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spiro_spe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2-28
방문횟수 : 28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0 2016-04-16 14:15:40 2
저는 김종인에 대해 다른평가를 합니다 [새창]
2016/04/16 13:31:10
제가 느끼는 이번 선거결과는 박통의 최악의 실정에 대한 심판보다 수도권 젊은 민심의 달님 지키기가 더 커서 이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김종인 비대위장의 향후 거취는 기냥 달님이 원하시는대로.... 장삼이사인 제가 아무리 잔대가리 굴린다고 해도 훨씬 더 멀리 더크게 생각하고 계실 달님의 생각에는 절대 못미치니
달님 의향대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손혜원 의원이나 전해철 의원 앞으로의 언론기사 워딩 보면 어느 정도는 유추할 수 있을 듯. 달님이 김종인 대표체제를 원하시는지 아닌지...
159 2016-04-16 13:49:23 7
전재수당선자 트윗. 대통령님 재수 왔습니다. [새창]
2016/04/16 00:44:52
참 좋은 글입니다. 저부터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158 2016-04-16 13:41:26 6
문재인대표가 세월호추모식 불참 사유. [새창]
2016/04/16 11:24:10
LG 전자 홍보팀도 이젠 좀 변했던데 .. 아마 보좌관 분들이 강력하게 요청해도 달님이 그러지 말라 그러는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런면에서는 화나거든요. 왜 자신의 좋은 점을 숨기려고만 하는지... 이번 5.18 어머니의 집에서도 들은 광주민주화 유공자 자격이 있었다는 말씀을 36년이 지난 이제야 알리시니 정말 화마저 나더군요. 그런데 그런 달님이라서 지지자들은 아마 더 좋아하지 않나요? 그게 단점이자 아주 강력한 장점인 참 이상한 사실. 팬덤을 만드는 문대표님 자신도 모르는 장점 ㅎㅎㅎㅎ
157 2016-04-16 13:32:39 2
낙선자 최민희의 요즘 근황 [새창]
2016/04/16 11:32:14
아니 왜 최민희 의원님이 2020년까지 기다리셔야 합니까? 표 분산시킨 국민의당에 화나고 안철수에게 더 화나네요. 2020년이 아니라 내년 대선 후에 문재인대통령 정부에서 최민희 의원님이 보여주신 그 역량 그대로 장관 이상을 하실겁니다. 전 확신합니다. 아마 오유 여러분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그렇죠? 여러분. 2018년 제3기 민주정부의 최민희 장관님! 그 모습 기다려 봅니다. 똑순이 최민희 의원님 힘 내십시오~~~
156 2016-04-16 13:26:44 5
오늘의 문재인 트윗.twt [새창]
2016/04/16 10:27:08
이런 사람이기에 전 문재인 대표를 보면서 달님에게 소원빌듯 다시 한번 빌어 봅니다. "달아 노피곰 도다샤 머리곰 비취오시라"
155 2016-04-16 01:29:57 0
정의당 정당 투표율만 왜 안올랐을까요? [새창]
2016/04/16 01:13:14
제가 좀 전에 본 기사에 이번에 정의당 분들이 투표하신 가장 큰 이유는 박근혜의 실정(23%) 그 다음이 문재인대표(22.6%%) 그리고 세번째가 정의당 (20.8%)이런 이유로 투표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더군요.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70959
문대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정의당 당원분들이 이번만은 정당투표도 더민주에 주신거 같아서 더민주 권리당원인 전 정말 죄송하고도 고맙습니다.
