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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4 2022-12-09 22:20:01 0
알아두면 유용한 멘탈 관리법.jpg [새창]
2022/12/09 15:47:16
약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야함

아 그랬구나 그렇구나..
그럼 이제 뭘하지? 어떡하지? 로 나가면 됨

업무적으로 같이 일해야 하는데
딱 저런 스타일이 있으면 힘들어짐

내가 볼 땐 그게 아닌데
본인이 어느 하나에 꽂힘
그러면 스탠스가 흔들리고 대책수립이 필요해져서
방향에 영향을 미침
그 사람의 공동체 내 영향력에 따라 공동체 전체에 독을 푸는 거나 다름 없음..

결국 열어보고 나면 그게 아닌게 입증됨

옆에서 들으면 그게 아닌데? 그 말이 아닌데?
근데 그게 맞다고 본인만의 이유를 대는데 결국 추측임

그럼 다시 시간을 들여 객관적인 해석을 제시해서 안심을 시켜줘야 하고 이게 반복되면 같이 일하는게 지침...
6223 2022-12-09 15:02:50 1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새창]
2022/12/08 10:26:35
이런 학습이 잘못됐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외국사례들과, 오히려 창의적인 학생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겪었다는걸 알고나니

뭔가 띵 하고..

대학에서의 학습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6222 2022-12-09 14:59:57 0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새창]
2022/12/08 10:26:35
저도요
이미 학문의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져서 그런건지...
학부생인 제가 이미 닦여진 길에 다른 의견을 낼만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받아적고 이해하거나 암기하고도 바빴음

이해도 힘들고 무슨 말인지도 어렵고
2학년때까진 그냥 헤매다가

본격 전공수업이 늘어난 시점부터는 그냥 수업 중에 하시는 말씀을 받아적고 시험 전에 교과서랑 같이 요약노트 만들어서 외우는 식으로 시험봤더니

학점 급상승..
6221 2022-12-08 23:29:10 3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새창]
2022/12/08 10:26:35
대학은 중고등학교와는 또 다르니까..
초중교는 교육의 장이지만 대학은 학문의 장이거든요

말씀처럼 암기도 반드시 필요한데,
암기는 연구의 기본이 되는 거지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버린다면
대학이 가지는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아요..

저 연구자가 말하고 있는건 학점을 위해 사고가 아닌 암기에만 멈춰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사실 가장 구조적, 근본적 문제는
한정된 자원 안에서 수직적인 경쟁구도가 아닐까 싶어요

대학의 서열화, 학점의 서열화
우리나라에서 대학은 학문의 장이 아니라
생계, 취업의 수단이 되는 관문이니까..

평가를 하는 교수 입장에서도 공정하게 채점을 해야하는데 그 기준은 결국 자기가 수업시간에 얘기한 것이어야 하고
학생들은 학점 취득을 위해 교수가 하는 말을 빠짐없이 외우거나 받아들이는데 온 힘을 쏟느라 그 이상의 사고 확장이 어렵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인재들은 대학 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결국 자기 자신을 수정하게 되고
6220 2022-12-08 21:29:45 0
이거 목사였군요 [새창]
2022/12/08 14:03:30
1 그러니까요...;;;;
그래도 저 사람이 그 정도 세력은 아니니
6219 2022-12-08 15:53:11 0
나라별 겨울철 실내온도 [새창]
2022/12/07 22:56:14
일본은 아파트 없나요??
6218 2022-12-08 15:49:29 2
강제동원 피해자 ‘국민훈장 수상’ 외교부가 제동 [새창]
2022/12/08 07:34:34
이게 나라냐
6217 2022-12-08 15:39:26 6
이거 목사였군요 [새창]
2022/12/08 14:03:30
애초에 소속 교단 자체적으로 면직 때려서
광화문에서 태극기 흔들 때도 목사 지위가 없던 사람임

문제는 소속교단이 다른 교단과 통합한 후 면직을 때렸는데 자기가 옛날 교단으로 돌아가겠다고 니들이 먼데 날 면직시키냐고 명의상 목사직함만 달고 있던 사람임

진보적인 교단이나 심지어 보수교단까지
저 사람 발언과 행동때문에 성토하고 난리가 났었음
같이 태극기 흔들던 교인들까지도

이단이라기보다 많이 아픈 사람인데
저 사람 하는 소리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다 목사 직함을 뺏어도 날뛰니

아예 이단 판정을 내려버린듯

시원하네요 이 결의가 나중에 번복되지 말아야할텐데
6216 2022-12-08 02:51:30 7
반려묘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여자친구...jpg [새창]
2022/12/07 11:33:52
주작이길 제발
진짜 저런 인간이 동물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변 사람들만 힘들어짐
6215 2022-12-07 18:05:25 0
펌) 세살짜리 아들한테 찡한 거 [새창]
2022/12/07 10:00:48
배가 고파 서러웠는지 부모님을 보고 싶어 서러웠는지 지금 생각하니 조금 헷갈리긴 하네요...
6214 2022-12-07 18:04:24 1
펌) 세살짜리 아들한테 찡한 거 [새창]
2022/12/07 10:00:48
저 나이땐 그래요
다른거 아무것도 없어도
엄마아빠랑 떨어져 있다 만나는 그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

어릴 땐 부모님과 아침마다 떨어지는 것도 슬픈데
친구들 모두 집으로 돌아갈 때 뉘엿뉘엿해질 때까지
원에서 혼자 기다리는 것도 서글펐어요
배도 고프고ㅠㅠ
6213 2022-12-07 17:55:18 0
충청도식 프로포즈 [새창]
2022/12/07 11:29:02
충청도 스타일ㅋㅋ 순박한 느낌의 교토 같음ㅋㅋ

막 뭘 먹으려던 찰나에
이것 좀 해줘라고 했더니
그래 내가 이거 안 먹고 너 이걸 먼저 해주면 되겠다 그치?
이래서 깜놀함ㅋㅋㅋ
장난이나 드립이 아니라 짜증난 상황을 이렇게 표현한거였음ㅋㅋㅋ

미안하다 사과하면
니가 뭐가 미안해 너는 잘못이 없지 다 내 잘못이지

처음엔 이게 짜증내는건지도 잘 몰랐음ㅋㅋ
6212 2022-12-07 06:20:03 2
자존감 중독 사회 [새창]
2022/12/05 21:04:10
우어 너무 좋은 글이네요

자존감, 자아존중감..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존중

때문에 자존감이 강하면 외부적인 요인에 동요되거나 흔들리는게 덜 하다고

반면 자기애가 높으면서 자존감은 낮을 수 있거든요
흔히 보기 쉬운 이기적이면서, 타인의 말 한마디에 자격지심을 보이는 분들이 이런 유형
6211 2022-12-07 05:54:37 0
학생이 여교사 공개 성희롱 ㄷㄷ [새창]
2022/12/06 16:36:17
고소미 먹였으면
6210 2022-12-07 05:47:31 2
브라질에서 위로 선물을 보내려는 시도가 있답니다 [새창]
2022/12/06 17:41:10
선물 맞아? 패널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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