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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어때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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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016-03-03 10:00:4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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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했어요
120 2016-03-03 09:51:51 0
이민가고 싶다는 권오중jpg [새창]
2016/03/02 14:35:4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나오셔서 사극 촬영도 지방올로케라 애와 떨어져 있어야해서 거부하셨다고 피디는 계속 나오라고 권오중씨 자리 비워두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크네요
119 2016-03-03 09:27:43 0
BGM)))방글라데시 수달가족~ [새창]
2016/03/02 14:20:40
다음이야기 너무 기대
빨리 해줘요 현기증 난다말이예요!!

여담이지만 비버 가족이 댐을 만들어서 마을을 지켰다는 뉴스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비버 예뻐한다고♡♡
118 2016-03-02 09:04:47 0
강풀의 조조 - 귀향 후기 (스포주의) [새창]
2016/02/28 22:17:54
http://m.egloos.zum.com/lovpoe/v/2207014
117 2016-03-02 09:04:25 37
강풀의 조조 - 귀향 후기 (스포주의) [새창]
2016/02/28 22:17:54
얘야.. 나는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니가 나의 썩고 있는 육신을 보지 않았으니, 그렇게 말짱한 입술로 맹랑한 생각을 하였는지 몰라도, 난 그래도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단다. 한때 나도 너만큼이나 뽀얀 속살로 벌판을 누비며, 홍조 띈 얼굴로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재잘거리던 너만큼이나 철없던 계집아이 시절이 있었단다. 부자집은 아니어도 건장한 청년 만나서 초가 삼간에 살아도 이쁜 아이 낳아 옥수수 심고 고추심어 나즈막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었던 사람이었다. 처음엔 무서웠어. 조금 지나니 고통스럽더라. 그래도 세월이라고 시간이 흐르고 차라리 죽을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여길 즈음 난 고향으로 돌아왔단다. 살아 있다는 것이 악몽이라는 걸 니가 지금 느끼느냐? 나는 수십년을 그렇게 지옥속에서 살았단다. 나는 나를 놓아 버린 것이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나는 여자 였던 것도 오래 전의 일이다. 너는 마음만 먹으면 너처럼 고양이 눈을 하고 있는 딸아이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내 속에는 아이를 만들 수 있는 땅이 없어. 그들이 다 파서 먹었으니 수십명의 개 떼들에게 내 몸 하나 먹힌건 그래도 별거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고향이라고 돌아와 발을 디딜 곳 하나 없이 만들어 놓고 개 떼들의 습격이 마치 내 의지였던 것처럼 나를 죄인 취급하던 내 사랑하는 조국이 나의 숨통을 더 조여왔던 것 같다. 내가 너를 미워한다면 그건 니가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니가 여자이기때문이다. 니가 나를 모른다고 말하지마라.. 나는 그저 너를 대신하여 개 떼들에게 끌려간 것일 뿐이다. 너덜 너덜한 육신을 안고서 돌아와서. 온전한 햇볕 한번 못보고 살아온 내가 지금와서 너에게 사진의 모델이나 되라고 하니까. 내 살아온 것이 오늘 이 꼴을 보려고 했던 것이구나. 나를 동정하지마라. 내 조국이 나를 버리던 그때부터, 나는 누구의 동정 따위를 원하며 살아온 것이 아니다. 나에게 카메라를 비추지마라. 내 육신이 비록 너덜 너덜하지만 너희들이 아무 곳에나 들이대며 플래쉬를 터트릴 그런 삶은 아니었다. 애야.. 어떤 때에는 니가 무슨 죄가 있을까 싶었다. 동물원 구경 오는 심정 이었을지도 모를 너에게 나를 고스란히 옮겨 놓으려는 내 욕심이 어리석은 것이라 여겼다. 너처럼 부푼 젖 가슴을 나도 가졌었단다. 너처럼 고운 등을 나도 가졌었단다. 개 한마리 세워놓고 니가 얼굴에 숯을 바른다고 정녕 니가 내가 될 수 있겠느냐? 니가 그 고운 등을 들이대고 풀어 헤친 저고리 고름 사이로 하얀 젖 가슴을 내민 것은, 사치였다. 그건 내가 아니었다. 나는 그냥 살아도 조국속에 묻힐 것이다. 아마도 내 눈감을 그날까지 나는 그저 개 떼들의 습격 속에서 다행히도 살아온 병들고 썩고 있는 늙은 할머니로 기억될 것이다. 그것이 안타까워, 나 인것 처럼 하지마라. 정녕 너는 내가 아니다. 고양이 눈을 하고 있는 애야 들끓는 사람들을 미워하지마라. 그들이 나였다. 왜 진심을 이해해주지 않냐고 원망 하지마라. 수십년을 소외된 채 사회와 단절된 나도 살아온 땅이다. 내가 언제 너에게 많은 것을 바랬던 적이 있었느냐 내가 언제 너에게 손을 벌린 적이 있었느냐 정녕 니가 내가 되기를 원한다면, 조용히 눈감고 기도해다오. 내 젊은 시절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평안하게 잠들도록. 그리고 내 힘없는 조국을 그래도 안고 갈 수 있도록. - 위안부 할머니
116 2016-03-02 09:00:52 0
강풀의 조조 - 귀향 후기 (스포주의) [새창]
2016/02/28 22:17:54
제 생각도 이런거 해도 될까요 먼저 물어보고해도 될 일을 수익금 전액도 아니고 일부를 준다는 것도 그랬고
그때 위안부 할머니 편지보고 가슴이 먹먹했죠
115 2016-03-02 07:01:29 5
[약혐] 돼지 사체를 바다에 넣어보았다. [새창]
2016/02/29 00:02:33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사체가 섭취되는 과정에 사체가 분해가 되서 수면위로 떠오르고 해안가로 떠밀려와서 발각 되기에 콘크리트 매장한답니다
114 2016-03-02 06:59:05 0
[약혐] 돼지 사체를 바다에 넣어보았다. [새창]
2016/02/29 00:02:33
바다에서 건진 사체 유족 찾아준다고 티비에서 나왔는데 모자이크로 손만 남고 다른 곳은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고 생선이 눈알을 가장 먼저 빼먹는다고 그러고 몸에 따개비 거북손 같은 거 엄청나게 붙어있음 케리비안 해적 처럼
사체 보여주기 전에 관계자가 주의사항 말해줬는데도 나와서 토하고 충격받고 결국 가족이 아니었음...
