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
2018-11-02 18:21:32
1
제가 볼때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 당관계자, 혹은 공천심사위원등이 아니라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돌던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왜냐면 김진표가 말한 발언이 근거인데 이 발언하는 내용에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제기된 문제가 도덕성 만점을 준것이라는 것이거든요.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이미 김진표가 말하기전에 저런 문제제기가 있었단 것이죠. 그런데 그 문제제기가 전에 이루어졌는데 왜 김진표의 발언이 근거가 되는 것이죠?
김진표 발언 전에도 저런 주장이 있었다면 그런 근거가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는 님의 말과 일치합니다. 김진표가 그런 말을 들었으면 그런 말들이 나온 근거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위에 제가 적은 본문내용 중 해당부분이죠.
제 글을 약간 오독하신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왜냐면 김진표가 말한 발언이 근거인데 이 발언하는 내용에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제기된 문제가 도덕성 만점을 준것이라는 것이거든요.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이미 김진표가 말하기전에 저런 문제제기가 있었단 것이죠. 그런데 그 문제제기가 전에 이루어졌는데 왜 김진표의 발언이 근거가 되는 것이죠?
김진표 발언 전에도 저런 주장이 있었다면 그런 근거가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는 님의 말과 일치합니다. 김진표가 그런 말을 들었으면 그런 말들이 나온 근거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위에 제가 적은 본문내용 중 해당부분이죠.
제 글을 약간 오독하신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452
2018-11-02 18:17:33
0
6월초에 나왔다면 근거가 있었다는 말인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혹은 소스가 무엇인지 아시는 부분이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김진표 발언외에 저 만점에 대한 근거를 찾기가 어렵네요
아무리 찾아도 김진표 발언외에 저 만점에 대한 근거를 찾기가 어렵네요
451
2018-11-02 17:50:59
0
관계자외에는 아무도 확인할 수가 없는 사실같은데 누가 저런 말을 했는지 그렇다면 근거가 무엇인지를 먼저 밝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걸 민주당에서 먼저 공개하지 않는건 이재명건만 떼서 도덕성 심사점수 내놓기는 힘들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다른 지자체장들 점수는 얼마나 나왔냐 이것도 확인해야 이재명의 도덕성점수가 높은건지 닞은건지 확인이 되니까요.
저는 애초에 관계자외에 확인을 못하는 도덕성점수를 느가 만점받았다고 이야기를 한건지 그리고 그 근거가 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애초에 관계자외에 확인을 못하는 도덕성점수를 느가 만점받았다고 이야기를 한건지 그리고 그 근거가 뭔지가 궁금합니다.
450
2018-11-02 17:46:52
0
지금까지 김진표 발언외에 어떤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김진표 발언조차도 굉장히 모호합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요.
449
2018-11-02 02:30:53
2
일반인이 적어도 문제가 되는 글이면 지금 당장 트위터고 일베고 네이버 댓글이고 가서 직접 보시라구요. 저걸 다 어떻게 처벌하고 단죄합니까?
제가 소름돋는건 이런 글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적히고 추천받고 가짜뉴스로 둔갑해서 돌아다니는데 여기에는 어쩔수 없다는듯 넘어가면서 혜경궁은 절대악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죠.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죠.
저런 글들이 그렇게 분노하고 미치겠으면 당장이라도 투쟁을 하세요. 일베 폐쇄운동을 하고 그 사람을 조사하고 트위터에 신고하고 커뮤니티에 글도 퍼나르고 그렇게 똑같이 하세요.
평소와 똑같이 웃고 밥먹고 떠들고 할 거 다 하면서 혜경궁에 분노하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같이 분노하라고 하는 짓보다는 저런 직접적 행동을 하는게 님들의 신념에 맞는 행동이라는 겁니다.
저는 저런 일반글까지 모두 처벌하는 것은 힘들고 그렇게 할 수도 없는 정치적 영역에 많이 걸친 부분이니까 그냥 넘기는 거에요.
대신 실제로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만든 자한당에 대한 분노만은 놓치지 않고 자한당에 대한 비판을 늘 하려고 합니다.
저는 혜경궁에 대해 분노하는 것만이 마치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소름돋는건 이런 글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적히고 추천받고 가짜뉴스로 둔갑해서 돌아다니는데 여기에는 어쩔수 없다는듯 넘어가면서 혜경궁은 절대악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죠.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죠.
저런 글들이 그렇게 분노하고 미치겠으면 당장이라도 투쟁을 하세요. 일베 폐쇄운동을 하고 그 사람을 조사하고 트위터에 신고하고 커뮤니티에 글도 퍼나르고 그렇게 똑같이 하세요.
