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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2021-06-02 14:03:22 1
아스트라제네카 역대급 부작용겪는 남자 [새창]
2021/06/01 14:28:21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서 이알뉴 진행하는 류밀희 기자도 잔여백신 접종후에 "공식적으로 부작용으로 분류되지 않아서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 식욕이 폭발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라며 백신 접종 소감을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라디오 듣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479 2021-06-02 12:44:12 8
저기요... [새창]
2021/06/01 12:59:53
아버지가 자주가는 산골에 있는 식당에서 낳은지 얼마 안된 새끼들을 건사 못한다고 사람들한테 떠맡길때 아버지가 한마리 얻어오셨어요. 그래도 그냥 받아오면 부정(?)타는 그런게 있다고 만원짜리 한장 주고 얻어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랑 동생이랑 셋이서 고민하다가 동물식구 이름은 직관적인게 좋겠다고 합의보고 만원에 얻어왔으니 만원이로 하자! 라고 이야기를 했슴다 ㅎㅎ
478 2021-06-01 13:36:37 4
사진보고 단어 말하면 고향 어딘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새창]
2021/06/01 09:08:27
100% 저랑 같은 댓글이 있을까 하고 내려왔는데 요기잉네?
저희 동네에서는 쪽짜말고 똥과자라고도 불렀는데...ㅋㅋㅋ
477 2021-06-01 13:24:13 26
저기요... [새창]
2021/06/01 12:59:53

아쉽게도 아직 승급 못하고 만원입니다 ㅠㅠ
476 2021-06-01 12:29:44 9
김영란법 짤을 본 표고버섯 농가 아들 반응 [새창]
2021/05/31 23:48:20
우리나라가 유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먼저 깃발 꽂고 여기로 와야합니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그런 성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공부하긴 싫은데 아는척 하고 싶으면 그냥 대세를 따라가서 편승하는거죠... 그걸 아는 몇몇 놈들이 목적을 가지고 선동을 하고 있구요...

일례로 네이버웹툰에만 가도 요새 댓글창이 미친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10~20대가 주 고객일텐데 페미관련 사건이 터지거나 그 비슷한 이슈만 터져도 댓글창이 난리납니다.

그러다가 이상한 댓글이 하나씩 섞여요. 정부와 대통령을 그 사건과 결부시켜버리죠. 그 댓글이 베스트댓글로 노출되면 그걸 보는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 하면서 저마다 한마디씩을 보탭디다... 관리자는 물론 질나쁜 댓글을 삭제하지만 그걸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네이버가 정부의 사주를 받아서 올바른 목소리를 탄압 한다는 식으로 또 논리를 만들어내죠.

흘러가는 모양새를 보고 있으면 기가차고 화가나는데... 파도처럼 밀려가는 흐름을 멈추거나 바꾸기엔 힘이 너무 없어요...
475 2021-06-01 12:17:36 0
메갈 뭍은 GS리테일 근황 [새창]
2021/05/31 12:24:49
책임자 문책이 문제가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실행한 사람을 잡아야 하는데... 왜 기업들은 본질을 모르는 걸까요...
474 2021-05-31 14:30:50 0
일본: 독도는 일본땅, 올림픽 불참은 한국 알아서 하라 [새창]
2021/05/30 00:01:01
IOC 이 새기들은 붕어대가리도 아니고 몇년전에 지네들이 한 일을 생각을 못하는건지...

사실 올림픽을 참가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가장 큰 문제가 올림픽만 바라보면서 몇년간 준비해온 많은 선수들에게 보상해줄 방법이 없다는 것 일텐데... 비인기종목 선수들은 올림픽 같은 이벤트로 관심을 환기시키지 못하면 생존 자체가 어려워 질 수 있고... 야구나 축구나 해외에서 활약하고 싶은 선수들은 군면제가 절실할텐데...

차라리 이번에는 진짜 보이콧 해버리고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체전같은걸 열어서 올림픽 기록에 근사치가 나올 정도의 선수들에게 올림픽 메달을 딴 혜택을 줘버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이렇든 저렇든 저열하고 더러운 놈들에게 끌려가고 싶지 않네요.

