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적 위안부 협상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새창]

일본 우익들의 논리는.. 한국의 위안부 문제는 " 돈 때문에 저러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주구장창 이어져왔죠. 그것이 일본 대중들에게 " 우리 니뽕이 그런 짓을 했을리가 없어 돈 때문이 맞을꺼야" 라고 하는 진실을 회피하기 좋은 구실이 되어왔죠.. 10억 엔이라는 껌값은 그런 상징성이 있을 겁니다. 이게 일본과 한국내 친일파들이 호흡을 맞춰 움직인 것에는 오랜 역사적 배경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정세도 여권 야권.. 이렇게 봐야 할 것이 아니라 .. 친일파와 한국인이라는 시각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렇다면 안철수는 어디에 속할까요.. 인터넷에서 안철수 뉴라이트 검색해 보심이..

35 2016-01-03 12:25:42 88

‘안철수 가고 김병관 왔다’ [새창]

아이티 전문가와 범죄 전문가 표창원 교수님.. 일단 부정선거에 대응하는 드림팀 구성도 가능하겠네요

34 2015-12-31 17:25:23 0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저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읽기 어려운 면도 있었지만 그 정도 불편함 정도는 감내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33 2015-12-31 13:48:34 3

전쟁배상금 8억달러 - 1955년 일본 필리핀에 지급 [새창]

그 받은돈도 박정희가 삥땅.. 그리고 그 딸년은..

32 2015-12-30 14:51:25 0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지금 이 분 아이디 클릭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는데요? 어그로로 유명하다는 근거는 뭐죠? 띄어쓰기 보기 어려워서 그렇지 내용도 읽을만한 내용이구요.. 덮어놓고 반대가 맞는거 같은데요?

31 2015-12-30 12:44:28 0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그런 경우라면 작성자 분한테 수정 요청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덮어놓고 반대는 좀 아닌듯

30 2015-12-30 09:32:54 1

예전엔 임나일본부설,대륙백제,만주신라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새창]

위대한 령도자 박근혜 동지의 국정화 작업하고 왠지 비슷하다는..

29 2015-12-30 09:31:35 1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근데 이 글에 왜 이렇게 반대가 많은거죠? 띄어쓰기 안했다고?

28 2015-12-29 13:19:45 2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후지와라 사다모토 주장 무척 심플한 것입니다만.. 이것에 대해서 답을 못한다는 것은 님의 지능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아니면 학문 외적인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전자라고는 보기 어렵고 후자라고 보는데 ..왜 일본 초대 왜왕 신무의 형이 성씨록에 신라 사람으로 되어 있느냐. 학문적으로는 당연히 의문 가져야 되는거고 학문 외적인 신앙이 중요한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학문적 대응이 안되니까 미친놈 운운하는 헛소리 하는거고..님도 마찬가지로 그게 안되니까 뜬금없는 훈제 청어가 나오는거겠죠..노리나가의 경우는 일본 신도의 수장이라는 입장이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님의 경우는 뭘까요?

27 2015-12-29 11:45:36 19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사실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이 굳이 당시에 이미 대한제국이라는 국가가 없어져서 상황에도 맞지 않는 수출이라는 단어를 고집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 당시의 일제의 쌀 " 수탈 " 이 정당했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함이겠죠. 익히 알다시피 이 당시의 쌀 수탈은 수출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근대화된 경제 메카니즘이 아니라 오히려 조선 후기의 봉건적인 경제 구조를 유지하여 식민통치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나온 부산물이었죠. 일단 수출이든 수탈이든 농산물이 반도에서 열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잉여 농산물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건데 .. 그 잉여 농산물이 축적된 배경에는 봉건적인 지주 계급의 증가.. 소작농의 증대.. 이런 봉건적인 착취가 확대 되었기에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자영농 비중이 높으면 잉여 농산물이 생기지 않는데 이들 대부분이 소작농화 되었기 때문에 지주들의 잉여 농산물 축적이 가능했던 구조입니다. 따라서 봉건적인 착취의 증대 .. 그래서 자기 땅에서 지은 농산물을 먹던 사람들이 만주산 깻묵을 먹는 " 농사짓는 가축" 으로 전락한거고.. 그 사람들이 먹어야 할 쌀이 일본으로 간거죠. 이것을 굳이 수출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려는 저들의 잔대가리에 대해서는 정말 침을 뱉어 주고 싶습니다만

25 2015-12-29 11:10:52 1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뭐 실제 역사는 백제 신라의 지방 토호들이라..일왕이라는 칭호도 좀 애매하지만요

24 2015-12-29 10:36:41 3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님의 답글 자체가 별 의미가 없으니까요.. 에도시대의 중심 학문이 유학이 아니라 여러 학문이 공존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로 코멘트할 것이 없네요. 사실이니까요. 위에서 후지와라 사다모토가 가졌던 의문들에 대해서 제가 후지와라 사다모토를 대신해서 질문을 했는데 대답 안하고 계시죠?
아니면 최소한 좀 더 공부해보고 이야기 해보겠다. 라는 성실한 자세라도 보여주셔야 하는데 그게 없죠. 그래서 님은 에도시대의 표면만 보고 본질은 파악 못하는거죠. 필요에 의해서 여러 학문을 수용하지만 .. 그 학문을 수용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합리성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일본의 고유 신앙인 신도에 관련된 것이라면 말살한다..그 주장의 합리성 내지는 진실 여부와 관게없이.. 표면과 달리 광기의 시대라고 보는건데. 이것이 극단적인 상황이 오면 정한론 같은 허구적 역사에 근거한 뻘짓을 하게 되는거죠. 님이 후지와라 사다모토를 대신한 제 질문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보겠다라거나, 아니면 최소한 뭔 소리인지 이해라도 한 상태에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서로 시간 낭비일듯 하네요

23 2015-12-29 10:29:38 3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어차피 일본서기의 천황이라고 하는 존재가 가공의 뻥이기 때문에.. 천황이라고 하든 일왕이라고 하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일왕이 우리 정서에 맞을지도요.

22 2015-12-29 10:27:33 3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그 국학에 대한 평가가 님하고 저하고 다른데, 그 이유는 님이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주장을 이해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주장은 단순히 일본의 개화가 외세에 의했다는 것이 아니라 , 고대 일본을 세운 주체가 한반도 사람이라는 주장이죠. 그리고 님이 제가 한 질문에 대해서 답을 못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다른 자료를 더 찾아본다거나 공부를 더 한다거나 해서 토론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것이 없죠. 비 이성적인 반응인데, 그 당시의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반응도 이렇게 비 이성적이었다는 거죠. 후지와라 사다모토는 단지 해야할 질문.. 일본서기의 초대 천황의 형의 가계가 일본 황족 스스로가 편찬한 신찬성씨록에 신라인으로 나온다면 이거 어떻게 봐야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