평소와 똑같이 웃고 밥먹고 떠들고 할 거 다 하면서 혜경궁에 분노하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같이 분노하라고 하는 짓보다는 저런 직접적 행동을 하는게 님들의 신념에 맞는 행동이라는 겁니다.
저는 저런 일반글까지 모두 처벌하는 것은 힘들고 그렇게 할 수도 없는 정치적 영역에 많이 걸친 부분이니까 그냥 넘기는 거에요.
대신 실제로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만든 자한당에 대한 분노만은 놓치지 않고 자한당에 대한 비판을 늘 하려고 합니다.
저는 혜경궁에 대해 분노하는 것만이 마치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봅니다.
448
2018-11-02 00:41:20
3
제가 지금 당장 일베에 가서 글 몇개를 읽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줄 아십니까? 드루킹 기사를 가지고 노회찬은 자살하지 않았다 누가 죽였을까 거기에 대통령 이름이 나오는 글이고, 문재앙은 사형시켜야 한다. 이것이 정의다 이런 글들입니다.
이런 글들이 거기 베스트에 올라가고 있어요.
이런 글들 전 보면 열이 받습니다. 하지만 그 분노를 오래지속시키고 싶진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순은님도 잘 아시죠? 저런 글들이 너무나도 많고 지금 이순간에도 적히고 있다는 것을요.
거기에 혜경궁만큼 계속 분노하고 계신가요?
그 사람들을 처넣을려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저런 글들에 분노하고 계속 분노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냥 피해버리고 말죠.
혜경궁의 저런 트윗에 왜 화 내지 않냐고 묻기전에 님은 저런 글들에 얼마나 화내고 분노하고 그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일베하나도 처리못하는 무능한 민주당이라고 욕해야 하는걸까요?
이런 글들이 거기 베스트에 올라가고 있어요.
이런 글들 전 보면 열이 받습니다. 하지만 그 분노를 오래지속시키고 싶진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순은님도 잘 아시죠? 저런 글들이 너무나도 많고 지금 이순간에도 적히고 있다는 것을요.
거기에 혜경궁만큼 계속 분노하고 계신가요?
그 사람들을 처넣을려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저런 글들에 분노하고 계속 분노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냥 피해버리고 말죠.
혜경궁의 저런 트윗에 왜 화 내지 않냐고 묻기전에 님은 저런 글들에 얼마나 화내고 분노하고 그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일베하나도 처리못하는 무능한 민주당이라고 욕해야 하는걸까요?
447
2018-11-02 00:26:51
3
제가 안타까운건 마치 혜경궁의 트윗이 세상 가장 악질적인 트위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혜경궁의 트위터보다 훨씬 심하게 조롱하고 비난하고 그랬던 사람들 그리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사람들 모두 처벌받거나 공론화되지가 않죠.
혜경궁이 김혜경으로 밝혀진다면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공인의 아내로써 져야 하는 것은 맞는데 마치 세상 가장 악질인것처럼 말하는 건 곤란하다는 것이죠.
이런 악질 트위터리안 하나 처벌못시키는 민주당 이라면서 많이들 공격하는 걸 보고 이렇게 적는 거에요.
혜경궁이 김혜경이라는 심증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커질 사건도 아니었죠.
저는 혜경궁 트위터 내용만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 적어도 몇만명이상이 다 잡혀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과연 옳다고 볼 수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혜경궁의 문제는 공직선거법이 핵심은 아니죠. 그안에 님이 올린 저런 폐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죠.
혜경궁이 김혜경으로 밝혀진다면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공인의 아내로써 져야 하는 것은 맞는데 마치 세상 가장 악질인것처럼 말하는 건 곤란하다는 것이죠.
이런 악질 트위터리안 하나 처벌못시키는 민주당 이라면서 많이들 공격하는 걸 보고 이렇게 적는 거에요.
혜경궁이 김혜경이라는 심증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커질 사건도 아니었죠.
저는 혜경궁 트위터 내용만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 적어도 몇만명이상이 다 잡혀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과연 옳다고 볼 수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혜경궁의 문제는 공직선거법이 핵심은 아니죠. 그안에 님이 올린 저런 폐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죠.
446
2018-11-02 00:20:41
2
본질이 무엇이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발언하는 수많은 트윗들이나 일베글들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있어요.
지금도 그런 글들이 우수수 나오고 네이버 댓글만 가도 지금도 작성되고 있지요.
