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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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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경험에
주인따로 트레이너따로 이런 대규모 헬스장보다
주인이 트레이너겸 거기 입구에서 열쇠주고 그런거 다하는 소규모가 좋더라구요
예전에 부부가하는 헬스장 작은곳 다녔었는데
개인피티라는 개념자체가없고
걍 사모님이 운동처음이시니까 2주동안은 이렇게하세요 이런거 알려주시고
2주지나니까 무슨 근력운동하라고알려주고
그이후로는 사장님이 근력운동하는곳에서 주로 어슬렁거리시는데 사장님이 보면 바로 자세교정해줘서 그렇게다녔어요
근데 주인이랑 트레이너다르고 대형헬스장은 강요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더라고요
그게 거절한다고 끝이아니예요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위에분 말씀처럼 남자회원이 거절하면 그순간부턴 완전개무시고
여자회원한테는 진짜 계속 권유해요
저는 그래서 예전에 사장님=트레이너=소규묘 헬스장만 다니다가
이사오고나서 그런곳없어서 헬스장 안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