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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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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를 테이블로 끌어들여 북핵사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푸틴은 문재인 대통령 면전에 대놓고 대북제재 제안을 거절했는 데
오유에선 푸틴이 귀엽단 소리나 하고 있고..
503호에게 '박정희의 마지막 신년휘호'를 구해 선물 할 정도로 선물에 의미를 두는 푸틴인데
러시아에선 '너는 적'이라는 의미의 칼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했음에도
"이거봐라~ 내가 너 줄려고 챙겨놨다~ 나 잘했찡?? 하는 표정이네요.."
라는 글이나 달려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지지율이 하락세이고,
자한당 지지율은 몇 주째 지속적인 상승세인데
오유에서는 아직까지 위기 의식 못 느끼고 아직 69.7%란 소리나 해대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타니
저번 주 토욜에는 2만명 정도가 모여 문재인 탄핵이니 503호 석방이니 시위하고 있는 데
오유에선 언급조차 안되고..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며 그렇게 사세요.
전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