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사관 건물 안에서 불법 시위하고 시위 해산을 지시하는 경찰에게 폭력을 써서 형이 선고된겁니다. 1심 당시 오유에서 김샘에 대해 말도 많았고, 청와대에 글도 올렸고, 서명 유도도 있어 제 나름대로 기사 찾아봤기에 이 사건이 기억납니다. 옳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용기를 내는 건 맞지만 위법 행위까지 옹호하면 안됩니다.
도대체 합의를 왜 해주는 건가? 어머님 시신이 부패해 가는 데 배짱부리며 길 막은 파렴치한 노상 강도들이다. 언론에 알려지고 전국적으로 비난 받으니 돈을 돌려주지 경찰에만 신고했다면 조용히 묻힐 사건이었다. 사건 신고를 어디서 하든 관할 경찰서로 이첩되는데 지역 경찰이란게 지역 주민들과 다 아는 사이라 가볍게 처리된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장례식차가 지나가면 물가상승분을 고려 400만원 받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