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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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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016-09-23 12:18:17 0
모르는 전화가 왔다. [새창]
2016/09/23 09:55:03
여담인데 제목보고 게시판을 잘못 들어왔나 했습니다. 스릴러 같은 제목... ㄷㄷㄷ
59 2016-09-23 12:17:12 0
모르는 전화가 왔다. [새창]
2016/09/23 09:55:03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대홍포님 맛은 또 어떠할까요~?

최근에 굉장히 오래 발효된 좋은 무이수선노차를 하나 만나서 참 즐거웠는데, ㅎㅎ

작성자님 댁에서 기다리고 있는 대홍포에 제가 다 설렙니다.

오늘도 좋은 차 한잔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58 2016-09-21 14:39:06 0
(스압,스포) 레프트4데드2 스토리 (교구) [새창]
2016/09/18 23:38:56
레포데1부터 정말 즐겨하는 게임인데 이렇게 스토리를 정주행해보니 또 새롭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도 쓰시는걸 보면 보통 고수님이 아니시겠어요~ 대전이라도 한판 같이해보고 싶네요 ㅎㅎ
57 2016-09-20 10:10:29 2
낙동강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utb [새창]
2016/09/19 23:00:52
낙동강 하구둑이 생기고 30여년을 매년 저 강을 보고 살았는데 아주 개소리를 해대고 있네요.

당장 팩트폭격 못한다고 저 상황이라도 모면하고 보자는건지 뭔지, 아 정말 아침부터 화가 난다. 화가 나...
56 2016-09-19 14:12:10 0
[새창]
연휴내내 평소 성격대로 겨울잠 자는 곰마냥 집에 틀어박혀 살아서 그런지 아침에 움직이니 활기가 좀 도는 것 같...기는 개뿔 죽겠습니다...

출근해서 보이차 한잔 우려 마시고 있습니다... 피곤이 좀 풀리겠죠...?

작성자님도 남은 하루 활기차시기 바래요... ㅠㅠ
55 2016-09-15 13:54:09 7
7세 아이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 공개수배 [새창]
2016/09/15 01:28:43
사고난 장소가 거의 고속도로나 다름이 없는 곳입니다. 을숙도공원이 낮에는 그런대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인가가 없어 저녁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곳이라 밤에는 차들이 쌩쌩 달립니다. 시속 70Km 단속 카메라가 하나 있는데 단속구간에서만 잠시 속도를 줄일뿐 그 전과 후는 80~100으로 달리는 차들도 수두룩 합니다.

사실 저 시간대 저 장소에 아이가 왜 도로에 서있었는지도 의문입니다.

미쳐 피우지도 못하고 져버린 아이의 생명이 참 안타깝습니다.

반드시 범인인 잡혀 법의 심판을 받기 바랍니다...
54 2016-09-15 12:31:05 0
[새창]
개인적으로는 작성자님의 글이 게임을 하는 사람을을 비판하는 글처럼 보였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니 그렇지만은 않은 글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여전히 게임을 즐기시지만 게임에 푹빠진 나머지 해야할 일들을 놓쳐버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할정도로 몰입할만한 게임은 피하신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게임을 참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정신력이 약해 세상만사 모든 일에 혼자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는 사람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치유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과몰입하여 해야할 것들을 놓친 기억도 없지않아 작성자님의 글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요는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것은 개인의 권리다. 다만 그 권리는 타인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그 권리는 본인의 의무를 다한 사람만 가질 수 있다.
가 아닐까요?

너무나도 당연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기본인데 어떤 타이틀을 사용하냐에 따라 선입견이 다르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게임에 대한 나쁜 몰이해를 가지고 있는분들께는 꼭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서 문제이지. 그 본질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53 2016-09-15 12:14:44 0
돼지왕의 고전명작 무협 의천도룡기 외전 탐험기 <8> 스으으으압 [새창]
2016/09/14 11:23:34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참 재미있게 하다 팅기면... 그런데 세이브 포인트도 하안참 전이면... 세상잃은 기분이죠... 현자타임 오죠...

하아... 생각만해도 깊은 빡침이 몰려옵니다. 어쨌든 연재도 곧 마무리 될 것 같아 아쉽습니다.

돼지왕님께서 연재해주실 다른 고전게임을 추천하기 위해 추억을 뒤적여 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52 2016-09-09 18:46:35 2
요즘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상향등... [새창]
2016/09/08 14:58:53
다른분들 말도 다들 동감하지만 정말 이거 죽겠어요... 눈알이 빠질것 같아요... 제발 단속좀! ㅠㅠ
51 2016-09-09 16:20:05 0
나는 자연인이다 개구리 된장찌개.jpg [새창]
2016/09/09 11:30:51
약간 비린맛이 났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후추신공!

제가 먹었던 개구리는 살아있는 녀석이었던거 같아요...ㄷㄷㄷ

간을 적당히 하셨으면 맛있었을지도 모르는데...! ㅎㅎ
50 2016-09-09 14:16:09 5
나는 자연인이다 개구리 된장찌개.jpg [새창]
2016/09/09 11:30:51
어릴적에 몸이 많이 약했는데, 어머님께서 개구리장수에게 참개구리를 많이 사서 고아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첨에는 개구리를 어떻게 먹냐고 난리난리를 쳤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입다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종종 개구리 언제 또 먹냐고 물어봤던 기억도 나구요.

