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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o_spe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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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16-04-19 00:55:07 20
[새창]
거기다가 더민주 민심과 기막히게 잘 호응해요. 더불어 연세와는 전혀 다르게 20대 30대 정서도 꿰뚫고... 진짜 제가 생각하는 인재영입 중 최고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초반에 젊은 층을 공략하는 부분에 아주 좋았는데 후반부에 아쉽게도 지역구에 나가시느라 더민주의 전체적인 활약을 못하셨죠. 그래서 내년 대선이 더 기대됩니다. 내년은 어디 한군데에 묶이지 않으니 대선 판 정말 잘 깔아주실듯... 거기에 달님, 박원순 시장., 이재명 시장, 안희정 도지사 등등의 더민주 보배같은 정치인들이 대선후보 경쟁을 한다고 해보세요. 정말 멋질거 같지 않나요? 그에 비해 궁물당은 대선경선 한다고 해도 정말 인물 면면이 더민주에 비교되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정치판을 속사정을 깊숙히 파악한 손의원이 내년 대선에 보여줄 여러 홍보전.. 여러분 기대되시죠?
174 2016-04-19 00:43:32 0
지금 노유진 막방 듣는데 유시민이 김종인 보고 한마디 하네요 [새창]
2016/04/19 00:04:43
선거 끝나고 지인들 중 광주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호남 특히 광주를 더민주에서 포기할 의도라면 김종인을 대표 추대를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경선해야 합니다. 광주 전남 노인들 과반수가 국보위때문에 더민주가 더 싫답니다. 더민주가 호남을 다시 끌어 안으려면 그걸 여론조사기관이나 언론을 통해 호남의 민심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겁니다. 참 딜레마입니다. 경제민주화를 어젠다로 대선까지 끌고가려면 경제민주화도 필요하다고 하는 측도 있는데 이번 선거에는 경제민주화 어젠다는 전혀 안불었습니다. jtbc 뉴스룸에서도 보도하듯이 이번 선거는 경제민주화 바람은 전혀 안불었지요. 다음 대선을 생각해서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173 2016-04-18 22:30:40 2
<알엔써치>더민주 투표자 29.9% 문재인 때문 [새창]
2016/04/18 06:16:23
저는 얼마 전에 문대표 콘크리트 지지층은 500만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파파이스에서 김갑수 선생도 그런 말을 하더군요. "문대표 뭐든 해도 된다. 자신감을 가져라. 500만표는 문대표가 무엇을 해도 지지할 것이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건 노무현 전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저같은 사람들이 눈물흘리며 결심한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지키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잃었다.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거다" 란 미안함과 그리움의 결과 같습니다.
172 2016-04-18 17:24:35 9
공약·공천 '제대로' 했던 정의당, 왜 외면받았을까 [새창]
2016/04/18 16:04:48
정치지형이 지나치게 우측 편으로 쏠리는 지금의 정치상황에서 정의당의 활동은 마치 일제강점기 때 강제합방 이후 이삼십년이 지나 강점기 초기의 독립운동지사 마저도 매국으로 돌아서 독립의 길이 영영 요원해 보이던 그 당시 상황에서도 독립의 투지를 잃지 않고 싸우던 임시정부 독립지사들 같습니다.
정의당의 선전을 기대했지만 이번에도 아쉽습니다. 사실 이번 호남선거에 국민당이 아닌 정의당이 석권했으면 더민주 당원인 저는 실망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런 상황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겠지요. 정의당 당원 여러분 .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참으로 이번 선거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68 2016-04-17 18:38:38 0
오마이뉴스)호남 패러독스' '문재인 필패론'은 허구였다 [새창]
2016/04/17 17:14:22
면암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덧붙여 우리 역사 오랜 기간의 호남차별로 초래된 호남인의 호남의 한에 대한 정서적 동감을 못하는 수도권과 호남 밖의 20대 30대 유권자들의 sns에 언뜻언뜻 내비치는 호남비하론과 호남배제론에 대해서도 역시 걱정입니다.
167 2016-04-17 17:32:07 8
잊어서는 안될 김홍걸 위원장님. 힘내세요 [새창]
2016/04/17 07:47:45
저도 이번에 김홍걸 위원장을 다시 보게됬습니다.
사실 우리 정치사를 아시는 분들은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의 김홍걸 위원장의 불미스런 점을 아실겁니다.
