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등돌리고 식사하시는 분들 모습 때문에요. 왜 등을 돌리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죠. 찰스가 고구마 케러 가서 사진도 같이 찍어놓고, 참 먹을 때는 정작 같이 작업하신 마을 아주머니들은 저렇게 뒷전으로 팽 시키고, 자기는 돗자리 깔고 편하게 먹고 잇는 모습이, 식사는 다같이 마주보고 먹어야 하는데, 저분들이 왜 등을 돌려야 했나? 하는 것이죠. 어쩌면 전북의 민심을 저분들이 찰스에게 시위 하듯이 표현하는 것 같기도 했구요. 그래서 의문의 표시를 해봤습니다. 아주 비정상적인 상황이니까요.
ㄴ꼬마기관차님~~ 애가 땡깡 부릴 때 다 받아주나요? 받아 줄 수록 땡깡이 더 심해지는거 알죠? 교육에는 학습효과라는게 있습니다. 땡깡을 받아주면~ 아이는 땡깡부리면 되는 줄 알고 더 부리구요~ 안 받아주면~ 지풀에 꺾이면서 땡깡이 별 소용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무엇이 잘못된 것이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설명을 해주어야겠지요.
지금 상황에서 받아주면~ 앞으로 3년 내내 고달퍼집니다~! 차라리 지금 좀 버겁더라도 땡깡부려서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하구요~ 여론이 누구의 잘잘못을 알아서 판단할 것입니다. 여론을 봐가면서~ 전략적으로 대해야겠지요~! 땡깡 받아주는거 지금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근데, 그냥 상상입니다만~~ 정은이가 간첩들 풀어서 통진당 조종하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이 시점에 통진당이 왜 나와서 민주당을 공격하는지 의심이 들었는데, 정으니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우리 정부와 여당의 강경한 대응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 북한이 우리 민주당 힘 빼려고 통진당 사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님, 통진당이 정으니를 위해서 그런지도 모르고요. 그냥 공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