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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16-10-26 10:31:14 2/46
이딴식으로 고양이 밥 주지마세요 [새창]
2016/10/25 21:30:07
차라리 보호소로 보내면 고양이가 죽게되는거야마찬가지이긴해도 합법적이지만 쥐약 넣고 죽이는건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 못하는 명백한 범죄일 뿐이죠.
35 2016-10-26 02:56:58 3
(긴글) 남편이 동성애자 오빠를 역겨워합니다. [새창]
2016/10/25 17:59:33
동성애를 보는 시각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없는게 문제죠.

마음 속으로 누굴 혐오하는거야 자유죠.
하지만 그걸 표현해서는 안되죠.

남편분은 아내와 아내의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어요.

그동안 참 많은걸 해준 고마운 사람인데도요.
이건 동성애의 문제를 떠나 인간이 덜 된게 맞다고 봅니다.
34 2016-10-26 02:47:50 8
(긴글) 남편이 동성애자 오빠를 역겨워합니다. [새창]
2016/10/25 17:59:33
전 님 남편분의 행동이 역겹네요.
동성애자 안좋아할 수 있죠.
그렇다고 그분들한테 상처를 줄 권리는 없어요.

그게 누구라도 누군가한테 상처를 주고 혐오할 권리는 없습니다.

더구나 배우자의 가족한테 무의식중이라도 그런 못배워먹은 행동을 한다는건 배우자에 대한 존중이 아예 없다는거죠.

제 남편이 제 가족한테 그랬다면 오만정 다 떨어져서 이혼까지 고려해볼 듯 하네요.
33 2016-10-26 02:23:00 2
이정현 소집에 중진의원들 외면, 회의 취소. 이정현 리더십 붕괴 [새창]
2016/10/25 23:37:54
친구랑 의논하면 되겠네요ㅋㅋ
32 2016-10-24 18:52:07 52
남녀공용화장실.. 어제 처음으로 너무 무서웠어요 [새창]
2016/10/24 11:32:10
저는 대낮에 수원역 화장실이었는데요.
제 습관이 숨어있는 사람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문 잠겨있는 칸 옆칸에는 안들어가거든요.

그날도 문이 살짝 열려있는 칸이 있어서 뒤에 누가 숨어있는건 아닌지 슬쩍 밀었는데 어떤 남자가 후다닥 도망가더라고요.
바로 따라나가서 공익요원한테 이야기했더니 바로 잡으러 가긴했는데 어찌됐는지는 모르겠네요.

대부분 여자들은 화장실에서 한번쯤 경험했을거에요.
진짜 몰카에 성범죄까지 화장실도 무서워서 못가고 살기 힘드네요ㅠㅠ
31 2016-10-21 02:09:43 0
12년전 박근혜 의문이 이제서야 풀림 ㄷㄷ [새창]
2016/10/20 11:34:20
누구네 집 집사 같네요.
30 2016-10-19 14:22:32 0
일산 백석동에서 잃어버린 개(셔틀랜드쉽독)를 찾습니다. [새창]
2016/10/17 18:55:30
다행이네요ㅜㅜ
29 2016-10-18 20:48:30 0
일산 백석동에서 잃어버린 개(셔틀랜드쉽독)를 찾습니다. [새창]
2016/10/17 18:55:30
지역카페에 글 올렸어요.
날이 많이 차가운데 빨리 찾았음 좋겠네요.
28 2016-10-18 20:41:04 38
동물학대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6/10/18 14:39:08
동물들한테 더 미안한게 인간한테 죽도록 학대를 당하고 또 인간한테 마음을 열어준다는거ㅠㅠ

저희 집 고양이도 유기된 길냥이었는데 길에서 보는 사람마다 부비부비하고 안기더라고요.
나쁜 사람 따라가서 학대당할까봐 데려왔는데 종종 그때 생각나서 어찌나 짠하던지요.

동물들은 영이 맑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 것 같아요.
바보 천사들ㅠㅠ
27 2016-10-18 16:00:17 4/8
베오베 간 모닝 뺑소니 차량 잡았네요. [새창]
2016/10/17 23:40:32
저는 패션고자라는 싫어하고요. 안씁니다. 불쾌하면 쓰는사람한테 항의를 하세요. 엉뚱한 사람한테 따지지 말고요.

여성전용 주차장,여성전용칸. 그딴거 만들정도의 위치에 있는 책임자들 거의 남자죠? 왜 자기들끼리 만들어놓고 엄한 여자들한테 화풀이에요.

없애라고 건의를 하세요. 환영해드릴게요.

필요도 없는거 자기들이 생색낸다고 만들어놓고 여성주차장 만들어줬으니까 다른 차별이나 비하정도는 참으라는 말이네요ㅋㅋ

그딴걸로 여성비하 하는거 정당화하지 마세요.
부끄러운걸 알아야죠.

