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씨방 먹튀 사건의 주인공의 글을 퍼다 날른 작성자 분은 글을 명목 GDP 성장율인지 실질인지 물어보니까 위로 튀신 다음에 생까시고.. 지금 님은 저한테 야매 경제학 이야기하고 갑자기 멍청 운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 게시판 약 파는 분위기 도대체 왜 이런거죠? ..
이것 보세요. 이 경우는 생산 유통되는 수량이 변한게 없으니까 경제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혀 성장한게 아니구요 인플레이션만 폭풍 발생했네요. 그래서 경제 성장율 이야기 할 때는 명목 지디피의 성장율이 아닌 명목 지디피를 물가변동을 감안한 실질 성장율을 하는거구요
에휴..내 손가락이 무슨 죄야. 1000원 짜리 사과 1000개를 생산하는 나라가 있어요. 이 나라의 지디피는 백만이겠죠 천 곱하기 천. 다음해에 물가가 올라서 사과가 2000원이 되었고 생산은 여전히 천개네요. 그런데 지디피는 이천 곱하기 천 이백만이 되었네요. 이 나라 지디피 두배 성장한거 맞죠?
솔직하게 말할께요. 명목인지 실질인지도 모르고 이걸 가지고 일제 시대때 경제가 성장했다. 이런 주장하면 결론적으로 약을 파는거거든요. 여기서 이런 식의 글 자주 보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일단 작성자 분의 답변을 기다려보죠. 이게 작성자님 주장인가요. 아니면 뉴 또라이들이 이렇게 약을 팔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