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brianjun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2-04
방문횟수 : 7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9 2015-12-10 22:53:28 1
조공의 폐해?? (수정) [새창]
2015/12/10 22:25:27
조공무역이 명보다 조선을 비롯한 조공국에 이익이었다는 설은 이미 여러차례 지지된 내용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2395
대개의 경우, 중국이 받는 물자보다도 중국이 상대방에게 주는 물자가 훨씬 더 많았다. 대국임을 자처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받은 것 이상으로 답례하는 것이 자국의 국제적 체면을 살리는 길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무역 적자를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

http://sgsg.hankyung.com/apps.frm/news.view?nkey=16828&c1=01&c2=04
조선의 조공무역은 단순한 중개무역이 아니라 중계무역에 해당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조선은 명나라에 조공 횟수를 늘려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는 명나라의 조공무역에 수동적으로 임한 것이 아니라, 자국의 이윤 획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말을 수입했던 것으로 중계무역에 해당한다.

http://jigooho.egloos.com/m/360089
조선은 여진족들에게 큰말 上品을 면포(綿布) 45필(疋), 中品은 40疋, 下品은 35疋로 결재를 하였다.(세종실록8년1월7일) 대략 큰말 최상품은 45疋정도로 여진족에게서 구입을 해 오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은 명나라에 말을 보낼때 조공이라고는 했지만 그 가격을 받았다. 명나라에게서 받는 말값 또한 조선 정부에서 결정을 하였는데, 큰말 上品은 500疋, 中品은 450疋, 下品은 400疋로 정해져 있었다.(태조실록1년10월3일)

즉, 조선은 명나라에 조공이라는 형식을 취한 여진족과 명나라와의 삼각 무역을 통하여 무려 10배 이상의 이익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70
또 명은 3년에 한번 하는 삼년일공(三年一貢)을 희망했으나, 조선은 더 많은 관무역을 통한 이익을 얻기 위하여 연삼공(年三貢)을 주장했고 여러 형식의 사신편에 조공품을 보내고 또 답례품을 받아왔다. 만약 조공이 착취였다면 횟수를 늘리자고 할 까닭이 없다.
28 2015-12-10 22:22:49 1
붕당정치의 성립 1. 사화가 일어나다. (욕주의 맞춤법주의 난독주의) [새창]
2015/12/10 22:15:50
붕당정치는 사림과 훈구의 대결이 아니라 사림내에서 동인과 서인이 분열되며 시작됐습니다. 그러니 연산군과 성종대의 사건은 붕당정치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선조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목을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27 2015-12-10 18:54:28 0
[새창]
일반 매체의 반응과 달리 학계의 반응은 매우 차갑습니다. 과연 D-wave의 소위 양자컴퓨터가 진짜 양자컴퓨터가 맞냐는 반응까지 있습니다.
http://www.ibs.re.kr/newsletter/2014/12/sub_01.html / 기초과학원 뉴스
2014년은 SF 팬이나 새로운 기술에 민감한 엔지니어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으로 시작했다. 바로 세계 최초의 양자컴퓨터로 화제를 모았던 D-Wave의 성능이 일반 컴퓨터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D-Wave가 '제대로 된 양자컴퓨터가 아니다'는 얘기까지 한다.

사실 최초의 양자컴퓨터라는 타이틀치고는 D-Wave가 한 일이 별로 없긴 하다. 양자컴퓨터가 NP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적절한 알고리즘이 적용됐을 때의 이야기, D-Wave는 지금까지 록히드 마틴, NASA, 구글 딱 세 곳에 팔렸을 뿐이고 특별한 활약을 보였다는 얘기가 아직 없다. 요란한 기대만큼의 역할을 해주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6 2015-12-10 16:42:21 2
내가 생각하는 고토회복 [새창]
2015/12/10 12:23:17
통일이 힘든 과제라는건 제 생각이 아니라 통일부와 이 나라 행정부의 공식적의견입니다.
그리고 글의 요지는 통일이 힘드니까 하지 말자가 아니라 통일이 된 다음 생각하시는것 처럼 경제발전을 이루고 강대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통일은 당연히 기회입니다. 하지만 그건 국가를 재조직하고 오래묵은 과제를 청산하는 차원의 기회이지 그 기회가 강대국이 되어 남의 땅을 뺏는 기회가 될수는 없습니다. 심정적이고 윤리적인 당위가 아니라 객관적 정황의 어려움을 예기하는 겁니다.

말씀하시는바에도 기회와 가능성을 언급하실뿐 그게 실현될수 있는 현실적 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술이 없습니다.
25 2015-12-10 16:33:10 1
조선이 간도를 청나라에 주었다면.. 큰 대외실패사가 아닐지... [새창]
2015/12/10 09:49:57
http://www.dailian.co.kr/news/view/258415
간도라는 지명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조선과 청나라의 사료를 검토해보면 만주족의 청나라가 중원을 석권한 뒤 만주 중북부지역을 약 200년간 사람의 주거와 수렵활동이 금지된 중간지대인 봉금지역으로 정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간도의 명칭자체가 조선중기에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간도를 그 이전에 점유했다 안했다라는 논의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굳이 말하면 발해가 926년 멸망한 이후 그 땅에 대해 고려나 조선이 점유하거나 행정권을 행사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고종대에 이범윤을 파견하여 영유권을 주장했다는 기록이 있을뿐.