154 2016-04-16 01:17:58 3
한겨레 . . 성한용 . . . 논조가 바뀌나요? 오해였나요 [새창]
2016/04/16 00:39:58
저도 박연폭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성한용 기자 기사는 꼼꼼히 읽어보는 편입니다. 정말 이 양반 싫은데 왜 한겨레 기자가 그렇게 쓸까 진짜 목적을 알기 위해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봅니다. 거기에 김보협기자의 더 정치에 나와서 말한 것 까지 일일이 챙겨보죠. 그런데 제 결론은 이 사람은 은근한 말로 하지만 실제는 문재인 대표 아주 싫어한다. 그리고 우습게 여긴다..이겁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말투를 바꿔야 할겁니다. 그 사람 기사를 주변 지인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의견을 물어보면 제 생각과 동일하더군요. 국어쌤인 지인도 그렇구요. 그리고 성한용 선임기자를 저같은 장삼이사가 우습게 여긴 기사중에 하나는 이런거 였습니다. 김보협 기자의 더 정치 바에서 문재인 전대표가 사퇴하는 모습을 취재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때 성한용 기자가 한 말이 " 문재인 대표 사퇴 기자회견 장에 가기 전에 제 생각은 아마 좀 침통하고 착 가라 앉은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가서 보니 문대표는 침울하거나 침통해하기는 커녕 웃으면서 카메라 위치도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하며 마치 사퇴회견장이 아닌 취임회견장 같은 분위기가 연출됬습니다" 라고 말하며 좀 우습게 여기는 투더군요. 그래서 그 장면 나오는 것을 제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물어봤죠. 이 사람 어조 지금 어떻냐구요, 비난하는건지 우습게 여기는 건지 아니면 전혀 다른 어조인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들어본 지인 3명 다 이거 우습게 여기는 거네 이러더군요. 문대표님이 그렇게 한 이유를 전 전혀 다르게 생각했거든요. 진인사 대천명!. 침몰해 가는 당을 천신만고 혼신의 힘을 다해 혁신안 마련해 놓고 후임자 마련해 놓고 내가 할 수 있는 내 모든 힘을 다 쏟았다. 그러니 후련하다 이런 심정이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일을 처리할 때 모든 노력을 경주했고 혼신의 힘을 다했을 때는 그 결과가 설사 미흡하게 보이더라도 후련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선임기자란 분은 모르나? 그렇게 밖에 인생 경험이 짧나? 장삼이사인 나도 아는걸..
153 2016-04-15 22:08:31 15
선거결과 후 내가 느낀 광주 분위기! [새창]
2016/04/15 21:37:41
글 잘 써주셨네요^^ 호남의 고민이 조금 이해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문정서 아니고 유언비어란 말에 짝하고 허벅지 때린 1인. 맞습니다. 유언비어 ㅎㅎ 그리고 대구 경북 사람들이 부산경남 사람들에게 쓰는말... 우리가 남이가? ㅎㅎ 저도 그렇게 한번 쓸께요 우리 호남 밖 민주세력과 호남이 남이가?
152 2016-04-15 15:26:05 0
아기의 똥기저귀를 내가 왜 갈아야 하냐는 아빠분 글을 보고.. [새창]
2016/04/15 09:30:28
자식 똥은 심지어 조카애들 똥마저 손에 묻어도 심지어 얼굴에 묻어도 더럽지 않더라. 이건 실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ㅋㅋㅋㅋ.
151 2016-04-15 15:19:10 13
아! [김광진 페이스북] [새창]
2016/04/15 09:08:49
개인적으로 저에게 20대부터 40대까지 있던 국가의 가장 큰 비극은 5.18민주화운동이었습니다. 5.18광주 항쟁을 알고난 전과 후의 국가에 대한 가치관은 극도로 돌변했지요. 개인적 가치관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조금은 그렇지만 20대와 30대 40대에 광주라는 단어는 제 심장을 찌르는 아픔이었습니다. 죄책감 그리고 부채의식 같은 느낌요. 그리고 그 이후 2년전 일어났던 세월호 비극은 다시 한번 저에게 국가의 존재이유를 묻는 최고의 비극입니다. 세월이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부모된 입장에 서보니 그 애들의 비극이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노인들이 세월호 유가족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1980년대 신군부 보듯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속으로 "인간같지 않은 것들. 너희들 자식들 손자가 그리 됬으면 어쨌겠느냐? 왜 그리 공감을 못하냐" 이런 화난 음성이 혀끝에서 맴돌죠. 아주 예전에 읽은 이어령 선생의 글 중에 마음에 특히 기억나는 글귀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생명을 어느 다른 민족보다 소중히 여겼다면서 일례로 자기가 위험에 빠졌을 때 미국은 헬프미 독일은 힐페 미어, 중국은 찌우밍아 이렇게 나를 도와줘 내 생명을 구해죠 같이 나란 존재가 들어가는데 우리민족은 생명이 위급할 때 이러잖아요. "사람 살려~~" 나는 사람이다 당신도 사람이다. 사람이라면 위급한 사람은 반드시 구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의미란 글이었습니다. 그런 우리 민족이 어쩌다 이렇게 됬죠? 박주민 의원과 더민주 의원들이 힘을 합쳐 세월호 진상을 반드시 밝히고 책임자는 응분의 책임을 지고 그리고 그들의 아픔에 턱도 없이 못 미치겠지만 그나마 위가족에 대한 위로와 보상 마지막으로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위한 대책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박주민 의원 부디 힘내주십시오!
