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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동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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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19-06-08 20:51:34 6
산에서 내려온 스몰웨딩남 [새창]
2019/06/07 12:52:20
친구가 본인은 형제가 셋이니 결혼식은 친한 지인과 친척들만 불러서 스몰 웨딩을 하겠다고 함.
결혼 당일 큰 원형 테이블에 (비싼 중식당) 나랑 친구들 셋과 친구 한 명의 남편,
그리고 결혼 당사지의 친인척으로 보이는 중년 남녀 3명과 같이 앉았음.

결혼식을 파티하는 것처럼 했는데,
주례 대신 친정아버지가 편지 읽어 주시고, 신랑 신부가 노래 부르고 춤추고,
맛난 음식 먹으면서 축하해주고..
그렇게 잘 끝내고 며 칠 뒤 집들이에 가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그때 우리 테이블에 같이 앉아있던 중년 3명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임;
결혼하는 친구도 테이블마다 감사 인사하면서 부모님 지인이겠거니 했다는데
친정, 시댁 가족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고, 본인들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거임.

결혼 당일 사진을 보니 우리와 같이 환하게 웃으며 같이 박수 치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던데
그런 식으로 스몰웨딩 하는 곳에 지인인 것처럼 몰래 들어와 음식 먹튀 하는 인간들이 왕왕 있다고 함;
음식 값도 비싼 곳이었었는데, 친구가 길가다 걸리면 가만 안두겠다고ㅎㅎ;;
310 2019-06-08 20:17:10 3
[새창]
영알남은 17년도 인가? 몇 년전 일임.. 지난 5월 20일 부터 시행했네요:)

http://www.passport.go.kr/new/board/data.php?idx=3970&sel=1

309 2019-06-01 20:35:45 1
[혈압주의] 돈 안 갚는 자칭 친구라고 하는 인간. [새창]
2019/05/31 00:10:38
으잉??ㅋ
님아, 사람들이 착한 척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사람들은 남한테 돈 쉽게 안 빌려요ㅋㅋ
학창 시절부터 사회생활하면서 쭉 보면 노상 돈 빌리는 사람만 계속 빌리지,,
보통은 돈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 굶지 저렇게 안 빌림ㅋ
꼭 보면 학교 다닐때 100원, 1000원 소소하게 빌리던 애들이 커서도 만원, 십만원 이런식으로 빌림..

만약 내가 진짜 빌린 당사자라면 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바로 보냈겠네ㅋㅋ
사기꾼이 별거 있는 줄 알아요? 저게 바로 사기꾼임,, 저기서 판이 커지면 대도 되는 거임ㅎ

본인이 먼저 30일에 월급 들어오면 바로 보내준다고 약속 해놓고
저녁 9시 반까지 깜까무 소식이면 그때까지 뭐 월급이 안 들어와서 못보낸 거겠음?
그냥 주기 싫은 거지,,
살다살다 가해자 한테 감정 이입하라는 경우는 뭔지..ㅎ
308 2019-05-20 12:51:10 0
경찰관 아저씨의 순간 판단 [새창]
2019/05/11 12:22:00
부들부들은 너님이 하고 있는데요?ㅎ
여기 누가 님 개먹는다고 뭐라한 사람 있나요?
왜 혼자 화내는 중..?
진심 궁금..
307 2019-04-23 22:05:06 15
댓글 4000개가 넘을 정도로 논란인 떡볶이 매너 [새창]
2019/04/22 22:38:03
11 님의 가정대로 평소에도 동생이 저런 식이였으면
언니 본인 떡볶이는 본인이 해 먹었어야 하는 게 맞는 거임..
동생이 어떻게 나올지 알면서도 계속 동생한테만 시킨다면 그것도 웃기는 거죠..
306 2019-03-27 20:37:29 18
스님들이 대중교통을 타지 않는 이유 [새창]
2019/03/27 16:38:18
기독교인 관련해서 진짜 별의 별 일이 많았는데..
그중 예전 회사 선임 중 한명이 모태신앙 기독교 인, 사장님은 불교신자..
회사가 이전 하면서 사장님이 사무실 문 입구에 달마도 붙이고, 모서리 마다 붉은 팥을 조금씩 놔뒀음.
선임이 회사 출근 후 그걸 보자마자 바로 사장실로 가더니

내가 기독교 인인거 뻔히 알면서 사무실을 이렇게 해놨냐
나도 십자가 들고와서 사무실에 걸어두면 좋겠냐
이건 진짜 내 종교를 무시한거고 나랑 한번 해 보자는 의미냐면서

눈이 돌아서 엄청 노발대발 하는데 진짜 황당..
(사장님은 십자가 걸어둬도 별 신경 안쓰실 것 같은데..;)
종교 관련되면 사장님이고 뭐고 눈에 뵈는 게 없나 봄..
305 2019-03-20 21:09:47 40
이혼한걸 후회합니다 [새창]
2019/03/20 14:17:42
저도 이 기사를 봤었는데 글 제목을 왜 저런식으로 쓰셨지...?;
이게 캡쳐되서 타 유머 사이트 같은 곳에 퍼지면 기사 안 본 사람들은 어그로 제목에 낚일 듯..
304 2019-03-12 01:23:13 0
승리 몰카 공유까지..ㄷㄷ [새창]
2019/03/11 13:46:58
111 컴퓨터로 보면 보여요...
303 2019-03-01 20:10:37 1
오늘로 벌써 10년 된 레전드 방송분 [새창]
2019/02/28 18:13:56
흑채 뿌리던 시절 아니였어용?
302 2019-03-01 01:29:35 0
애견샵에 신경쓰이는 강아지가 있어요(조언구합니다) [새창]
2019/02/28 17:12:55
너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키우자니 여러 가지가 걸리고 안 키우자니 눈에 밟히고..
혼자 사는 친구나 지인들 중 이런 고민을 하면 저는 되도록이면 여러 번 생각해보라고 해요,