113 2016-03-02 06:42:36 1
[새창]
재질이 굳는 건가요?
굳는 재질이면 얼굴은 네임펜 가는걸로 그리면 될거 같아요
112 2016-03-02 06:29:25 0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 은혁 (유게이유있음) [새창]
2016/03/01 23:36:02
저도 그래서 안 믿었음 또 반전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에
111 2016-03-02 04:50:18 1
사고가 났을 때 이민가고 싶은 이유.jpg [새창]
2016/03/01 11:10:01
논점을 흐린다는 말 뜻을 이해하시나요?같은 한국어를 하는데 말을 이해 못하니 답답하네요
본 글에 기미가요에 '기'자도 안나왔는데 혼자서 기미가요 기미가요 난리 치면서 논점을 흐린적이 없다?내가 논점을 흐렸다?ㅋㅋㅋ
그리고 님이 스스로 말했듯 전편 다 보지도 않았으면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지마세요
지금 님은 말을 하면 할 수록 내가 억지부리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계십니다
오유 회원들 모두가 저 프로를 보지 않겠다 한것도 아니고 한국사람 모두가 오유하는 것은 더욱 아니며
저 프로 욕할때는 언제고 이게 베오베가 오냐고?
저 프로 안보겠다고 한 사람보다 이 일에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일반화하지 마세요
네 물론 용서하지 못할 일 많죠 조두순 같은 새끼가 사형을 당해도 용서 못할 일이죠
용서하고 못하고는 개인의 기준이 다 다른데
님에게는 이 사건이 용서 못할 일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무지로 실수한 제작진이 책임지고 교체되었으니 용서했는데 혼자서 용서 못했다고 용서한 사람들을 욕할 이유 있나요?
110 2016-03-02 04:34:37 1
사고가 났을 때 이민가고 싶은 이유.jpg [새창]
2016/03/01 11:10:01
저기요 님이 지금 하시는 행동은 마치 가상의 예를 들자면 일본이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문제로 사죄를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사과를 분명히 충분히 했음에도 과거 했던 행동과 사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가 생각하기에 일본이란 나란 쓰레기다 그러니까 일본인도 미워하고 문화도 음식도 모두 교류를 끊어야한다는 거랑 똑같아요 제작진은 사과했고 그 이후 실수하지 않았고 유타도 타쿠야도 하차한 시점에 그럼에도 과거 행동과 사과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내가 보기에 저 프로그램은 쓰레기다 너희들 다 보지마 저걸 보는 너희들 다 쓰레기다 이건데
보기 싫음 보지 마세요 남들 보는 거까지 평가하지 말고 이 프로는 예능이지 정치와 거리가 멀고 다른 사람들이 이 프로는 본다고 당신에게 피해주는 것도 없고
이 프로 본다고 매국하는 것도 아니예요
이 프로를 보는 시청자들도 독립운동가 일제에 희생된 사람들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존경하는 마음 가지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당신과 생각이 같을 순 없어요
어제 우리가 공감대를 형성해도 오늘 이런 주제로 싸울수 있고 이 문제가 안 맞아도 다른 걸로 공감할 수 있어요
생각의 차이입니다 다름이지 틀림이 아니라고요
님이 아무리 혼자서 난리쳐도 볼 사람은 보고 안 볼사람은 안봐요
지금 님이 하는 행동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랑 같아요
저 프로 보는 사람들이 저거 안본다고 머라하지 않는데 저 프로 싫어하는 당신은 사람들이 저걸 본다고 나쁜 행동이다 주장을 펼치는데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109 2016-03-02 04:14:44 0
여자 가슴에 대한 환상을 폭파시켜주려 로그인했습니다 ㅎㅎ [새창]
2016/02/29 08:56:31
그럴리가 그렇게 크고 굵고 단단하다고?
다들 흑형?
108 2016-03-01 20:20:14 0
여자 가슴에 대한 환상을 폭파시켜주려 로그인했습니다 ㅎㅎ [새창]
2016/02/29 08:56:31
네 사람마다 다름
107 2016-03-01 20:16:08 9
여자 가슴에 대한 환상을 폭파시켜주려 로그인했습니다 ㅎㅎ [새창]
2016/02/29 08:56:31
체질 체형 유전으로 사람마다 다르고 생리등 컨디션 따라 달라지고 운동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생리전 증후군일때 사람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지만 딱딱하게 뭉쳐서 쉽게 말해 종아리 알 뭉치는 것 처럼 되는 경우도 있고 생활에서 무거운걸 많이 들거나 운동을 해서 가슴이 약간 뱃살 정도로 탄력이 있는 경우도 있고 물풍선 처럼 물렁한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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