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공격 받을 때 노통이 사과하고 정면돌파하자 했는데 이해찬은 사표 쓰고 나감. 노통이 벙 쪘을듯. 통반장 내려 놓는 것도 아니고. 중책이건 뭐건 관계없이 내 성질대로 안되면 고함치고 사표 쓰고. 이해찬이 경선에 떨어지고 손학규가 당대가 되었음. 이해찬은 손학규 대표 아래서 정치 못한다. 난 탈당. 빠이~ 였음. 손학규 싫을 수 있지만 이해찬은 자신이 선택되지 않은 것을 돌아 보지 않고 자신의 실패에 승복하지 않는다는 것.
맞아요. 민주당 당직 인사들 보면 전부 지역구 출신이거나 비례 의원인데 김현만 비의원인데도 당대변인. 대변인의 대변 실력은 참담. 타이밍 놓치고. 대변인이 당의 홍보, 공격, 방어, 수성 다 하는 자리인데 실력없는 김현을 누가 박아 주었을까요? 넌 실력 없으니 이 자리에서 이름이나 알려 그런 목적이 있는 거 겠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글 참 명문입니다. 그의 신념이 그대로 전해 옵니다. 신념을 현실화 시키는 과정에서 과거의 동지들의 엇나감과 배신에 실망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비젼을 놓지 않는 노대통령의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그를 너무나 외롭게 했다는 걸 그가 떠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