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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 2024-04-16 09:27:04 18
엄마는 모든걸 잘못한 죄인이다.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에 가. [새창]
2024/04/16 02:13:40
다시 봐도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잊지않고 지내겠습니다.

우리말에
배우자를 잃은 사람을 과부나 홀아비라 부르고,
부모를 잃은 자녀를 고아라 부르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이 없는 것이 아마도 그 슬픔을 표현할 적절한 말이 없어서라고 하네요.
오장육부가 찢어지는 그 슬픔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알기에 차마 적절한 표현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겠죠.
2278 2024-04-15 10:47:13 0
22년 5월 한동훈 딸에 대한 보도 - 조국 딸은 먼지 수준 [새창]
2024/04/15 06:28:26
이 글이 베오베에 올라가면 좋겠네요
2277 2024-04-14 15:50:31 0
[인증] 여징어 심블리, 오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새창]
2016/03/18 14:38:54
댓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누님 8년뒤에 정계은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8년 동안 진보정당 말아먹고, 22대총선에서는 0석으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거든요. 심지어 본인 지여쿠에서도 3등으로 낙선했습니다.
2275 2024-01-18 17:17:48 6
하나님과 섹스라니? [새창]
2024/01/18 12:38:11
아~ ㅅㅂ
사이비 먹사 하나 덕분에 네이버에 히브리어를 사전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그리고 히브리어가 '찬양하다'와 'ㅅㅅ 하다'가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ㅎㅎㅎ
2274 2024-01-18 17:15:51 2
하나님과 섹스라니? [새창]
2024/01/18 12:38:11
세번째 히브리어 단어는 하느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할 때 쓰는 단어 입니다. 철자가 전혀 다르네요.

2273 2024-01-18 17:14:55 2
하나님과 섹스라니? [새창]
2024/01/18 12:38:11
두번째 히브리어 단어는 성관계를 뜻하는 단어 입니다.

2272 2024-01-18 17:14:02 5
하나님과 섹스라니? [새창]
2024/01/18 12:38:11
아~ 사이비 목사 하나 때문에 또 로긴하게 만드네.
도대체 어디서 누구한테 히브리어를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발음이 똑같다고 스펠링까지 같은 줄 아네~
철자가 다르면 전혀 다른 단어라는 것 쯤은 다들 아시죠?
자~ 그러면 구약성서 히브리어를 살펴보시죠~ [출처는 네이버 사전입니다]

첫번째는 찬양하다는 뜻을 가진 'yadah 야다흐'라는 단어입니다.

두번째는 남녀가 성관계를 가진다는 'yada 야다으'라는 단어입니다.

세번째는 예배라는 뜻을 가진 단어들입니다.

발음은 이상하게 생긴 단어 오른쪽에 영어로 써 있는대로 읽으면 됩니다.

2271 2023-12-15 11:00:32 3
신부님 다녀 가신 후기 [새창]
2023/12/15 08:53:28
잘 하셨습니다.
이제 그 힘으로 병고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만 남았네요.

저는 다시 로그아웃 하러 갑니다.
2270 2023-12-13 14:58:17 2
내일 모래 신부님이 우리집에 오신답니다, [새창]
2023/12/13 01:01:34
미카엘 형제님, 때마침 오늘 미사 복음이 형제님께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분께서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닐까요?
그분은 비록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분이지만, 늘 우리 곁에 계시고 보살펴 주시고 응답해 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틀 뒤면 영성체 하시겠네요.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분을 모시면서 찐한 사랑과 감동을 느끼시길 빕니다.
알 수 없는 눈물. 알 수 없는 감격. 기쁨 등등. 그건 주님이 형제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증거일테니까요.
기쁜 하루 되세요.

2269 2023-12-13 02:29:03 12
내일 모래 신부님이 우리집에 오신답니다, [새창]
2023/12/13 01:01:34
이 글에 댓글 쓰려고 3년만에 로그인을 하게 되네요.

