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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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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기업들 편을 들어주는지 모르겠네요.
기업의 가치추구는 이윤입니다. 우리돈 남겨 먹을 장사를 하는 거예요.
그들이 우릴 생각해 주지 않듯, 우리도 걔네들을 생각해 줄 필요가 없어요.
소비자의 권리로 "이러쿵 저러쿵", 또 "이게 좋네 저게 좋네" 그럴 순 있어요.
근데, 그들 편을 들어 줄 필요는 없어요.
깔 건 다 신나게 까야 해요. 그래도 반성 안 할 걸요.
현기 싫어해서 쉐비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듯해 보이지만,
그건 결국 우리가 만들어 준 거죠. 쉐비가 절대 잘한 건 아닐 겁니다.
뭐, 현기차는 안 탈 거라 현기가 지랄하든 말든 상관 안 하는데,
쉐보레 무조건 빨아 줄 필요는 없을 듯해 보여요.
욕도 좀 먹고 외면도 좀 받으면 달라지려나.
하긴, 쉐보레야 한국 시장 포기해도 별반 차이 없겠지만.
현기 개새끼
쉐비 개새끼
르노... 쌍용........ 은 뭐하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