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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2016-07-29 18:52:27 3
남자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런 부모를 가진 상황이라면.. [새창]
2016/07/29 17:53:07
두 가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1. 가정을 이끌어나갈 글쓴님의 경제력과 생활력
2. 마음이 아픈 어머니를 어느 선까지 중간에서 커버해줄 수 있는지(혹은 어머님의 성향)

대개 글쓴님 어머님 같은 분들의 경우 자식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자식을 결혼시키고도 정서 분리를 하지 못하시고
그래서 며느리를 드잡거나 힘들게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용돈 문제도 결혼하기에 앞서 여자분과 확실히 선을 그어두셔야 하고요
아시겠지만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신 분들 특징이 본인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글쓴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중간에서 컷트를 잘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아버님도 마찬가지로, 전과경력이 사기 같은 돈 관련 문제라면
혹시라도 추후 그런 문제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글쓴님이 최대한 차단하셔야겠죠.

사람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은 경우는 많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만 본인이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뚜렷하다면 저는 허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86 2016-07-29 16:51:37 1
역대급 재능 소녀 [새창]
2016/07/29 13:52:45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서 원하는 것을 하는 행복한 어른이 되길^^
역도선수로 올림픽 무대에서 봐도 좋고, 나쁜 사람 잡는 멋진 경찰도 좋고!
185 2016-07-29 16:49:58 8
역대급 재능 소녀 [새창]
2016/07/29 13:52:45
육성으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사리분별이 정확하네요! ㅋㅋㅋㅋㅋ
184 2016-07-29 15:43:43 0
[새창]
결혼은 2013년에 했고 첫애는 2014년, 둘째는 2015년에 낳았어요
첫애 가진 상태에서 결혼식 올렸고요.. 결혼 이후 동생 아내는 한번도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어요
집은 동생 부모님이 4천 해준거에 대출 엄청 받아서 지금 사는 집 분양 받았고요.. 그럼 집 팔리면 그 4천에 대한 권리는 동생에게 있는거군요
너무도 당연히 아내 쪽에서 절반을 요구하기에 황당했는데 댓글 읽으니 조금은 기운이 납니다
아이들 데려오면 아이들 할머니가 맡아 봐주신다 하시긴 했는데 건강이 안 좋으셔서 다소 걱정입니다 그치만 일단 소송부터 끝내야...

아, 그리고 그 상간남, 그 남자도 유부남인데 그쪽 와이프가 아직 자기 남편이 바람난 줄 모른답니다
만에 하나 저쪽도 이혼 소송 걸릴 경우 제 동생이 불려다닐 가능성도 있나요??
저는 그 전에 얼른 종지부를 찍었음 좋겠거든요.. 그럴까봐 겁나요 멘탈도 부서진 상태라...
183 2016-07-29 15:39:55 0
[새창]
그렇군요.. 증거 무조건 사수하도록 할께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182 2016-07-29 14:51:22 1
[새창]
저도 기가 막힙니다. 재산 절반 얘기할 때 제 두 귀를 의심했어요..
동생이 변호사 선임한다기에 그러라고 했어요
비록 재산이 많지도 않고 변호사 입장에선 어이없을지 몰라도.. 동생에겐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요
그런데 양육권이 걸리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렇군요
181 2016-07-29 10:30:58 0
다이어트 해도 다시 살찌는 이유 (ft.마인드풀 이팅) [새창]
2016/07/29 01:18:17
맞아요.. 저도 무리하게 굶어가며 15kg 정도 뺐었는데 결과적으론 천천히 다시 되돌아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이나 신체 사이즈에 비해 기초대사량도 많이 낮은 편이고요
운동해서 근력 키우면 기초대사량 올라올거라는데... 아주 미미한 정도였고요
요즘에서야 제 다이어트가 아주 잘못되어 있었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180 2016-07-29 10:10:09 22
[새창]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힘들다 서운하다 말하는데 니가 이해 못하면 이혼 밖엔 답이 없다고
자기 아내 서운함 힘듬은 외면하고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 운운하는 남자는
좋은 남편 아빠 자격 없습니다
아직도 뭐가 우선인지 구분을 못하고 이혼?
이혼이 뭔지나 알고 말하는거였음 좋겠네요
아니 솔직히 그냥 이혼하고 애 둘 혼자 다 키워봤음 좋겠어요
혼자선 필시 감당도 못할 사람들이 이혼 얘긴 참 쉽게도 하더이다...
저럴거면 결혼을 왜 했나몰라요 그냥 평생 자기 집 식구들하고 부둥거리고 살지...
남편이 바뀌어야해요 그렇지 않고선 이 괴로움은 끝이 없을거고요
글쓴님도 한번 세게 나가셔야 할 듯 해요 욕을 먹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확 따져야해요
어차피 몰상식한 사람들 조금이라도 자기들 뜻에 안 맞으면 욕하고 장난아니겠지만... 다 감수할만한 몸과 마음이 준비되면 한번 뒤엎으셨음 좋겠어요 저는...
176 2016-07-19 10:12:44 0
마누라랑 이마트를 갔어요.. [새창]
2016/07/18 00:01:46
아 물론 하얗고 거대한 네모 안이 원래 저희 신랑입니당;; 가릴만큼 다 가리려다보니 ㅋㅋㅋ
175 2016-07-19 10:10:07 11
마누라랑 이마트를 갔어요.. [새창]
2016/07/18 00:01:46

안녕하세요
부러우시라고 지난주 있었던 슈로대 og 출시기념 초청회에 같이 다녀온 사진 올립니다
사진 속 남자가 저희 신랑이고요 저도 같이 가서 관람했어요
저는 슈로대 전혀 할 줄 모르지만 신랑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하는게 즐거워서 하고 있고요
한정판을 운좋게 하나씩 구입해서 테라다 프로듀서 싸인도 받았는데 볼 때마다 흐뭇하네요

그럼 자랑 마친 저는 이만 사라집니당.. 총총총
174 2016-07-18 14:48:10 44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아직 너무 이른 바다 방송.jpg [새창]
2016/07/18 10:43:29
바다언니 예전 SES 시절 데뷔하고 막 떠서 엄청 인기 막 좋아질 때쯤이었던 것 같은데
방송에서 무슨 인터뷰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급격히 줄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아서 주변 사람들 다 당황하고 왜 우냐고 묻고
알고보니 대화 중에 강아지 얘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 생각이 나고 그 녀석이 무지개다리 건너던 게 생각나서 순식간에 감정이입해서 울었던거라던...
그것도 아주 어릴적 일인데도 그랬다고.. 그리고 한참 나중에 토크쇼인가 어디에 나와서 연애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전남친 생각하고 또 펑펑 울고...
우리 언니 감수성이 넘나 풍부하심... 근데 매력덩어리 같아요ㅎㅎㅎ
173 2016-07-18 13:56:24 39
[새창]
어머 베오베...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우리 친정집 녀석들에게 돌릴께요. 꼭 안아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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