- 최소 하루 2번 이상 아침, 저녁 출퇴근 전후로 산책을 시켜줄 수 있다
(강아지는 주말이 없어요. 아기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이고 주말에 더 자고 싶어도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 나가 주는 게 좋데요)
- 갑자기 일이 생기면 나 말고 강아지를 케어해줄 가족이나 지인이 가까이에 있다
- 퇴근 후 강아지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 2배는 부지런히 청소하고 집안관리를 할 수 있다 (털갈이 땐 개털 쩔..)
- 휴가, 명절, 주말에 장기간 어디 가는 걸 포기할 수 있다 (애견호텔에 맡겨도 사건사고가 왕왕 나는 거 보면 장기간 맡겨두고 다니기 불안)
- 예상치 못한 병원비등 큰 지출이 생길 수 있다
- 자취할 경우 이사하는데 제한적이 될 수 있다 (싫어하는 집주인 있음)
- 미혼이면 미래 결혼을 하게 될 경우 배우자 될 사람도 생각해 봐야 한다 (상대가 싫어할 수 있음)
- 강아지도 나이 먹으면 치매, 암 등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프고 거동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이땐 24시간 돌아가면서 케어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
- 이 모든 걸 최소 12~16년은 할 수 있다

지금은 자취를 해서 저는 키우지 않지만 어릴 때 대여섯 마리씩 키워봤고,
부모님이 귀농하시면서 강아지 2마리 키우고 있는데 매일 두세 번씩 부모님이 교대로 한번에 한두 시간씩 산책 시키고
명절 때나 부모님이 입원하셨을 때, 여행 가셨을 때는 제가 가서 케어를 다 해요.
덕분에 저는 명절에 시골 부모님 집에 혼자 있어야 함ㅠㅋ

강아지는 평생 3살 아이를 키우는 거라 생각해야 돼요.
내 시간, 돈 등 많은걸 포기하더라도 키우면 그건 그거대로 행복한 뭔가가 있긴 있어요.ㅎ
애기들 보면 너무 예쁘고 힐링도 되고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긴 해요.
그래도 강아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여건이 많이 안 따라 주면 전 키우는 건 반대하는 편...

예쁘다고 데려다 키우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집에 짱박아 놓고 짖으면 성대 수술하고 바쁘다고 산책도 안 시켜주고..
실제로 제 지인 집 개는 3년 동안 산책을 한 번도 안 했데요.. 본인 바쁘다고...ㅠ
무슨 올드보이도 아니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보면 별별 강아지들이 다 나오잖아요.
거의 99% 주인의 잘 못된 행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들이지만 주인들은 뭐가 잘 못 된 건지 잘 모르잖아요.
반려견에 대한 공부도 스스로 많이 해야 돼요.

참고로 강형욱훈련사가 반려견 키우면 안되는 사람 톱3를 말했는데
1) 너무 바쁜 사람
2) 혼자사는사람
3) 친구사귈 기회 안만들어 주는사람
이라고 하네요..
https://cigol.tistory.com/1431

계속 고민이 되시면 친구집 강아지 일이주 위탁받아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잠깐 키우는 걸로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상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301 2019-02-16 17:59:05 0
계단 빨리 내려가는 법.gif [새창]
2019/02/15 12:43:12
저두요ㅠ
유딩때 공놀이하다 공이 굴러떨어졌는데
그거 줍겠다고 뛰어 내렸다가 발목인대가 나가서 통깁스 반년 했었거든요.
그쪽 발목이 아직도 안좋아서 평길에 운동화신고 걷다가도 접질리고 그래요. 엉엉ㅠ
300 2019-02-06 10:11:13 4
메가박스 삼천포점 [새창]
2019/02/05 21:10:46
응사에서 이 장면 생각남ㅎ
김성균이 삼천포랑 사천시랑 합쳐서 칠천포 어떠냐고 한거ㅋ
https://youtu.be/MHfbL53puBA
299 2019-01-24 13:46:49 0
산천어가 잘못했네 [새창]
2019/01/20 23:01:17
16년 말에도 기사 썼어요. 2년전까진 쭉 홍보했네요. 요즘은 과메기 싫어졌나봄:)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73880.html

298 2018-11-22 11:19:50 0
인종차별 당하던 한국인 유학생 구한 의인 [새창]
2018/11/18 02:14:19
1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위에 저분 발음이 어떤지 들어 본적도 없으면서
저분이 느낀 건 '페미들이 느끼는 피해 의식'이랑 같다는 둥
'님 발음이 안 좋은 걸 왜 남 탓함 ㅎㅎㅎㅎ'
이런 식의 비꼬는 인성 참..
같은 발음에 대해 말하는데도 밑에 다른분이랑은 차이가 차암 크네요..

님도 영국 간지 얼마 안 됐다면서..
영국에 대해 모든 걸 잘 알아요..?

본문의 저 사건도 그렇고
영국에 거주하는 유튜브 영알남 영상에서도 종종
언어가 아닌 인종에 관한 차별 영상도 올라와요.

이런 일은 영국에 있는 님한테도 일어날 수 있어요.
차별이 없다 없다 해도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https://youtu.be/wPipC4zrARU

https://youtu.be/q-BBXR9BXrM
297 2018-11-12 21:06:19 9
초등학교때 왕따였다는 아저씨 아역배우 김새론 [새창]
2018/11/11 16:08:04
11 전따였으면 전교생이 가담 또는 방임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여자초등학교가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이런일에도 남녀 나누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인성 글러먹은 양아치들에게 남녀로 나누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11225049700053&site=01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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