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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16-12-11 16:33:17 4
문대표의 트윗. 문재인은 이미 멈출 생각이 없다. [새창]
2016/12/11 15:05:03
문대표가 세 번의 죽을 고비가 있다고 했을 때 저걸 넘을 수 있을까? 그리고 못 넘으면 어떻게하지? 조마조마한 2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이뤘지요.
이제 더 어려운 과제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뚜벅뚜벅 국민만 믿고 나아가는 문대표를 응원합니다. 우리도 북유럽 복지국가처럼 한 번 살아봅시다!
249 2016-12-10 21:59:27 4
드뎌 입당통보 받았습니다 [새창]
2016/12/05 09:24:26
축하합니다. 좋은 세상 함께 만들어갑시다!
248 2016-12-09 16:51:44 0
가결 후 눈물 흘리는 세월호 유가족들.jpg [새창]
2016/12/09 16:39:15
저도 투표 방송 내내 마음 속으로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했는데 탄핵 가결됐다는 세균맨 발언이 나오니 울컥하고 눈물나오네요. "그래. 세월호 너희들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정말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247 2016-12-08 14:47:15 13
왜 대통령 문재인은 칼질 못 할 거라고 단언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새창]
2016/12/08 13:42:55
문대표가 최고의 원리 원칙주의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죠. 그런데 이렇게 머리르 수그리면서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하면 제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같은 소시민이라면 아마 소리소리 지르며 "넌 살인마야! 네가 이렇게 만들었어! 이 악마야!" 이렇게 고래고래 소리질렀을거 같은데 그렇게 하지않고 사진처럼 행동하니 그 당시에는 마음이 아픈 동시에 등에 소름이 좀 돋더군요. 그 전에야 유명한 인권변호사에 청와대 비서실장에 노무현 대통령의 지기라고만 생각하다가 노통 영결식 이후에는 우리 정치를 바꿀 사람이란 생각이 확 들더군요. 그리고는 대표되고 그 내부의 총질과 기승전문의 언론의 조롱에도 끝내 굴하지 않고 혁신안 마련해서 관철시키고 10만 당원 끌어들이고 (저도 50넘은 생에 중 처음으로 정당가입 ㅎㅎ)영입인재 끌어들이고 미련없이 사퇴하고 총선날까지 전국을 휩쓸며 유세하는 거 보고 이 사람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246 2016-12-06 11:00:08 0
오늘 당원 영업한명 했습니다 [새창]
2016/12/06 00:45:13
ㅎㅎㅎ 수고하셨어요. 당원영업은 당연히 추천! 권당추천은 강추!!
245 2016-12-05 15:19:31 6
박정희 생가 화재에 이어 흉상도 훼손 [새창]
2016/12/05 14:34:50
나의 투쟁은 다마도사님이 쓰셨지만 원래 올해까지는 안되다가 올초에 뮌헨 현대사연구소가 원본에다가 주석 3천700개를 달아 "나의 투쟁 비판본"을 발간해서 5만부이상 판매했습니다.
244 2016-12-05 15:15:47 32
박정희 생가 화재에 이어 흉상도 훼손 [새창]
2016/12/05 14:34:50
제가 알기로는 현재 독일에서 나치와 히틀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거나 홀로코스트 (유태인대학살)을 부정하는 표현을 하는 사람은 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그것과 관련한 여러가지 법적인 조항이 있는데 그 중 유명한 법이 1960년에 입법된 Volksverhetzung 이죠. 그게 좀 더 발전해서 80년대 아우슈비츠 부인에 관한 처벌법이 됩니다. 거기 법 조항 중에 "나치정권 하에서 자행된 행위들을 공공의 평화를 문란케 할 목적으로 공적으로 혹은 집회에서 옹호하거나 부정하거나 혹은 경시하는 자는 최고 징역 5년 혹은 벌금형에 처한다"라고 하거든요. 그 이외에도 전후 독일사회에서 여러논쟁들을 통해 히틀러는 가장 금기시되는 인물이라 동상은 커녕 입밖에 내기도 꺼려하더군요.
