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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2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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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 의견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지금 세명의 당대표 후보중 고려 사항이 없어 김진표가 당대표되는 것에는 반대가 아니라 둘보다는 나은 어쩔 수 없는 선택, 대안이라 봅니다만...
하지만 종교인 과세는 현실에 부딪치는,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부분이 있기에 잘못된 선택을 한 것에 대한 책임론에서 사과 또는 유감표명을 해야지 지금처럼 변명이 답이 아니라 봅니다.
잘못한 정책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니까요.
단지 제가 원한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지는 모습을 원한 겁니다.
당대표가 되어서도 이런 모습이 나올까봐 하는 걱정, 우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