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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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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한 소리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똥이라고 칭한 것은
살아있는 동안 항상 내 안에있지만
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의 예로 든 것입니다.
그런걸 타인에게 주고
그래도 된다고 부추기면 안되지요.
아마도 님은 똥을 내게는 가치있는데
남들은 몰라주고 폄하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런게 아닙니다.
농경에서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사회구성원을 무시하고
경작이라는 생산행위에만 집중하면
저런 웃기는 소리도 심각해지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