훨씬 악질적인 글들인데도 처벌받거나 조사받지 않아요.
또한 단적으로 세월호 단식앞에서 폭식투쟁을 해도 처벌받지 않았어요.
법으로 처벌하는 것과 도덕적 잣대는 다른 겁니다.
그런 발언하는 수많은 트윗들이나 일베글들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있어요.
지금도 그런 글들이 우수수 나오고 네이버 댓글만 가도 지금도 작성되고 있지요.
훨씬 악질적인 글들인데도 처벌받거나 조사받지 않아요.
또한 단적으로 세월호 단식앞에서 폭식투쟁을 해도 처벌받지 않았어요.
법으로 처벌하는 것과 도덕적 잣대는 다른 겁니다.
445
2018-11-02 00:13:44
5
혜경궁보다 훨씬 심한 트윗이나 커뮤니티 글들 심지어 유튜브 영상까지도 지금도 많이 있죠.
혜경궁이 문제가 된 건 이재명지사 아내일 가능성이 커서 문제가 된 것이지 일반적으로 문제되는 사건은 전혀 아니죠.
혜경궁이 문제가 된 건 이재명지사 아내일 가능성이 커서 문제가 된 것이지 일반적으로 문제되는 사건은 전혀 아니죠.
444
2018-11-01 18:37:56
3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연스러운 추세라기엔 이런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가 몇 국가 없고, 분단으로 인한 특수 상황은 한국밖에 없는 실정이죠.
이런 상황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무죄하라는 건 형평성 논란을 무조건 일으키게 마련입니다.
종교인들도 시대가 바껴서 세금을 물리는 방향으로 가는 시대이고, 이것은 종교 이전에 국가와 우리 사회 공동체가 먼저라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양심적 병역거부 역시 이런 측면에서 보면 국가를 지탱하는 국방의 의무는 누군가는 지어야 하는데 자기들은 빠지겠다고 하는 것은 내 신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대체복무를 논의하고 제도화하려고 하는데 대법원이 나서서 이런 무죄를 때려버리면 정부와 여당은 여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모두 떠앉아야 합니다.
대법원이 그런 생각이었다면 박근혜 정권때 무죄판결을 했어야죠.
이번 판결은 두고두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니 병역의무 지는 사람을 양심불량으로 만들었다고 해댈것이 뻔합니다.
대법원은 대체복무 입법을 기다렸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나서서 깽판 치지 말구요.
이 판결로 정부 여당은 무조건 대체 복무제를 통과시켜야 하는 부담을 지게 생겼어요.
이런 상황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무죄하라는 건 형평성 논란을 무조건 일으키게 마련입니다.
종교인들도 시대가 바껴서 세금을 물리는 방향으로 가는 시대이고, 이것은 종교 이전에 국가와 우리 사회 공동체가 먼저라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양심적 병역거부 역시 이런 측면에서 보면 국가를 지탱하는 국방의 의무는 누군가는 지어야 하는데 자기들은 빠지겠다고 하는 것은 내 신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대체복무를 논의하고 제도화하려고 하는데 대법원이 나서서 이런 무죄를 때려버리면 정부와 여당은 여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모두 떠앉아야 합니다.
대법원이 그런 생각이었다면 박근혜 정권때 무죄판결을 했어야죠.
이번 판결은 두고두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니 병역의무 지는 사람을 양심불량으로 만들었다고 해댈것이 뻔합니다.
대법원은 대체복무 입법을 기다렸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나서서 깽판 치지 말구요.
이 판결로 정부 여당은 무조건 대체 복무제를 통과시켜야 하는 부담을 지게 생겼어요.
443
2018-10-30 19:56:41
2
뉴비씨가 jtbc를 표방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것은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색감이나 유튜브 썸네일등을 보면서 두 방송간의 동질감을 많이 느꼈는데 개인적 생각만으로 단정짓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고 뉴비씨 입장에서는 기분나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개인적 선입견으로 누군가 혹은 집단을 비판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앞으로 비판에는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개인적 선입견으로 누군가 혹은 집단을 비판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앞으로 비판에는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
442
2018-10-30 19:09:23
1
그럼 알쓸경잡은 어디서 나온거죠? 이것도 그냥 나온 이름인가보죠
441
2018-10-30 17:03:51
2
참고로 JTBC의 뉴스룸입니다. 비교해보시면 되겠죠.
440
2018-10-30 16:55:23
0
다들 JTBC는 이야기하시는데 알쓸경잡은 딱히 반론을 못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