그리고 남성 연예인 범죄사건 터지는건 정부가 관심돌리려고 하는거에요.

이거하곤 관계가 없는겁니다.

메갈몰이,여시몰이에만 열중하지 말고 그런거나좀 알아보심 좋겠네요.
26 2016-10-18 14:03:35 2/17
베오베 간 모닝 뺑소니 차량 잡았네요. [새창]
2016/10/17 23:40:32
면허간소화로 여자만 면허 따나봐요?

음주운전, 폭력운전으로 사망사고 낸 사람 남성이 훨씬 많아요.
가해운전자 비율이 남성이 훨씬 많다는 말입니다.

그럼 똑같이 대충 배우고 운전하는 남자들은 길위에 폭탄인가요?

운전자수와 운전시간 비례하라고요?

그럼 중국인들 욕하지 말아야죠.

인구가 15억이 넘으니 비례해서 범죄자도 많고 비도덕적인 사람도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는건데 왜 중국 욕은 해요?

김여사 뿐만이 아니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여성들은 항상 여성이라는 프레임에 갇힙니다.

기사들을 보세요.

여고생( 남고생이라는 표현도 더러 있으나 아주 드물죠. 하지만 여자고등학생은 항상 여고생임), 여류시인, 여군,여경,여교사 등등
특히 범죄기사를 보면 남성이 가해자일 경우는 그냥 이모씨, 최모씨, 김모씨 등등 성으로만 표시하는 경우가 압도적이지만
여성이 가해자일 경우 늘 이모씨( 女 ), 최모씨( 女 ) 등등으로 표시를 합니다.

제목엔 女 라는 걸 더더욱 강조하고요.

남성이 가해자, 여성이 피해자일 경우도 피해자인 여성의 경우만 성별을 표시하죠.

이게 당연한거고 괜찮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여사타령 안해도 여성들은 이미 충분히 차별받고 있습니다.

더 큰 비율로 사고를 내는 남성들이 적은 비율로 사고내는 여성들을 특정 성으로 프레임을 씌워 조롱하고 비하하는건
정말 부끄러운 짓이라는 걸 아셨음 좋겠네요.
25 2016-10-18 13:12:07 3/12
베오베 간 모닝 뺑소니 차량 잡았네요. [새창]
2016/10/17 23:40:32
새누리가 나쁜 짓은 더 많이하면서 야당이 좀 잘못한거 있음 벌떼처럼 집단으로 종북이니 뭐니 프레임 씌워서 난리치는거랑 똑같죠.
여자들은 난폭운전, 사망사고 가해운전자가 남성이 훨씬 많아도 남자라서 그런거라고 안합니다.
개개인의 문제라고 하죠.
24 2016-10-15 17:48:48 1
밤에 남자들 집가는길 공감 [새창]
2016/10/14 22:50:20
엘리베이터를 타도 눈에 익은 얼굴이거나 평범한 옷차림의 남성분들은 경계안하게 되는데 낯선 남성이나
모자쓰고 어두운 트레이닝복 같은거 입은 남성분 같이 타면 일단 그 분이 누를 때까지 기다려요.

그 분이 빨리 누르면 좋은데 깜박해서 늦게 누르거나 하면 왜 안누르지? 내가 안누르니까 기다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초조해지기 시작하죠.

어쩔 땐 그 분보다 높은 층을 눌러서 그 분이 내린 후에 다시 내려가기도 하고요.

미친듯이 빨리 걸어서 무사히 집에 들어갈때까지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들어와서도 손이 후들후들 떨려요.

그리고 조금 안정이 되면 그 분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눈치 못챘길 바라는데 보통은 느끼시겠죠.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란걸 그 분들이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23 2016-10-15 17:33:29 24
밤에 남자들 집가는길 공감 [새창]
2016/10/14 22:50:20
살면서 생존의 위협을 느껴보지 않았다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한달만 여성으로 살면서 밤길 걸어보고 만원 대중교통 타고 다녀보시면 몰카,성추행,납치,강간,죽음의 공포를 매일같이 체험하며
사실 수 있는데 안타깝네요.

공중화장실에서 몰카는 없는지 숨어있는 사람은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는게 한국 여성들의 삶입니다.
소말리아 수준만 아니면 이건 정상적인 삶인가요?

본인이 당하는 고통이 아니라고 해서 별게 아닌게 아닙니다.

여성들의 공포심을 이해하는 남자분들이 모두 그 고통을 똑같이 느껴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아닙니다.

공감을 하는거죠.

공감능력을 좀 키워보시면 좋겠네요.
22 2016-10-15 17:19:50 0
[새창]
멋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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