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아들이 애들 패고 다녔어요.
조사결과 한 두 아이가 맞은 게 아니었습니다.
피해자 부모들은 강제 전학을 요구했지만
학교는 반만 바꾸랍니다.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마주치면 어쩌라고 반만 바꾸라고 할까요?
그 와중에 김병지 마누라는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있고, 김병지는 나 몰라라 했습니다.
그래요. 아이는 아무 것도 몰라 일진놀이하고 애들 패고 다녔다고 해도
김병지 부부는 피해자 코스프레, 남 인척 하면 안 돼죠.
사건 터진지 한 1년 넘은 것 같은 데
김병지에 대해 우호적인 글이 올라오는 거 보니
티비에 나오려고 슬슬 간 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