그래서 저도 정치에 발을 들여 놓는 김홍걸 위원장을 반신반의의 눈으로 지켜봤죠. 그런데 정치에 나온 세달 동안 그가 보여준 진정성에 이제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고 오히려 우리들이 흔히 쓰는 호부호자 란 말을 긍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인같은 아버지 슬하에서 자라 아마 조금은 위축되었을 성장과정에도 연민이 느껴지구요. 철 없던 때 아버지의 이름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영향을 미쳤다란 생각에 정말 후회하는 마음을 행간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문대표님과 광주민주화 묘역 참배 과정중에도, 그리고 오마이뉴스 방송차를 타고 가는 순간에 나눈 진행자와 나눈 대화 속 여러면에서도 그게 절절히 드러나더군요. 그래서 이제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조금이나마 이루려고 하는 그런 아들의 마음이 진정성있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전 이번 호남지역 선거에서 당선인원수 만으로는 더민주가 실패했지만 그래도 차세대 정치인으로 양향자 김병관 같은 호남의 여러 인재들이 세상에 드러났고 그리고 특히 김홍걸 대통합 위원장을 우리 민주진영 지지자들에게 알린 것은 이번 호남선거의 최고의 성과 같습니다. 김홍걸 위원장이 차후 정치를 하든 안하든 아마 저는 그의 동향을 희망과 긍정의 시선으로 계속 지켜볼겁니다.제 식구들도 다 그렇더군요..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 씨와 비교하니 그런 생각이 더 뚜렸해집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으십니까?
166 2016-04-17 15:02:04 2
낙선한 "순천 노관규"가 페북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 [새창]
2016/04/17 13:55:19
김문학님이 말씀하신거 보다 좀 더 정확한게 패권적 리더쉽이 아니라서 그렇죠. 민주적 리더쉽은 그걸 수용하는 측의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독재정권 시대에 횡횡하는 패권적 리더쉽은 무지하고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에게는 쉽게 받아들이죠. 그런데 민주적 절차에 의한 리더쉽은 민의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죠. 정치선진국 독일같은 나라보세요. 반민주세력인 새누리의 지도자들 같은 독선적이고 패권적이고 지역주의에 걸맞는 리더쉽을 보인다면 틀림없이 네오나치로 몰려 사라질겁니다. 아니 더 나아가 감옥에도 가야 할 겁니다.
165 2016-04-17 14:15:06 12
박원순 시장 뭡니까 이게? [새창]
2016/04/17 11:36:47
진짜루! 진짜 여성대통령은 심블리 입니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가 예전에 그랫죠. 표현을 좀 순화해서 말할께요. 여성 염색체만 있다고 여자 아닙니다.
초대 여성대통령은 심블리여야 합니다. 진정 여성이 가진 최고 덕성인 모성애로 (사족으로 모성애는 애 있고 없고 결혼하고 안하고하고는 관련없어요..) 소외된 사람들 차별받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겁니다. 근데 소외받고 차별받는만 이라고 만약 물어보신다면 실제로 상위 5% 이외에는 차별받고 소외된게 현실이죠. 에구 이렇게 적고보니 전 더민주 권리당원이네요 . 그래도 심블리가 20대부터 살아온 이력을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라면 제 생각에 분명히 동의하실거라고 믿습니다. ㅎㅎㅎ.. 심블리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 당선 축!!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164 2016-04-17 14:03:28 0
이번 승리가 문재인때문이라고? 웃기지마. [새창]
2016/04/17 08:58:27
그 투표한 국민이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이 바로 민주진영을 이기게 투표한 우리들 입니다. 깨어있는 국민이 문재인입니다 !
163 2016-04-16 19:18:43 1
내 글에 추천하는 사람들 확 다 애인이나 생겨버려라! [새창]
2016/04/16 16:46:46
저 유부징어에 애들 다 커서 성인됬는데 진짜 생겨요?
162 2016-04-16 16:30:09 3
김종인은 문재인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새창]
2016/04/16 15:22:42
그래도 영선박은 자기가 그런줄 알던데요? ㅎㅎㅎㅎ 뉴스룸에 나와서 MBC에서 경제파트를 오래 담당한 자신을 경제에서 어느 정도 종인할배 반열에 오른것 처럼 하다가 석희행님이 그 자리에서 바로 반문하니 ㅋㅋㅋ 그냥 얼버무리더만요.
161 2016-04-16 16:26:56 3
김종인은 문재인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새창]
2016/04/16 15:22:42
저도 따르띠프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도 김종인 할배에 대한 반감이 좀 있지만 어디 문대표님과 그 주변사람들이 저같은 일반인 보다 못해서 그런 생각 안가지겠냐 ? 이렇게 생각해서 문대표님과 그 측근들의 의견이 나오기 전까지는 종인할배 안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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