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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0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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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가 대포폰으로 경선 조작 했다고 했던 사람이 혹시 마사오 아니었었나요? 심상정 공보비서 했던 사람. 그것도 공개적으로 알리고 한 게 아니라 약간 숨어서 하는 것처럼 해가지고 한 동안 난리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UMC가 애초에 팟캐스트를 런칭했던 이유가 노회찬, 유시민의 저공비행을 듣다가 하도 재미가 없어서 자기가 해보겠다고 통진당 쪽에 제안을 했는데 닦였다가 딴지 쪽에서 인터뷰 들어온 김에 연결이 돼서 시작한 걸로 압니다.
나름 독창적인 컨텐츠가 많았던 팟캐라서 방송 시작 장준하 선생 편부터 거의 빠짐없이 챙겨들었었는데 작년부터였나...팟캐스트라는게 뭐 다 그렇겠지만 뭔가 독선적이고 교조적인 태도가 거슬리기 시작하고 코드도 점점 안 맞는다 싶어서 그 뒤로는 어쩌다 한 번씩 밖에 안 듣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