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왕따는 운 좋게 당하지 않았지만 한두명이 더럽게 괴롭히더군요 저만 괴롭히는게 아니라 신입은 무조건 다 그래서 4개월다니고 14개월 다니고 그만두니 부모님은 내가 인내심 부족 의지박약이라고 그러는데 한번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멤버들도 그 여자 때문에 다 나 처럼 몆개월 1~2년안에 다 퇴사하는데
우리 부모님은 내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고 선생한테 억울하게 체벌 당해도 늘 네가 잘못해서 상대방이 그랬겠지 그랬습니다
세상 누구도 아무도 몰라주고 누구하나라도 퇴사해라고 말한 사람이 없고 참아라 그것도 못 참냐 너는 항상 왜 그모양이냐고 주변 환경이 이렇게 되면 퇴사가 아닌 자살을 선택하게 됩니다
회사에 퇴사 통보하면 이것도 못 버티냐 너는 사회에서 아무것도 못한다 이렇게 나약한 정신력으로..
시신경에 이상이와서 실명위기가 와도
모두가 네가 문제가 있어 그런일 당하는 거고
정신력이 인내심이 약하다
너는 이런 것도 못 참으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혼자서 참고 참다가 아 그래 내가 쓰레기구나
나는 앞으로 이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거지같이 살겠구나 그렇게 사는거 보다 차라리 죽는게 좋겠다 결론 내리고 자살을 선택합니다
참고 참으면 암을 키우며 지옥에서 버티는 삶이 의미가 있을까요?
저의 삶의 목표는 행복으로 행복하지 않는 삶을 억지러 참으며 사는 건 아니란 생각에 과감히 퇴사 통보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이 별거 아닙니다 먹고 싶은 음식먹고 따뜻한 방에서 자고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부와 명예가 행복을 줄까요?
유명해질수록 사생활이 털리고 가십거리가 되고 전 유명해질수록 자유는 빼앗긴다고 봅니다
그 회사에서 오래버틴다고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참고 버티며 다니지 마세요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그 바닥에서 명성을 쌓고 그런것들은 인생의 일부에 그치는 걸로 다 부질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족 행복이 저는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자살하고 싶을 만큼 지옥같은 삶을 살고 계시다면 당장 퇴사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