정말 어릴때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기억에 소곰국과 장어곰국 중간의 어딘가쯤에 있는 맛이었던거 같아요.

소금 후추로 간간하게 간을 맞추고 그냥 냅다 마셨던거 같은데...

개구리곰국 드셔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49 2016-09-09 13:49:16 2
[새창]
닉네임을 보니 더욱 처량하고 안타깝습니다...

비익조가 하늘을 날고 있는줄 알았는데 한쪽 날개만 힘겹게 날개짓을 하고 있었군요...

참으로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썩어들어가는 부분을 도려내지 않고 두면 전체를 썩게 만듭니다.

치료해서 될 일인지 아닌 일인지는 가장 가까이서 참담함을 느꼈을 작성자님의 판단에 달린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작성자님과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만 있기를 빕니다.
48 2016-09-09 12:01:19 0
간만에 전해드리는 정의당 이야기 – 얘네 진짜 여성주의자 맞나? [새창]
2016/09/08 23:29:19
합리적인 자세를 가진 정의당 당원 여러분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세월인듯 합니다.

종종 김효진님의 글을 읽고 있는데 몰랐던 사건들이 하나씩 눈에 밟혀 흥미롭습니다.

도대체 정의당 내부의 모 인사들이 이번일로 인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쓸만한 적'을 여럿 얻은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 해결됬답니다 여러분!' 하는 글과 함께 합리적이고 정말 '정의'로운 정의당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건강도 약하신 분인데 환절기라 걱정이 됩니다. 건강 챙기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47 2016-09-08 09:56:58 1
[투덜투덜] 내가 우리니 차맛이 안 나네요 [새창]
2016/09/08 08:12:44
세작녹차라면 70도 정도 온도로 짧게 우려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보통 따뜻한 물이 담긴 식힘 사발에 손을 지긋이 대어도 뜨겁지 않을때쯤 물을 다관으로 옮깁니다.

냉침을 하시게 되면 녹차의 좋은 성분들이 다 녹아 나오지만 탄닌 성분은 우러나오지 않아 쓴맛은 나지 않아요. 다만 냉침은 오히려 대작이나 중작의 대엽에서 더 맛이 풍부하더라고요. 보이차도 작은잎은 부드럽고 깔끔하지만 큰잎은 진하고 풍부한것처럼요.

기분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차는 아무리 똑같이 우려내어도 항상 맛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기온, 습도, 바람, 시간, 장소, 차를 우리는 다기, 누구와 차를 마시고 누가 차를 우려내는지, 그리고 차를 우리는 사람의 컨디션까지도 맛에 영향을 준다고 차벗님들과 이야기를 하곤 해요.

여러번 다른 방법으로 우려내보시면 작성자님만의 차 우리는 방법이 탄생할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차와 함께 좋은 하루 되소서.
46 2016-09-07 17:39:35 5
[새창]
김해김씨의 쌍어문은 조사해보면 참 재미가 있어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에는 현재 김해의 평야 부분이 바다로 그려져 있습니다. 1930년경 바다를 막아 물을 막음으로써 김해만이 육지가 되었어요. 실제로 가야시대의 패총이 바다와 먼곳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 만(灣)이 대외 무역항으로 쓰였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라비아의 물건 등 여러가지 유물들이 발견되어 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죠.

재미있는 점은 가야는 허황옥으로 연결되는 여러가지 문화들과 접점이 많다는 거에요.

실제로 '가락', '가야' 라는 단어는 인도의 드라비아어에서 물고기를 뜻한다는 점.

허황옥과 함께 가야로 건너와 불교를 전파했다고 추측되는 장유대사 허보옥이 김해 곳곳에 등장하는 점 (김해시 장유동의 지명 등...)

장유대사 허보옥의 설화에 나타나는 '월지국'이 중앙아시아의 한 나라였다는 점. (월지국은 아유타국 성립 이전에 그들의 민족이 퍼져나온 국가로 추측됩니다.)

장유대사 허보옥이 바다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가져왔던 '파사석탑'이 실제 가야에서 나는 재질의 돌도 아니거니와 조각 방법이 상이하다는 점.

허황옥의 출신지인 아유타국은 현재 지명으로는 태국의 아유타야라는 도시로 추측되고 있었는데 아유타야왕조의 왕족은 사실 인도의 아요디야시에서 뻗어나온 가문이며 현재 아유타국이 아요디야시로 추측되고 있다는 점.

한 교수의 조사로인해 허황옥이 인도에서부터 먼 바다를 넘어온 것이 아니라 아유타국의 분쟁으로 인해 중국 땅을 거쳐 황해를 건너 온 것으로 추측되는 정황이 발견된 점.

이 모든 것들이 증거가 정확하지도 않고 정설도 아니지만 참 재밌어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48343&cid=51704&categoryId=51713
가야의 대외무역

http://blog.naver.com/gimhae4you/220380982350
김해의 쌍어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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