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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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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쪽지기능이 없어서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검찰개혁시급님이 아닌 분은 밑에 글을 안 읽으셔도 됩니다.
아쉽습니다.
이 글을 2~3개월 후에 박근혜일당과 이명박 깜방보내고나서 읽었으면 비교적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받았을텐데요..
개인적으로 글의 호감도는 높은 점수 드리겠으나,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닭잡고 쥐새끼 잡은 다음에 논하심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지금 샴페인을 터트릴때가 아닙니다.
온 힘을 다해서 뭉쳐도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도 지금 칼을 갈고 있는 대상이 있습니다만,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검찰에 대한 강렬한 증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공을 같이 먹더라도 글쓴이의 분석력은 인정해드립니다.
그러니.....그 좋은 능력 지금 낭비하지 마시고
몇달만 참아주시지요.
검찰개혁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상당히 공감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