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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2021-06-21 14:16:41 0
특이한 성씨를 가진 연예인들 [새창]
2021/06/19 13:38:10
들어보니 국내에 있는 제씨 갈씨 제갈씨가 한 핏줄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갈량의 그 제갈씨가 국내에 들어오고 파가 갈리면서 3개 성씨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알던 분들중에 제씨와 갈씨가 있었는데 두분이랑 같이 식사하다가 들었어요 싱기방기
509 2021-06-21 13:58:23 0
기생충에도 나온 "대왕 카스테라" 없어지게 된 이유.jpg [새창]
2021/06/19 15:26:00
저는 유행에 둔감해서 그 방송 때문에 대왕카스테라를 알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아직 한번도 못 먹어봤죠...

제가 구독하고 보는 유일한 먹방 유튜버 이신 맛상무 두목님이 살아남은 대왕카스테라 가게들에 대해서 영상을 제작하신 적이 한번 있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bXlac2ZY44

영상 보실만합니다. 소개해드릴만한 영상인지 다시 한번 보았는데 침만 고이네요... 택배 주문이라도 하나 시켜봐야하나...
508 2021-06-21 13:38:38 1
초코로 꽉!채운 롯데 칙촉 [새창]
2021/06/11 13:03:39
와... 이거 한번도 못본건데 맛을 왜 알거 같지... 맛있겠다...
507 2021-06-21 13:34:39 0
우울증 진단부터 완치까지 [새창]
2021/06/19 15:01:31
저도 공황장애와 불안증으로 고생할 때 어렵게 결심해서 병원을 찾았었는데 저는 가서 쓰디쓴 경험만 하고 왔어요. 글쓴님 말씀처럼 무섭지 않고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아는데도 그때의 기억이 제 발못을 계속 잡더라고요. 다행히 지금은 최대한 혼자서 이겨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해요.
506 2021-06-21 13:20:10 2
아 엄마!! 내방 맘대로 청소하지 말라고 했잖아!! 만화 [새창]
2021/06/19 16:08:37
돌아가신 어머니와 좀 각별하게 가까웠었는데, 본문의 자료를 보니 어머니를 잃고 나서 3년쯤 지나던 때의 일이 떠오르네요.

멘탈이 참 강하지 못해서 꽤 오랜 시간동안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많이 방황했었습니다. 마음은 이미 붕 떠버린 상태인데 먹고는 살아야 하고 남아있는 가족은 건사를 해야하니 영혼은 이미 저 멀리 출타해 있는 상태로 일상을 살고 일을 했었죠.

그러다 한 3년 정도가 지나던 날이었나, 쉬는날 아침에 일어 났는데 평소 꿈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일어나서도 꿈을 꿨었나 봐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물한모금 마시고 해야할 집안일들이 생각나서 오늘 하루 이걸 몇시쯤 하고 저걸 몇시쯤 하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전화를 해서 뭔가를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 기억이 나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점을 전혀 느끼질 못했어요.

휴대폰을 꺼내서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연락처를 찾는게 아니라 번호를 직접 누르고는 전화를 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하더군요. 너무 이상해서 뭐지? 하고는 한번 더 전화를 했습니다. 여전히 없는 번호... 동생에세 전화해서 무슨 일인지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전화를 걸려던 순간 현재의 기억이 오버랩되서 떠올랐어요.

전화를 침대에 던져놓고는 말없이 참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를 잃었던 그 때의 기억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3년간 터트리지 못하고 모아뒀던 감정의 댐이 터져버려서... 휴일 늦은 아침 펑펑 울었습니다.

본문의 친구는 그래도 어머니가 뭐라도 말해주셨네요. 부럽습니다.
505 2021-06-19 14:04:21 0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할수 있지만 발전할수 없는 이유. (펌) [새창]
2021/06/18 15:54:45
최소한 구분이 가능하도록 이 언론업체는 대체적으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판에 밝히고 기사 하나를 뿌려도 이 기사가 거쳐간 기자들, 편집장들 이름을 모두 기재하며, 이 업체가 어떤 기업으로부터 얼마를 광고비로 받았는지 같은 것을 아예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눈가리고 아웅하는 장난질은 못치겠죠...
504 2021-06-19 13:40:14 1
한국과 미국의 코로나 방역 대응을 비교하는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jpg [새창]
2021/06/18 15:40:48
캡쳐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한번 찾아서 보고 싶은 영화네요.
503 2021-06-19 13:31:54 4
한국의 이상한 점.jpg [새창]
2021/06/16 21:52:16
자기 색깔을 내기보다 다수의 의견을 따라간다는거 진짜 극공감... 누구 하나가 좌표찍고 그럴싸하게 이것은 이렇다고 말하면 그게 정의가 되고 법이 되는 그림을 너무 많이 보고 있어요. 요새 젊은 친구들 웹상에서 그렇게 세뇌아닌 세뇌에 당하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진짜 무섭습니다...
502 2021-06-19 13:26:42 0
자연도태.gif [새창]
2021/06/18 00:04:49
조금 주제에서 빗나간 이야기긴 한데... 요즘 배달 기사님들 넘나 무섭더라고요. 도로 위에선 진짜 정상주행하다가 이상하게 진입해서 브레이크 안밟으면 박을 것 같은 기사님들... 그리고 배달 와서는 엘베라도 놓치거나 해서 시간 지연되면 하이바를 막 벽에다 치면서 신경질을 내더라고요. 진짜 넘나 무섭습니다...
501 2021-06-18 13:09:26 1
열받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아는 글 [새창]
2021/06/17 16:32:13
용산이 갈라파고스 였나요? 자신들만의 논리만 계속해서 발전하네요. 정작 소비자는 알고싶지도 않은데...
500 2021-06-18 13:03:17 3
뭐가 어째? 백신의 민족? [새창]
2021/06/17 23:57:58
이렇게 박제해서 모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떤놈들이 나라의 혼란을 꿈꿨는지 꼭 기억해야 할 일입니다.
499 2021-06-18 12:23:54 6
유튜버 유정호(엔터스)님 충격 근황.. [새창]
2021/06/17 00:10:28
13~14년 즈음 웃대에서 기부활동을 할 때는 그 사람의 행동이 진심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이마저도 지금은 의심되는 상황까지 와버렸지만 당시 웃대에서 그 사람의 암수술비 기부에도 작은손이나마 보탰던 사람 입장에서 그 때의 모습까지 가짜였다면 정말 억장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498 2021-06-17 13:28:55 2
쿠팡 환불충 레전드 [새창]
2021/06/16 13:09:59
아... 이건... 재활용도 안될 것 같은데...
497 2021-06-17 13:22:23 11
유튜버 유정호(엔터스)님 충격 근황.. [새창]
2021/06/17 00:10:28
그의 가장 어려웠던 때, 가장 열심히 선행을 했던 때를 본 사람이라 그의 타락이 뼈가 시리도록 안타깝습니다. 만들어 놓은 가족들은 어찌하려고 하는건지... 아프다고 했던 것들은 거짓이었는지... 속도 상하고 화도 나네요. 그를 향한 의혹이 넘쳐나고, 제 눈으로 봐도 이상해보이는 상황들이 나와도 그의 선행을 기억하며 아닐거라고 아닐거라고 되뇌여 왔었는데... 결국 이런 글을 보게 되네요. 속상해서 술이 생각납니다.
496 2021-06-15 12:35:45 1
작금의 오유상태에 대해 드릴말이 있습니다(내용 김) [새창]
2021/06/14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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