유승민(탁구), 이기흥 IOC 위원들에게도 국내 각계각층에서 화력지원 해서 IOC 내부에서도 목소리를 높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넘나 화가 나네요...
473 2021-05-31 13:06:45 0
디씨의 공익 [새창]
2021/05/25 23:54:04
선생님.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선생님의 연령이 어느정도신지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가라고 하시는 군대에서도 요즘은 상관들이 갑질을 못해요.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 근무를 했습니다. 운이 참 좋아서 좋은 근무지에 좋은 관리자들을 만나서 공익생활 순탄하게 잘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제 일신상의 커다란 사건이 있었는데 관리자분들의 배려로 잘 넘기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부당했던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운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어디가서 공익근무를 했다거나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는 잘 안하는 편입니다. 현역으로 군대에 가서 저보다 힘들고 어렵게 군생활 한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저는 어쩌면 빚이 있는 셈이지요. 건강하지 못해서 군대에 가지 못했는데 그들은 건강하다는 이유만으로 저 대신 힘든 군생활을 대신해 준거니까요. 예비군마저 끝난 지금도 현역으로 군생활을 하신 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은 항상 제 생각 언저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실 공익나온 사람들은 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어디서든 튀는 사람들은 소수일지라도 크게 보이는 법이죠. 본문의 공익요원도 처음에는 노력하고 섞이려고 했지만 요즘 쉽게 하는 말로 '흑화'한거 아니겠습니까. 본문을 보시고 '공익근무가 필요한 사람들'의 혜택도 뺏어버려야 한다. 공익질을 한다는 말씀은 너무 본인 위주의 몰이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맞아요. 공익요원들 중에서도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편법을 쓴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그리고 그들 중에 이기적인 생각으로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래도 나쁜놈 몇놈 때려잡자고 그렇지 않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같이 책임을 씌우는 건 해답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조금만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세요.
472 2021-05-31 12:45:45 0
툭하면 작업중지... 공장 수백억대 피해 [새창]
2021/05/29 22:43:43
그러니까 인명피해 없게 미리 안전장치 같은거 준비를 잘하면 되잖아..
471 2021-05-29 12:41:51 0
백신 비난 기사쓰던 기레기 근황 [새창]
2021/05/28 21:39:48
기사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피해를 입는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민주당쪽에서 진행하고 있거든요. 지금까진 지네 맘대로 펜촉으로 사람 찔러죽여 왔는데 이젠 그렇게 사람 죽이면 손해배상 해야 할 것도 걱정될거에요.

게다가 요즘은 기사로 돈벌려면 포털에 잘보여야 하거든요. 네이버나 다음이 지금 어떤지 상황보면 알만하죠...
470 2021-05-29 12:23:52 3
이제 어그로성 기사에 돈을 안줘도 된다?! [새창]
2021/05/27 17:02:52
저도 100% 동감하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이미 거기도 기득권이니 없애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 ABC협회가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뺏어서 미디어 바우처법으로 돌리는 것 아닐까요?
469 2021-05-29 12:21:39 4
이제 어그로성 기사에 돈을 안줘도 된다?! [새창]
2021/05/27 17:02:52
와! 몇년전 나눔글 이후로 처음 베오베에 와봐요! 며칠후에 천한놈 되는데 선물 땡겨받은 것 같고 행복하네요!

사실 이 자료는 미디어 바우처법을 다같이 알았으면 해서 올린 자료였는데 신문이 더 주목을 받은 것 같네요! 추천해주신분들 댓글 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재밌는 사람은 아니라서 유머자료는 못올라오지만, 유용한 정보 있으면 또 자료 만들어볼게요~
468 2021-05-29 12:13:09 1
오은영박사의 금쪽수업 - 가깝지만 먼 부모와 자녀사이의 대화법 [새창]
2021/05/28 09:55:43
전에 다른 게시글에서 봤던 댓글처럼 방송국 로고만 빼면 완벽한 자료네요... 울컥했습니다...ㅠㅠ
467 2021-05-27 17:17:56 6
카카오뱅크 근황 [새창]
2021/05/27 12:45:13
아무리 봐도 광고 포스터 제작자가 누군지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후죽순으로 터지고 있는데 항상 '광고 포스터'에서 나왔거든요. 기업들은 진짜 등신들만 모인건지 왜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못잡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466 2021-05-27 12:16:40 0
[자작 만화] 단단해지고 싶었더니 단단해짐 [새창]
2021/05/26 17:14:35
아무 생각없이 스크롤을 내리다가 그림보고 잇선님 그림이구나 했어요~ 전의 몽실몽실한 그림체도 좋았지만 깔끔하고 얇아진 지금의 선도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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