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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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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2021-07-12 13:29:36 0
(스압주의 TV 조선주의) 이준석 형광등 100개 아우라 [새창]
2021/07/09 12:11:07
준석씨의 정치철학을 한문장에서 확실히 볼 수 있었네요.

"학생들이 물고 태어난 수저의 색깔 때문에 꿈을 지워나가야 하는 사회는 공정하지 못한 사회입니다."

본문에 이 문장이 나오는데 흙수저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읽힐 수 있으나...

금수저나 은수저 물고 태어난 것에 대해 시비걸지 말라는거죠. 생긴대로, 가지고 태어난대로 살아라 그게 공정이다 이 소린거에요. 카스트 제도라도 도입하려고 하는건지...
539 2021-07-09 17:39:33 0
(경)'언론규제법'(축) [새창]
2021/07/08 16:05:21
드디어..!
538 2021-07-07 14:37:08 4
폭우 피해로 인한 일본인의 혼미한 정신. [새창]
2021/07/07 08:25:22
에이... 우리가 했으면 더 확실하게 보내버렸지.... 생각이 짧네..
537 2021-07-07 13:38:14 4
"도시락 발로 차고 짓이겨" 벨기에 대사 부인에 뺨 맞은 공원관리인이 밝 [새창]
2021/07/06 13:04:11
욕하고보니 중구... 벌써 쓰셨네 ㅋㅋ
536 2021-07-07 13:28:45 0
방탄소년단 빌보드HOT100 6주 연속 1위!!! [새창]
2021/07/07 01:04:30
자~ 한주 더 하고 미래의 BTS 신곡한테 자리 내주자~
535 2021-07-06 14:21:42 6
1년 예산 1.2조 부서 근황 [새창]
2021/07/04 21:06:23
안타깝지만 이게 대한민국 어른들의 게임에 대한 상식입니다... 솔직히 이거좋아 님을 타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태와 상황에 대해서 더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인크래프트는 상상이상으로 거대한 게임이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학습에 대단히 도움 되는 게임입니다. 굳이 예전과 비교를 해보자면 어릴때 가지고 놀며 창의력을 개발하던 레고 같은 블럭 장난감이 컴퓨터에 구현되어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한번 구매하면 이후의 업데이트도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인크래프트로 월드를 꾸며놓은걸 보시면 감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인크래프트는 기술여건상 초기 프로그램을 조금씩 발전시켜온 케이스라서 대한민국에만 적용되는 셧다운제를 게임내에서 실행하려면 그들이 얻을 이익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성인이용게임으로 바꿔버린 거에요. 게임회사가 정부를 호구로 보는게 아니라 여가부가 마인크래프트를 봉으로 보는 겁니다.

전세계에서 법으로 청소년의 게임 시간을 제약해놓은 '셧다운제'는 한국만 실행하고 있고 '셧다운제' 시행 이후 많은 연구를 통해 '셧다운제'가 얼마나 쓰잘데기 없는 법인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게 법안으로 통과될 때도 의료계, 학부모, 종교계, 일부 정치인들 마음대로 결정했지, 게임업계나 게이머들 목소리는 들은척도 안했습니다. 이렇게 부당한 세월을 버텨왔는데 마인크래프트라는 초거물을 여가부가 호구로 보고 건드려 버린거에요. 전 이번 사건이 발생한게 좀 속시원합니다.
534 2021-07-06 13:31:46 3
친구가 카페 개업을 했습니다 [새창]
2021/07/05 13:10:52
하... 진상하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많은데... 업종이 특이해서 특정될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저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533 2021-07-06 13:19:30 1
결국 정신 나간 기레기 새끼 [새창]
2021/07/06 03:13:19
회사 이름 만으로 믿고 거르는 언론!
532 2021-07-06 12:58:38 1
성인용 무드등.jpg [새창]
2021/07/04 01:49:34
윤모씨가 검증된게 하나도 없음에도 꿋꿋하게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것처럼 여가부도 무지성 지지층이 있는거죠... 사실상 어느 한쪽이 폐지를 요구했을 때 선거에서 돌아올 리스크를 떠안기 싫어서 계륵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백분토론에 게임관련 토론이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 대도서관님이 나오셨었죠. 그 때 상대방 패널 중 한명이 진짜 이런 사람을 섭외한 백분토론의 수준을 의심할만한 인간이 하나 나왔었는데, 그 분이 그 종교 관련 명함을 뿌리고 다니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종교계와 의료계, 학부모 단체 등 게임을 싫어할 만한 단체들을 대리한다는 명분으로 게임계에서 삥뜯으려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게임업계의 수익의 일부를 게임중독 치료비용으로 내라는 일부 정치계와 의료계의 합작 작전이 있었고,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들 등 뒤에는 게임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부모님들과 종교계 들이 서있는거구요.

