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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0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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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힌트를 주셨으면 더 고민해볼 수 있었을텐데 적당히 생각나는것을 정리해봤습니다.
웃대출신인데 아재라 기발한 이름이 안나오네요 ㅎㅎ 웃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엉뚱해도 재밌는게 참 많이 나올텐데
도선사 근처에 카페를 여신다고 하니 부처님의 가르침 하면 또 자비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유행어까지 덧붙여서
"Mercy 중한디" ... 예... 조금이나마 웃으셨으면 진심이구요. 정색하셨으면 농담인걸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찰 근처라면 약간 한문을 쓰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 커피의 중국 발음인 "카페이 (咖啡)"도 재밌을 것 같구요...
좋은 이름으로 오픈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