몇 년 만에 영성체를 하신다는 소식에 저도 몇 년 만에 로그인 해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글을 읽어보니 미사에 참석해서 영성체를 하고 싶어도 현실이 그렇지 못하여서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봉성체로 신부님이 방문하신다는 소식에 설레이고 반가운 마음과 한편으로는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초조한 마음도 함께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초조해 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님이 영성체를 한다는 그 것 만으로 기뻐하실 것이구요. 방문 하시는 신부님도 기쁘게 찾아가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성체를 하기에 합당한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무거운 마음 보다는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는 아기들처럼 성체를 모셔오는 신부님을 기쁘게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께레님이 미사에 참석해서 마음 편하게 영성체를 하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댓글을 써보겠습니다.
사목자들(신부님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목적 배려'라고 합니다. 사제들의 모든 선택에서 중심이 되는 기준은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이 하느님을 보다 더 자주, 그리고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는 것이죠.
그동안 성당 미사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를 신부님께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얘기하시면 신부님께서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답을 찾아 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큰 성당은 주일 미사에는 성체분배자들도 있어서 꼭 신부님이 아니더라도 성체를 분배를 하잖아요. 그리고 성당의 맨 앞이 아니라 뒸 쪽에 앉아 있어도 성체분배자들이 그쪽으로 가서 영성체를 해줄 수 있는 것이고. 미사 후에 따로 조용하게 영성체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방법은 찾으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판단은 신부님이 하실 것이겠지만, 신부님도 미께레님이 부담 없이 편하게 영성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예수님도 미께레님이 미사에 참석해서 마음 편하게 영성체 하고싶다는데 꼭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고요. 오히려 더 기뻐하실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성당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봉성체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할 때에는 그만큼 형제님의 건강이 안 좋으시니, 무리해서 예수님 만나겠다고 성당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예수님께서 직접 형제님의 집으로 찾아 가시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몸도 마음도 영혼도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 잘 하시구요.
판공 겸 봉성체 겸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동안 성당에 나가기가 어려웠던 점들 바라는 점들 있으면 신부님께 다 말씀드려 보세요.
그러면 형제님에게 도움이 될 답을 찾아 주실 것 입니다.

저도 미께레님께서 건강을 어서 되찾으셔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주님 만나러 다시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268 2020-12-31 15:38:52 3
국시거부 의대생 구제용 내년 1월말 국시 시행이라는데 [새창]
2020/12/31 14:49:26
이렇게 특혜 받아서 의사 된 의레기들~~
앞으로 계속 그럴거에요..
툭하면 국민 생명을 볼모로 자기들 이익을 위한 집단 행동을 서슴치 않을 것이고, 점점 더 독해질 것입니다.
이제....
검찰 카르텔,
밥원 카르텔,
그리고 의료 카르텔~~~
모든 이익집단들이 카르텔 만들기 시작할겁니다...
2267 2020-12-31 15:33:38 3
국시거부 의대생 구제용 내년 1월말 국시 시행이라는데 [새창]
2020/12/31 14:49:26
얼마전 정세균 총리가 뉴스에 나와서 운을 띄우고~~
그러고서 이런 방안이 나온 것이라 보이는데요..
결국은 대형병원들이 정부에 압력을 넣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닌가요?
현장에 의료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의대생 구제를 줄곧 주장을 해온 것이고..
지방 공중보건의 충원이라는 미명하에~ 국시를 다시 시행하는 것이구요..
해가 넘어가니 내년 말의 국시를 미리 앞당기는 척하면서 지난번 국시 거부생들 구제하는 것이구요..
그러니 조삼모사죠~!!
2266 2020-12-31 15:28:28 3
국시거부 의대생 구제용 내년 1월말 국시 시행이라는데 [새창]
2020/12/31 14:49:26
명분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그런 명분을 앞세워서 스스로 공정을 무너트리게 된 것이구요..
2265 2020-12-31 15:26:08 3
국시거부 의대생 구제용 내년 1월말 국시 시행이라는데 [새창]
2020/12/31 14:49:26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이걸 두고 조삼모사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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