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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17: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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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댓글 달기도 이젠 귀찮네.
분열을 조장하려 접근한 일베1충에게 계속 말 받아주니까
'난'이라는 게 생긴 거잖아요.
물론 몇 몇 비논리적인 오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난 저 일베1충을 꼭 이해시켜야겠어.'란 생각으로
열변을 토하고, 자꾸 언급하니 그 지경이 된 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들이 당신의 아이디를 거론해서 반론 같지도 않은 반론을 한다 해도
그냥 무시하세요.
그냥 무시하면 꼭 져서 도망가는 것 같아 싫어요?
아닙니다. 쓰레기통 생기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왜 쓰레기통이 생기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그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도 당신이 도망갔다고 생각 안 해요.
병신 피한다고 생각하지.
그들은 목적은 타인을 이해시키고, 생각을 교류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단지 꼴보기 싫은 오유인들의 분열입니다.
'성(性)'이라는 가장 좋은 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