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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 2013-01-17 13:15:47 1
[익명]남자친구가 이제 취업인데 남자들 회식문화 때문에 고민이네요.... [새창]
2013/01/17 13:04:59
대한민국에 그렇게 2차 도우미, 3차 잠자리까지 가는 회식 별로 없어요.
남자 친구분이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오히려 더 안 될 겁니다.
다들 사는 게 팍팍해서 삼겹살에 노래방이나 국밥 한 그릇 먹고 헤어지는 게 다반사예요.
전 36세 인데 우리 회사 회식에서 노래방 한번 가 본적이 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889 2013-01-16 16:42:23 1
오유님들의 필력과 드립을 빌려주세요.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새창]
2013/01/16 16:26:01
@브루마블
서울, 널 꼭 갖고야 말겠어.
초반엔 들어가기 너무 싫지만, 땅 많이 뺏긴 나중엔 너무 들어가고 싶어지는 이름, 무인도.
@피파온라인
롱 패스를 해야 할 상황에 언제나 눌러지는 슛 키.
@히트맨
남자라면 아우디 S5 정도는 타야지. 이 찌질이들아. ㅋㅋㅋ 형, 7번자리 한 시간만 서비스 주시면 안 돼요??
2888 2013-01-16 15:18:33 1
이건 꿈인가요? 가위인가요? 무슨 현상인가요?????? [새창]
2013/01/16 14:07:02
가위 맞아요.
가위가 꼭 숨통만 압박해 오는 건 아니죠.
위에 올라타서 목을 조르기도 하고, 팔 다리를 당기기도 하며, 머리카락을 쥐어 뜯기도 하죠.
기가 좀 허하신 것 같네요.

PS. 가위 눌림을 당하지 않으려면 똥꼬를 직장 안으로 말아 넣는 기분으로 힘을 빡!
2886 2013-01-16 11:50:38 5
하... 짝녀가 있었는데 [새창]
2013/01/16 12:16:49
떠보는 거 아닐까요?
아니면, 짝녀가 친구라는 '자신'을 소개시켜 준다고 에둘려 표현한 거라든지.
그것도 아니면 친구 소개를 빙자해서 당신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다든지.
뭐, 뭐라도 좋게 포장 좀 해 볼 게요. 걱정 말고 울음 그치세요.
웃지만 울고 있는 거 다 알아요.
2885 2013-01-16 11:50:38 0
하... 짝녀가 있었는데 [새창]
2013/01/16 11:19:49
떠보는 거 아닐까요?
아니면, 짝녀가 친구라는 '자신'을 소개시켜 준다고 에둘려 표현한 거라든지.
그것도 아니면 친구 소개를 빙자해서 당신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다든지.
뭐, 뭐라도 좋게 포장 좀 해 볼 게요. 걱정 말고 울음 그치세요.
웃지만 울고 있는 거 다 알아요.
2882 2013-01-16 08:59:37 0
[새창]
가려져 있는 댓글에서 저와 비슷한 댓글이 달렸네요.
이왕 쓴 거니 지우진 않을 게요.
2881 2013-01-16 08:55:31 0
[새창]
우선 앞베란다에서 세탁이 가능해요?
세탁기는 오수관을 통해서 물을 버려야 하는데, 앞 베란다면 우수관 아니에요?
만약 그렇다면 하수도법에 의해 앞베란다에서 세탁하는 것 자체가 위법입니다.
그 우수관을 통해서 세탁기 오수가 하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벌금 물어요.

관리사무소에 그렇게 민원 넣으세요.
관리사무소가 그런 거 해결 안 해주면 누가 해주는 거죠? 그들은 왜 아파트 주민들에게 월급 받는 거죠?

안 되면 구청(전화 보단 홈페이지에 글 남기는 걸 강력 추천)에 민원 넣으세요.
앞베란다의 우수관에 세탁기를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오수가 계속 우수관으로 유입된다고 강력 항의하세요.
냄새도 심하고, 물이 넘쳐 역류해 같은 라인에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하세요.
2880 2013-01-15 16:21:50 0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명언 [새창]
2013/01/15 15:49:32
요즘엔 동서고가 황령램프에 카메라가 딱!!!!
2879 2013-01-15 09:05:24 0
[새창]
혹시 '희망'이라는 단어 속에 자신을 스스로 가두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 희망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2878 2013-01-15 09:03:06 0
[새창]
예전 그녀는 선물한 한 권의 책 첫 페이지에 한 줄 글귀를 남겨 뒀었죠.
지금도 읽으면 그때 생각에 미소를 머금어요.

현명한 판단은
정답을 내리는 판단이기 보다,
후회하지 않을 판단인 듯해요.
2877 2013-01-15 08:51:26 0
우헤헤 기분이 너무 좋더 [새창]
2013/01/15 03:37:25
ㅎㅎㅎㅎㅎㅎ
2876 2013-01-15 08:50:53 0
친구? ㅋㅋㅋ [새창]
2013/01/15 03:40:20
17년 사귄 친구가 돈 5만 원에 등을 돌릴 정도면
죄송하지만 잘못 사귀신 듯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주변엔 좋은 친구들 많이 남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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