150 2016-04-15 14:55:40 1
아니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대표 보고 더 민주당 뽑아줬다는데.... [새창]
2016/04/15 13:33:28
내심으로는 김종인 씨 헛발질에 너무 좀 안좋았지만 다행히 문대표님의 간절함과 지지자들의 간절함이 이룬 승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대전지역에는 경제실정의 바람도 별로 안불었구요. 거의 문대표님 개인기로 여기 지역은 돌파한거 같아요. 문대표님이 여기 오셔서 시간을 조금 더 내서 지원한 후보인 조승래와 박범계는 당선, 아쉽게도 제가 사는 지역은 낙선 에휴... 제 식구들이나 친지들도 저와 거의 같은 생각이더군요, 어제 승리 파티로 모여서 한잔 걸치는 도중에 나온 말입니다. 문대표님과 측근들이 뭐라 하기 전에는 김종인씨 비난 하지 말자라는 말도 같이 나왔구요. 부디 김종인 씨 당을 좀 잘 관리해서 초한지에서 나오는 소하처럼 문대표님이 대통령 되시는데 지원을 잘 했으면 더할나위 없겠다.. 그리고 문대통령 아래에서 경제 민주화 정책 자신이 직접 완성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램입니다.
149 2016-04-15 14:45:18 9
문재인에 `항복`한 조응천 아내 "남편 잘 좀 써달라"| [새창]
2016/04/15 13:48:57
점심 먹은거 다 꺼지도록 한참을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대표님이 직접 "뭐뭐 좀 해 주십시오" 이러시면서 눈을 껌뻑 거리시면 정말 거절 못할거 같아요. 아직도 2주전 뵌 그 선한 모습이 눈에 어립니다. 거기다가 얼굴에 무슨 "진정성" 이란 명찰 똭 붙여 놓으신 것 같은 모습에 사실 전 좀 전기가 쫙쫙.. 김대중 대통령 87년 여의도 100만명 유세 갔을 때 느낀 전율을 그때 다시 한번 느꼈어요.
148 2016-04-15 00:19:52 51
박영선이 당대표 출마준비한다는 기사... 역시 [새창]
2016/04/14 23:15:54
저는 저 기사에서 주의 깊게 본 내용이 뒷부분에 나온 "또 문 전 대표 시절의 당 혁신위원회는 전대 대의원 투표로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대신 권역별·세대별·계층별·부문별 대의원 및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대표위원을 뽑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당내에서는 비현실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수정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 부분입니다. 사실 저렇게 예전으로 바껴서 전대 대의원으로 대표위원을 선출하는 방식이면 지금의 개별적인 온라인 권리당원은 사실 거의 힘을 못씁니다. 예전 방식으로 하면 주승용이 최고위원에 최고득표를 얻듯이 국회의원들과 직접 연관된 대의원의 힘이 실세가 되는거죠. 그래서 유시민 전 장관도 그런 호남토호들에 의해 거의 쫒겨나다시피 해서 나간것이구요. 문대표가 혁신안으로 만든 것이 당의 실제 권한을 권역별·세대별·계층별·부문별 대의원 및 권리당원에게 주는 것이었다면 지금 윗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거 바꾸려고 할겁니다. 그게 자기들의 권한을 넓히는데 훨씬 좋거든요. 기사 마지막 부분 정말 걱정되네요. 선거 끝나면 혁신안 다 바뀌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벌써 그런 말이 나오네요, 에휴,
147 2016-04-14 16:38:33 0
한걸레 신문은 동아일보만도 못하다, 아니 비열하다 [새창]
2016/04/14 16:15:07
그런데 가만보면 5.18 어머니회에서도 한 분도 말하셨듯이 반문정서에 더해서 호남 많은 사람들이 분노한게 국보위 출신 김종인인 이라는 존재 아니었어요?
자기도 걸린 사항에 문대표의 노력이 아무 효과도 없었다면 그냥 김종인씨는 지금이라도 물러나야 합니다.
146 2016-04-14 16:23:53 4
이해찬 "노 대통령님, 저희 도리 다하겠습니다" [새창]
2016/04/14 14:49:15
맞습니다. 이번에 보니 상황분석을 장삼이사인 저보다 못하는 인간이 책사니 뭐니 심지어 정도전에 비유하면서 깝죽이더만요.
저번 대선에서 해찬성님이 선거지휘 못하신거에도 패인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출범시킨 진짜 장자방이죠. 장자방하니 정권창출을 한번도 성공못하고 누구의 장자방 하는 국뭐시기당 고문이 생각나네요. 에혀. 껍데기들은 가라~~~. 진짜가 나타났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