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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016-06-13 22:15:04 0
박유천 성폭행혐의로 고소(jtbc 단독) [새창]
2016/06/13 20:49:48
여기저기서 사건사고가 펑펑..
48 2016-06-12 23:26:40 1
부천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과의 대화(암주의) [새창]
2016/06/12 22:58:15
얼추 검색을 해보니, 더민주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에서는 해당 복합쇼핑몰 관련해서 반대성명을 냈군요.
부천시의회는 총 28석 중 더불어민주당 16석, 새누리당 11석, 무소속 1석인데,
얼마전에 신세계에 부지매각하는 안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 직권으로 상정해 찬성 15명, 반대 6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답니다.
지역의회의원들이 중앙당과는 별도로 밀어부친것 같네요.
설령 새누리 11명이 전부 찬성을 했더라도, 더민주소속 의회의원들이 부결시킬수는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직권상정한 의장이 더민주소속이라는 것이 함정입니다.ㅎㄷㄷ
47 2016-06-12 22:36:26 1
개인적인 추미애에 대한 단상 [새창]
2016/06/12 22:21:45
믿음직한 아군은 아니다.
그러나 추미애는 분명 아군이다.
46 2016-06-12 22:29:41 2
어차피 대선을위한 관리형 당대표인데 누가되든 달라지는게있나 [새창]
2016/06/12 22:07:53
작성자님 의견처럼 추미애가 하든 김부겸이 하든 달라질 것 없으면,
아무나 중 하나인 추미애가 하면 되네요.
간단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45 2016-06-12 22:08:13 1
박원순시장님 요즘에 헛점이 많이보입니다... [새창]
2016/06/10 00:26:19
박시장님이 모르지 않았을 겁니다. 변호사도 해봤고, 나쁜 방향으로 더 발달한 세상살이 더 잘 아셨을테지요.
구조적 문제라는 것...이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고, 자기 이득을 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기심에 피해보는 약자를 매우 많이 봐오셨죠 시장님은.

고치고 싶지만 못고쳤을 것 같습니다.
메피아라고 불리는 자들은 결국 공무원이자, 오랜기간 서울메트로에 근무해온 짬 좋은 임원급 직원이었을 테죠.
그 속에서 선출직 공무원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은 무언의 견제를 했겠죠. 시장인 당신이 행정상 성과를 얻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테니, 자신들이 이득을 얻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고.

다만 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기회 아닌 기회가 몇차례 있었으나, 그 기회를 통해 강압적이더라도 현실적인 실력행사를 못한 것이 박시장님의 잘못이죠. 인자한 군주에게도 폭압정치라는 것이 필요하죠.
망자에게는 송구스러우나, 이번이 오래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론이 뒤에 있는데 그조차도 못하면 지도자로서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반복된 불합리를 이번에 쳐내지 못하면 다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처리하면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44 2016-06-12 21:51:35 19
광화문 퀴어축제 반대 시위.jpg [새창]
2016/06/12 19:29:35
저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을 믿지도 않고, 이해할 생각도 없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어떤 존재가 한 말이니 당연히 따라야 한다는 신자들의 말은 그들에게만 허용되는 논리입니다.
나에게 거부되는 존재가 한 말이, 저의 관점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습니다.
온몸이 다 노출된 옷이 꼴보기 싫다면 공연음란죄로 신고하면 됩니다. 간단한 걸 뭘 고민하나 몰라요.
43 2016-06-07 15:25:58 2
앞으로 신안 소금 그쪽동네 여행 불매하겠습니다. [새창]
2016/06/06 13:42:06
물론 이번 사건이 전라도에서 일어난 일이며, 한명의 여자를 상대로한 윤간이라는 극악의 성범죄라서
남자등신사이트가 주창하는 특정 지역혐오주의를 확장시킬수 있고,
여자등신사이트가 주장하는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라는 남성혐오주의도 확장될수 있는 사건입니다.
허나 지역을 떠나서 상당히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이기에 공론화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묻혀버리는 범죄에 응당한 처벌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중요하죠.
그 처벌과 감시가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ps. 아 그리고 생각없이 나대는 위에서 언급한 두등신사이트회원들은 비공감이나 찍어봐라. 얼마나 있나 한번봐보기라도 하자
42 2016-06-07 15:02:35 7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왜 크게 회자가 안되는지 답답하네요 [새창]
2016/06/04 13:59:28
후속보도를 못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성범죄로 인한 피해기 때문이죠.
상처가 치유될 리도 없겠지만, 지금은 사건 직후라 피해자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태이며
언론을 통해 피해자가 유추될 수 있고, 피해자에게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를 상황을 자제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성범죄 관련해서는 언론에 많이 나오는 경우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피해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편만 봐도 드라이하게 화면을 내보내는게 아니라, 뭔가 선정적인 그림 같은 걸 넣는데
그런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 언론 지침에도 성범죄경우에는 화면구성을 최대한 드라이하게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최소화하고, 가해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과정을 극대화해서 방송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41 2016-06-07 10:38:37 4
[새창]
왜 이렇게 신경쓸게 많나 몰라..
세월호 가습기살균제 전관비리 어버이연합 위안부늑약... 더 있나요?
왜 이 사안들은 자꾸 정체되어 있을까요
40 2016-06-07 10:22:11 7
앞으로 신안 소금 그쪽동네 여행 불매하겠습니다. [새창]
2016/06/06 13:42:06
거기서 반대의견을 낼 수 없을 겁니다. 자기가 칼맞아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겠죠.
집단윤간이라는 사고를 칠 정도라면, 그 지역에서 나름 파워가 있는 유지이거나, 또라이거나 둘중하나라서 누가 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뭔들 못하겠습니까. 밀양만 봐도 사람하나 매장시키는 건 일도 아니었죠.
세사람은 본보기로 징역 한 30년 이상 때려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오기 전에 저승가겠죠
39 2016-06-07 10:13:04 39
앞으로 신안 소금 그쪽동네 여행 불매하겠습니다. [새창]
2016/06/06 13:42:06
먼저 천일염 시장은 거의 망했습니다. 염전노예 불명예를 갖고 있는 섬의 경우 소금값이 똥값되면서 그 지역이 난리가 났죠. 저염식 해야 건강에 좋다는 말부터 해서, 염전노예사건으로 염전주들이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은것도 있죠.

