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탄가스 마신 적 있어요 유딩 때...술 마신 것처럼 몸 못 가누고 막 토했어요 ㅠ.ㅠ 엄마가 동치미국물을 먹여주셨었어요. 친척들 와서 우리 식구들 빈 방에 불 넣고 자던 날이었어요. 아마도 설날이었겠죠. 그 때 이후로 제가 이상해진 것...같다고 하기엔 그 전부터 워낙 이상한 아이여서;;;케케 해피추석되세요 ㅅ.ㅅ 맛난 것 많이 챙겨 드세요
엄마의 예전 한복보면 북한 패션 저리가라예요 금실 전체 수 무늬로 된 반짝이 한복도 있었어요. 북한은 생활복으로 어느 정도 굳혀져 그 안에서 나름 멋내기위해 상대적으로 화려해진 반면 우리나라는 행사나 특별한 날 착용하는 예복으로 발전되고 고상함 우아함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된 것이죠. 무엇이 낫고 못 나고의 문제가 아니죠 유행 엄청 타는 것이 또 한복이예요. 예복 개념이 되어서 장삿속도 한 몱하는 분야가 또 남쪽의 한복이죠. 몇 년 전 첫째 여읠 때 입던 한복 둘째 보낼 때 촌스럽다고 새로 맞춰입죠 ㅎㅎㅎ
사과하라 지시하고 이미 점수는 꽝 주었겠죠. 저들은 절대 믿을 사람들이 아니구나 . 문통 얼굴 보고 드러워도 들어줬지만 앞으로 노쇼는 이들이 당할겁니다 . 문통 임기 후에도 끝없이 문통을 찾고 중재자로 요구할테죠. 본색 드러내주어 우리에게 나쁠 것은 없어요 안에서 새는 소쿠리 밖에 나가서 샌 격이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