게임을 하는 인구는 비약적으로 늘었지만 게임계의 현안에 대해 관심 갖는 사람은 사실 아직 미미합니다. 그러니 게임계는 부당하게 당하면서도 발언권이 없는거에요.

솔직히 이번에 여가부가 지네들 돈 쓰기 싫어서 이런 병크 터트려준거 굉장히 반갑습니다. 덕분에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고 당연하게도 누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지 다들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그 옛날 만화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사장시켜버린 것처럼, 당구가 불량한 청소년들이 하는 스포츠라며 매도한 것처럼, 훌륭한 문화컨텐츠인 게임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습니다.

만화는 현대에 와서 웹툰이라는 플랫폼을 얻으며 해외시장까지 휩쓸정도로 큰 시장이 되었고, 당구는 어떨때는 손흥민이 나오는 토튼햄 경기보다 시청률이 높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지금 국내 게임업계는 소비자들의 돈 뽑아먹는 쓰레기 같은 과금 유도 게임들만 넘쳐나지만 다들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한다면 우리 나라 게임업계에서도 세계에서 인정할만한 명작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E스포츠에 대해서도요.

평소에 하도 핍박받던 게이머여서 그런지 흥분해서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531 2021-07-05 18:10:07 3
서양인의 시선으로 본 이순신 [새창]
2021/07/05 03:17:57


530 2021-07-05 13:45:31 1
[새창]
이번건으로 인해서 그래도 노동이 중요하다고 알게모르게 지지해주던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갈판이네요. 이건 진짜 멍청한 수였다는 생각만 드네요.
529 2021-07-03 12:49:21 2
내가 초등학생 때 정치에 대해 하나 배웠다. [새창]
2021/06/30 21:03:10
초등학교 전교회장 선거에 나갔다가 어머니한테 상처만 많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 후보는 햄버거에 음료에... 공약으로 거는 농구 골대에... 집이 가난해서 음식하나 못돌리고 낙선해서 부회장이 됐었는데, 20대가 되면서 어머님이 한해동안 회장엄마나 선생들에게 간접적인 찬조 요구를 수도 없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어려운 형편에 불가능한 일이라 당당하게 못한다고 하셨지만 돌아오는 은따나 비아냥에 많이 우셨다는 이야기 듣고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선거 이후로 교감이 절 드러내놓고 미워했던 이유도 그 때 알게 되었죠...
528 2021-07-03 12:40:48 3
뇌물로 준 공무원 입사한놈들이 걸렸던 이유 [새창]
2021/07/02 21:09:18
검찰들은 판사 나리들 눈을 가려주고 판사 나리들은 아웅 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27 2021-07-01 17:00:31 3
우울증을 앓던 직장 후배가 했던 가장 슬픈 말. [새창]
2021/07/01 11:48:02
괜히 걱정했어... 내 걱정이나 할 걸...
526 2021-07-01 14:30:42 2
도리도리를 검색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21/06/30 14:02:11
네이버측의 해명이 그렇다네요? 마약은어가 어디 한두갠가... 진짜 요새는 거짓말도 성의가 너무 없어요. 전에는 그럴듯하게라도 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이젠 너도 나도 우리도 모두 다 아는걸 거짓부렁을 쳐버리니까 승질이 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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