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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2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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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더이상 그들이(박근혜일당) 바라는 개돼지의 역할을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대치국면이 길어질수록 국민에게 유리하다고도 생각해 봅니다.
보수를 가장한 세뇌집단이 결집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는 한계가 있고,
지금 대다수의 국민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진실을 가까게 접하고 더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버텨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면, 그들은 더 시간을 질질 끌었겠지요.
일제시대부터 근 100여년이 넘게 가장 간사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민족을 속이고 우롱한 집단이기에
그 상황을 역전시키고 국민을 노예로 만들어 착취하는 노하우나 방법론적인 부분은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종북몰이" "반공타령" "흠집내기" "흑색선전"이 더이상 먹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우리는 손쉽게 진실을 판단하고 접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세뇌충과 1베찌끄러기들은 생각보다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이 과장되었고, 부풀려진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설문조사나 통계 따위에 그다지 신뢰를 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잘 했습니다.
다 예상했던대로 흘러갔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 위에서 우려하신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정신 바짝차리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막판왕 이명박과 민족반역 군사독재의 잔재, 대기업의 가면을 쓴 부패한 기득권은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