관광산업은 딱히 망할 것 없을 겁니다. 관광이 발달한곳이 흑산도 홍도 증도....여기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흑산도 홍도는 박살날겁니다. 전부 여관이고, 횟집이건든요.
나머지 섬들은 새우젓, 전복, 김, 미역 등의 해산물부터 대파, 양파, 시금치 등 농산물까지 전국적으로 잘팔려서 큰 피해는 없을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상품들이고, 과점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물론 품질이 좋기도 하고요.

신안사람들은 이미 전부가 잠재적 가해자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여론도 그런것 같고요. 고쳐지긴 힘들고 시간도 무지 걸릴 겁니다.
전부 시골이고 고령 주민들이 많아서 교육수준도 낮고 평생 단순노동에 힘든 일 중심이다 보니까 억센 감도 있거든요.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남부끄러워 하긴 할텐데, 할아버지할머니들은 바깥세상이 뭐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일단 육지와 다리를 연결하고는 있으나 전부다 연결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고, 지금 건설중인 메인 섬들간 연륙교도 10년은 걸리니까 물리적으로 폐쇄된 것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관공서나 경찰사람들이 간다고 해도. 물론 워낙 시골이라 누가 가고 싶어하지도 않죠. 거의 힘없는 신입들이 가거나, 좌천형인사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마을사람들도 귀가 있으니까 전입한 사람들에 대한 소문도 금방 알고, 바로 길들이기 들어갑니다. 남녀 안가리고 술자리 불려다닙니다. 물론 이건 어느 육지 시골마을이든 마찬가지란 점은 다들 아시겠지만요. 몇번 안가면 4가지 없다는 소문이 쫘악~

일단 성범죄 문제도 크게 터졌고, 생활하는 것도 시설이 후진 곳들이라 거의 남자를 보낼텐데요... 이렇게 되면 또 남자만 개고생한다는 반발이 생길것이라는 우려도 드네요. 저 폐쇄된 환경을 안바꾸고, 지역적으로 분권개발 못하면 신안 섬들은 현 상태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점점 상대적 퇴화과정을 겪을 겁니다.
38 2016-06-04 13:28:52 5
대구에 사드배치 합의.........., [새창]
2016/06/03 23:36:44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하등 쓸모없는게 사드인데, 부가적으로 뭐 주겠다는 신호가 없으면 반대가 정상아닌가 싶네요.
아 물론 신공항 밀양에 준다고 하면 또 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군요.
37 2016-06-04 11:15:26 3
[새창]
이런 비정상적 사고도 가능한가요? 서울에 거의 매일 살인사건 또는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작성자 논리대로라면 서울은 진작에 폐쇄됐어야합니다.
답답한소리좀 하지맙시다
36 2016-06-01 20:50:30 0
이거 누가 구라라고좀 말해주세요 [새창]
2016/06/01 15:25:42
30분에 한명 자살로 인한 사망이 발생한다더군요...힘든 세상입니다. ...
35 2016-05-30 23:39:30 0
왕좌의 게임 호르도 반응들.... [새창]
2016/05/29 01:17:09
어제 한 왕겜에서 브랜이 눈뜨자 한말 들으니 욕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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