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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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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4 2022-11-27 21:58:36 0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줄임말 [새창]
2022/11/25 23:18:06
1 캄사합니다 찡긋
6163 2022-11-27 13:13:37 9
빈곤포르노 논란을 일으킨 김건희 캄보디아 미공개 영상..... [새창]
2022/11/27 09:01:22
ㅂㅅ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6162 2022-11-27 13:11:26 3
[새창]
여기서 발끈하는 놈이 지는거임
6161 2022-11-26 22:10:57 2
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새창]
2022/11/25 17:05:31
1 옆집 햄스터가 이 댓글 추천 누르고 갔어요
6160 2022-11-26 18:37:47 2
전세계 공통 국어수업 현실 [새창]
2022/11/26 15:24:09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심지어 작가조차 느끼지 못한 것들이 캐치되죠

당시 시대상황, 분위기, 사람들의 인식이 드러남
꼭 의도해서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표현됨

그게 작품이라 생각함

이걸 보면서 독자들이 이런 저런 것들을 찾아내고 느껴보는게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함

뭐든지 과한게 문제이고... 수능에선 이걸 정답과 오답으로 가려버린다는 맹점이 있다고 봅니당
6159 2022-11-26 18:34:42 0
전세계 공통 국어수업 현실 [새창]
2022/11/26 15:24:09
사람마다 관점과 생각이 다르다지만
시험에서는 가장 중간값이 높은게 답이라고 생각함
6158 2022-11-26 18:32:53 2
전세계 공통 국어수업 현실 [새창]
2022/11/26 15:24:09
나 이런거 되게 잘 맞히는 편이었는데ㅋㅋ

약간 이런 느낌임
소설의 주제가 우울하고 문체도 어두움
어두움에 사로잡힌 주인공이 커튼을 쳐버림

-> 커튼의 역할은 외부와의 차단, 빛의 차단임
-> 커튼의 색이 짙고 어두움 -> 차광효과가 큼 : 외부로부터 마음을 닫고 어두어진 주인공의 마음을 드러낸디
-> 커튼의 색이 밝고 아기자기한 무늬로 되어 있음 -> 분위기나 주인공의 마음과 어울리지 않는 소품 : 주인공의 어두운 마음을 더 대비시키는 아이러니를 이용

결국 작품에 나오는 사건과 묘사에 답이 있고
장치의 특성을 전체 줄기에 끼워 맞춰볼 때 가장 합리적인 답을 고르면 대충 맞힘
즉 사실 작은 부분하나하나의 그 의미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품 전체의 내용 파악이 되면 의도 맞히는게 보다 쉬워짐

출제자들도 평범한 사람이고 그냥 사람이 생각할 때 충분히 이렇겠구나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문제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생각해보면 읽는 사람만 작품에 몰입하는게 아니라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작가들도 작품에 몰입함

작가들도 사람이고,
결국 사람 생각하는건 대부분 비슷함

꼭 자기가 의도한게 아니어도 무의식적으로 재료 하나 하나를 줄기에 어울리는 것으로 고름
그걸 읽는 사람은 여기에 의미 부여도 하고
작가가 숨겨놓는걸 캐치하기도 하고

과한 해석은 오버지만.. 특히 문학ㅋㅋ
그냥 사람의 일반적인 심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 같음
6157 2022-11-26 15:20:35 7
아기고양이가 쇼파 위에서 내려오는 방법.gif [새창]
2022/11/25 15:37:12
우리 고양이 구조묘라
실제 정확한 나이나 어릴때 모습을 모르는데
어릴 때 어땠을지 얼마나 귀여웠을지 가아끔 궁금함

근데 지금도 아기같고 귀여움ㅋㅋ
6156 2022-11-26 15:15:21 1
평소 안하던 짓을 할 때 쓰는 표현.jpg [새창]
2022/11/26 00:08:39
얘가 왜 안 하던 짓이지?
한 :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일 : 비라도 오려나

누가 내 얘기하나?
한 : 귀가 가렵네
일 : 재채기

너 혼내주러 간다
한 : 거기 꼼짝말고 기다려
일 : 목 닦고 기다려

너무 억울하다
한 : 억울함에 피를 토한다 >> 이빨의 민족
일 : 할복으로 증명한다 >> 칼날의 민족
6155 2022-11-26 15:05:14 7
키 작은 최애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연예인 팬 ㅋㅋㅋ [새창]
2022/11/26 09:45:19
그쵸 그래도 저 형들 외모에 나이 생각하면 최소 백두장사급 이상이긴 함
6154 2022-11-26 15:02:15 0
100만 달러 VS 100만 달러를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 [새창]
2022/11/26 11:21:37
100만달러를 선택했어야지ㅋ

100만달러를 벌 수 있는 방법이 내가 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잖앙ㅋㅋ
6153 2022-11-26 14:34:03 5
이달의소녀 츄 퇴출 + 탈퇴공지문 [새창]
2022/11/26 00:28:21
갑이 아닌데 어떻게 갑질을 했을까...

갑질이라고 칭할 정도의 어떤 구체적인 행위가 있었는지는 전혀 밝히지 않고

갑질이라고만 써 놨으니 신빙성이 있겠나...

언성을 높여 싸운 것이 폭언이 되기도 하고
뺨을 툭 치는 것이 안면 가격으로 뻥튀기 되는데 다반사인데

구체적 내용이 나와야지
6152 2022-11-26 14:10:36 0
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새창]
2022/11/25 17:05:31
38살 이상의 나이대에 저 글을 쓰셨다는 의미이니
폐암 진단 당시 나이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근데 이 그리 꽤 전부터 돌던 글이라 저 사연이 사실이면
지금쯤 편히 쉬고 계시겠네요
6151 2022-11-26 14:07:01 8
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새창]
2022/11/25 17:05:31
꽤 오래전 글이라
사실이라면 편한 곳에서 쉬고 계실듯
6150 2022-11-26 14:05:16 0
평소 안하던 짓을 할 때 쓰는 표현.jpg [새창]
2022/11/26 00:08:39
너 나한테 뭐 잘못한거 있냐?
돈 필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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