243 2016-12-03 16:03:11 10
박주민을 보고 내가 운다. 또 내가 웃는다. 좋다. [새창]
2016/12/03 14:28:47
제 지역구 아닌 초선의원으로 처음 제가 작지만 후원한 의원입니다. 보통은 몇 년 정도 의정활동 보고서 후원하는게 관례였는데 대한민국주민 박주민 의원은 그걸 넘어서는 분인거 같아서 며칠 전에 작은 금액이나마 후원했습니다. 사실 제 옆지기가 거지갑이란 오유 글을 보고는 바로 "후원 햇!" 해서 경처가 (옆지기가 소리만 높여도 경기驚氣 나는 남정내 ㅠㅠ)인 저는 대꾸없이 옙! 즉시 슝~~
242 2016-12-02 23:53:34 11
횃불 제작 완료. 출정 준비 완료 [새창]
2016/12/02 22:36:01
오전에 오마이뉴스 TV에 대구 서문시장 아주머니하고 인터뷰한 것을 보는데 그 아줌마 왈 " 촛불집회 나오는 사람들 돈 받고 나온다. 여기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이러는데 정말 한숨만 팍 나오데요. 제가 매주말 나가는 대전은 모금함이 있어서 참가자들이 십시일반 내고 그걸로 다음 촛불집회 행사비로 사용되거든요. 촛불 나눠주는 곳이나 아니면 중간 중간 모금함 들고 자원봉사자들이 모금합니다. 제 경우에는 젊은 친구들이 모금함 들고 오면 이렇게 개판으로 나라 만든 기성세대의 일원으로 부끄럽고 미안하고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장해서 올 때마다 돈을 내는데 그것도 깨 되더군요. 그걸 대구 아짐들이 봤으면 뭐라고 할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촛불 시위 나가고 돈도 내고 ㅎㅎㅎ 그 사람들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갈듯....
241 2016-12-01 14:17:29 3
너무 열받아 입당함. [새창]
2016/12/01 13:38:28
잘 하셨네요. 모든 국민이 정당에 가입해서 압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입당을 축하합니다~~~
240 2016-11-28 12:11:59 16
남들은 박근혜가 궁금할 때 저는 왜 이런게 궁금할까요? [새창]
2016/11/28 11:07:16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저번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를 그레이스 언니라고 부르던 것 기억하실겁니다. 아 정말 낯설은 이국 땅 와서 영어(그레이스)가정말 고생많구나 느꼈습니다. 어느 면에서 박근혜 씨가 우아합니까? 그때도 그렇지만 정말 김성주씨를 박근혜 같이 그레이스하다면 이제는 욕이 되겠죠? 그런데 요즘 그레이스는 읍읍읍도 하고 윽윽윽도 한다는 뜻 맞죠?
239 2016-11-28 12:07:01 19
안철수와 국민의 당의 내각제 개헌 선전 포고 [새창]
2016/11/28 05:25:14
인구수에 의한 국회의원을 선출해서 결성하는 내각제 개헌을 하면 인구수가 작은 호남이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갈수록 불리할 것입니다. 지금 전남북 합치면 충청남북보다 작아서 결국에는 영남에 훨씬 밀리던 것이 충청에도 밀려서 더 쪼그라 들겠죠. 인구증가 현황을 보면 충청도는 갈수록 호남보다 인구수가 증가할 겁니다. 인구연령 분포를 보아도 호남은 내각제로 가면 가망이 더 없어지죠. 그걸 고려해야 할 건데 국민당 의원들은 나중을 고려 안하죠. 지금과 차기만이라도 노리는 듯. 나중에야 호남이 팍삭 망하건 말건 우선은 자기 영화만 바라는거 같아요.
238 2016-11-28 11:14:35 16
70 넘은 박정희 우상숭배 신도 할머니 입 다무시게 한 말. [새창]
2016/11/28 10:42:35
잘 해주셨습니다. 사실 제 부모님 세대인 80대 90대 분들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이승만 독재시대, 그리고 4.19혁명 이후에 나온 민주당 정권까지
국민들 밥도 못먹고 살았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 때 그나마 밥이나마 마음껏 먹게됐다." 이러시면서 찬양하십니다. 직접 겪은 체험으로 그러시는 거죠. 그럴 때는 참 설명하기 힘들더군요. 60년대 70년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직접 겪어본 저도 대학 가기 전까지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번 기회에 박정희의 잘못된 신화가 깨어져야 할 것인데 시골에 계신 처가의 90대 장인어른과 주변 인척어르신들 말씀 들어보면 아직은 그런 거짓 신화가 깨지기는 아직 요원하구나 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237 2016-11-21 13:42:23 3
[새창]
여자 직원이 받네요. 막 쏘아 부쳤어요. 통화 연결 금방 됩니다. 마구 전화 합시다.
236 2016-11-15 11:59:26 0
새xxx 이x현 대표왈..대통령 탄핵이유가 무엇인지 제시해야 합쳐야 9% [새창]
2016/11/15 11:51:38
삼충성 이정현 선생 나중에는 국민당에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박쥐원 비데위장과 예쁜 사랑하는 거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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