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도의 판단 문제입니다. 일반 국민과의 만남은 소홀히 해도 된다는 건가요? 지지율에 따라 움직이는 분들이 아니셨습니다. 문프랑 노통은.. 자신의 신념과 상식에 맞추어 움직이신 것일 뿐. 문프 입장에선 사적으론 친한 지우였을 지언정 공적으론 국회의원 중 한명일 뿐이죠 그것도 야당 의원 중의 한 명.
맥주 한잔 잘못인가요? 아니 어떤 덜떨어진 피디 말마따나 다과회하면 용서가 되나요? 다과회하면 그거했다고 지랄하겠죠. 애초에 그런 자리 참석안하겠다고 선언하신 분이 문프입니다. 그래서 노통 추모제도 임기내엔 안가시겠다고 선언하신 분이시구요. 그리고 사전 일정 치르는게 뭐가 문제인데요? 노회찬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구요? 오히려 그런 노회찬 국회의원 시키려고 고생한 분이 문프아닙니까? 대선때 지지하시고 같이 다니며 선거 운동까지 해 주신 분인데. 오히려 정의당에서 출당하자느니 하는 글 나온 것에 대한 비판은 왜 없을까요? 피아 구별은 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