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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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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 떨어진건 소위 친노친문구애에 몰빵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차피 찍을 사람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못먹을 감이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우상호 스탠스가 송영길의 선명성을 약하게 한것 같구요.
어찌보면 이종걸이 분명한 비노색채를 띄면서 비노 및 무계파 표 싹쓸이, 김상곤이 범친노권과 거리재기하면서 비노권 소수표 얻었나 보네요.송영길은 비중으로 보면 거의 0에 수렴하는 표 얻었을것 같네요
추미애가 압도적 다수, 이종걸 조금, 김상곤 더쪼금 얻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김상곤이 이종걸이랑 나눠먹을것 같습니다. 추미애는 이미 넘사 고정표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혁성보이고, 지금처럼 범친노랑 가까이 지내면 당대표되는 그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