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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2024-08-25 15:10:10 7
새롭게 보는 개미와 베짱이 [새창]
2024/08/25 14:26:33
90년대에 나왔던 또 다른 버젼이 있었어요.
개미는 열심히 농사를 지었지만, 농산물 수입개방(우르과이 라운드)으로 가격이 폭락해서 망했고, 배짱이는 기획사 길거리 캐스팅 받아서 음반 내고 가수로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요즘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개미는 농산물 산지가격 폭락으로 밭 갈아엎고, 배짱이는 노래 경연대회 출전하고 대스타 되었다는~~
2308 2024-07-03 13:57:09 2
국회 탄핵청원 뜨겁네요. [새창]
2024/07/03 12:54:41
지난 총선유권자 수는 전체 4,400만이었습죠.
그리고 탄핵청원 100만이 넘었으니 44분1을 넘겼븝니다.
작은 숫자라고 치부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닌 것이죠.
탄핵청원에 동의한 사람들을 적극 투표층 중에서 적극층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동의자들, 즉 익명의 동의자들은 그보다 몇배 몇십배 더 많습니다.
모두가 광장에 모인다고 상상해보세요. 무서울 것입니다. 이게 굥가는 이게 두려울 것입니다.

그네가 탄핵되는 것을 봤으니까요.
2307 2024-07-03 01:37:41 15
대통령실, '윤 탄핵 청원'에 "위법 없는 한 불가…탄핵 남발 우려" [새창]
2024/07/02 17:45:45
형사소추는 위법성을 따지는게 당연한데,
탄핵소추는 위법성이 아니라 직무적합성이란 말이지.
박근혜 탄핵 인용도 헌법수호의지가 없어서 직무를 유지하는 이익보다 파면하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에 인용결정이 난 것이죠.
위법성이 아니라 직무적합성에 방점이 찍혀 있는 것인데, 왜 위법성을 들고 나오냐?
바로 지지충들 결직시키고 탄핵 반대 여론을 이끌어 내려는 정치적 술수일 뿐이라는 거~~
2306 2024-07-02 11:13:17 2
이번 서울에서 일어난 9명 사망 참사... [새창]
2024/07/02 10:55:10
그런데 왜 유독 현대차만 급발진 의심 사고가 많은 것인지?
우연도 반복되면 더이상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죠.
2305 2024-07-01 19:05:20 0
서울시 '광화문 태극기..시민 85%가 찬성' [새창]
2024/07/01 09:15:47
태극기 광장 보는 사람들이 헷깔릴듯~ 여기가 평양인가? 서울인가?
극과극은 통한다고 어쩜 평양을 닮으려 하는지~~~
우리나라 수꼴들은 북조선 공산당하고 너무 똑같다.
2304 2024-07-01 17:36:28 0
삼성이 갑자기 매물을 던지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24/07/01 10:45:11
제2의 IMF를 대비하는 중?
money money 해도 cash가 짱이거든요.
cash를 풀로 충전하려나?
2303 2024-06-20 16:36:34 1
결국 3차대전은 한국에서 천공 발발이 될지도 모르겠군 [새창]
2024/06/19 20:02:37
전쟁 나기전에 윤가를 끌어 내려야겠습니다.

김정은도 천공 유툽 보는것 같네.
천공이 말하면 얼마뒤에 윤가 입에서 나오는게 반복되니 이젠 천공 말은 윤가놈이 따른다는걸 김정은도 안 것이죠.
그러니 러시아에게 보호 해달라고 부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러샤는 그 댓가로 뭘 얻게 되는거지?
중국이 견제하는거 보면 뭔가 중국이 눈독들이던 것 같기도 하고.
북한을 러샤가 보호 해주고 그 댓가로 뭘 받기로 했을까?
2302 2024-06-20 15:36:08 1
"한동훈, 형사소송법 공부 안 했나‥헌법 해석도 엉터리" 조국 왜? [새창]
2024/06/20 14:02:22
네. 맞습니다.
2301 2024-06-20 15:03:31 7
"한동훈, 형사소송법 공부 안 했나‥헌법 해석도 엉터리" 조국 왜? [새창]
2024/06/20 14:02:22
그렇다면 어떤 포석일까?
형사소추는 불가하겠지만, 탄해소추는 가능하죠.
물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통과는 불가능하지만서도 민주당을 정치적으로 비난하기에는 충분하죠.
그리고, 23대 총선에서 국힘이 의석수를 지금보다 더 늘릴 수 있는 사전 포석인거죠
2300 2024-06-20 15:00:14 17
"한동훈, 형사소송법 공부 안 했나‥헌법 해석도 엉터리" 조국 왜? [새창]
2024/06/20 14:02:22
제가 보기에는 구분을 못해서라기 보다는 선동을 위해서 사실을 왜곡해서 발표하는 것이죠.
괴벨스처럼요.
왜냐?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듣고싶고 믿고싶은 말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한동훈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기 시작하면 진흙탕 정치싸움으로 변질되고, 그의 지지층은 더욱 결집할 것입니다.
2299 2024-06-18 05:30:59 0
서울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정치인 [새창]
2024/06/17 16:16:47
여름에는 자주 물에 잠기는 잠수교를 미술관으로 한다고? 그럼 계속 매년 100억원씩 들여서 수리한다는건가?
2298 2024-06-18 05:25:15 1
여기는 의대증원 이야기는 없네요... [새창]
2024/06/17 22:27:21
본인 의견을 먼저 밝히시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니는게 대화의 시작 아닐까요?
본인의 의견이 빠진 채 대화가 될리 없을 것 같아요. 보통은 이런 경우를 간보기라고 할겁니다.
2297 2024-06-17 04:23:12 2
‘윤 대통령 방문’ 우즈벡 고속철 구매 자금 ‘전액’ 한국이 빌려준다 [새창]
2024/06/16 20:01:40
빚이라는게 빌려서 쓸 때하고 갚아야 할 때는 천지차이인데.
돈 빌려줘가면서 수주 따오는게 자랑꺼리인가?
그리고 그쪽나라에서 돈 안갚으면 어쩌려고?
다시 IMF?
우리가 IMF를 왜 겪었는지 잊었단 말인가?
어쩜 90년대랑 똑같은지~~
2296 2024-06-17 04:17:43 2
연명과 생명은 다르다. [새창]
2024/06/17 03:35:15
폐업을 조력자살에 비유하신 것은 과한 것 같습니다.
폐업을 해서 신용불량자가 되더라도 회생절차라는 것을 통해서 또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도 있을 것이구요.
그러나 삶을 마치면 다시 되살릴 수가 없는데, 어찌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모든 기회와 희망은 살아 있을 때에 가능한 것이구요.
그래서 비유는 조력자살이 아니라, 다른 방식에 비유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2295 2024-06-15 16:08:38 1
대리운전 목적지 도착 전에 자동 결제 문자 날아오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4/06/15 08:05:51
오호 매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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