언급하신 상소또한 현직에 있지 않은(부호군은 현직에 있지 않는 오위도총부 소속 종4품 무반직을 말합니다) 전직 관리가 말한 내용일뿐, 그 상소내용이 진실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행정적으로 실제 분쟁이나 문제가 된다고 하면 부호군같은 명예직이 아니라 현직관리가 언급해야 하는 문제이고 이에 대한 왕의 하교 의정부나 관련부서의 조치또한 기록에 있어야 하나 그런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누군가가 상소했으니 그 내용은 진실이다라는 전체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24 2015-12-10 15:58:50 3
내가 생각하는 고토회복 [새창]
2015/12/10 12:23:17
덧붙여 동독과 서독은 60년대부터 이미 서로 민간왕래를 자유롭게 하던 사이입니다. 다시 말해 동독은 한번도 북한수준의 폐쇄된 사회인적이 없었으며 통일이전에 서독은 동독의 객관적 상황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축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통일이 어려웠는데 남한이 북한이 대해 얻을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며, 자유로운 민간왕래같은건 해본적도 없습니다.
23 2015-12-10 15:50:14 2
내가 생각하는 고토회복 [새창]
2015/12/10 12:23:17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cad=rja&uact=8&ved=0ahUKEwjck-qv19DJAhUlKqYKHUbBDMMQFgggMAA&url=http%3A%2F%2Fwww.unikorea.go.kr%2Fcwsboard%2Fboard.do%3Fmode%3Ddownload%26bid%3D1031%26cid%3D19686%26filename%3D19686_201405141952520500.pdf&usg=AFQjCNE6Rsk9LBtFTWpwcUrOQ5efQUtDPQ&sig2=ou002tNiWE3e6x2xd04Cqg&bvm=bv.109395566,d.dGY
통일부가 발간한 통독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엄밀히 말해 남북한이 통일후에 어떤 상황을 맞이할것인지는 모두 예측이고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가장 유사한 사례인 독일이 어떤과정을 거쳤는지를 참조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노력을 할수 있겠죠.

보고서 228페이지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독일은 90년 통일후 94년까지 구동독경제를 세금인상없이 서독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다는 장미빛 전망을 했습니다만 결과는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독이 자급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동독의 경우 통일후 94년까지만 상당한 인프라투자로 10%초반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였을뿐 이후에는 계속 2~3%대의 낮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냥 동북아 물류허브가 되서 성장할것이다 (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 같은 막연한 믿음을 말씀하실것이 아니라, 북한이 동독의 사례보다 나은걸 찾아보시는게 생산적인 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북한은 동독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취약하며 ( 동독은 당시 동구권에서 최고수준의 경제와 기술을 갖춘 나라였습니다 ) 인프라는 훨씬 더 취약합니다. 거기에 당시의 서독은 탄탄한 경제기반을 갖춘 선진국이었으나 남한은 중진국상위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경제/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나 남북한통일이 동서독의 경우보다 유리하게 전개될수 있는 어떤 증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2 2015-12-10 14:29:39 2
내가 생각하는 고토회복 [새창]
2015/12/10 12:23:17
덧붙여서 남한이 고토회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동북삼성지역은 공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거기에 상당한 수준의 농업생산지역입니다. 다시말해 중국입장에서 양보할수 없는 전략적 자산으로 간주되는 곳입니다. 그런곳을 한국이 원한다고 할때 어떤 수준의 피바람이 일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21 2015-12-10 14:25:57 4
고토회복이라는 단어 쓸수도 있는 거죠 [새창]
2015/12/10 08:14:39
동북공정은 현재 북한과 남한이 점유하고 있는 영토를 중국영토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토회복은 현재 중국주권이 미치는 영역을 한국영토라고 주장하죠. 너의 땅(그것도 천만명이상의 중국국적 인민이 거주하고 있는)이 천년전에 우리것이었으니까 다시 우리것이 되야돼라고 주장하는건 천년이상 살아온 팔레스타인의 땅에 어느날 이스라엘인들이 나타나 이건 천년전에 우리땅이었으니까 다시 우리거야라고 주장하는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고토회복을 주장하는것은 언론의 자유이자 사상의 자유이나 그러한 주장이 중국-한국간 외교관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한 침략행위를 공공연히 선동/지원한다는 점도 명백히 인식해야 합니다.
20 2015-12-10 14:01:25 2
내가 생각하는 고토회복 [새창]
2015/12/10 12:23:17
생각하시는건 자유지만 그 생각하시는바가 현실의 가능성과 매우 이격되어 있다는 점도 함께 참조를 하셔야 합니다.
http://deu.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2230&seqno=811271&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외교부에서 독일 할레 경제연구소에 의뢰해서 2011년에 작성한 통일관련 보고서입니다. 통상 통일비용을 최대 1조달러까지 보고 이 보고서에서는 그나마 낮게 잡아 3천억달러정도로 보고 있는데 한국의 GDP가 1.3조달러이고 1년예산이 350조인걸 감안할때 최소 1년예산만큼의 엄청난 돈이 필요한 대사업입니다. 할레보고서에서도 남한이 단독으로 이 비용을 감당하는건 대단히 어려운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인프라(도로,철도,공장,발전시설)의 대부분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북한과 통일이 이루어질때 그것들을 모두 재건해야하는 엄청난 부담과 남북 경제력차가 엄청난(북한의 GDP는 남한의 40분의 1수준) 상황에서 북한인구가 남한으로 대규모 이주를 하려하는 상황을 안정시켜야 하는 부담(동독은 서독의 3분의1수준의 경제력비였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서독으로 몰려들었습니다)등을 고려할때, 통일이후에 강대국이 될수 있다는 가정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은 거의 20년가까이 동독재건에 국력을 쏟아부었습니다.

북한에 부존되어 있는 막대한 천연자원과 잘 교육된 노동력은 그 자체로 가능성일뿐. 그 것이 경제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어진다해도 상당기간 한반도 전체가 경제적 고통을 감내해야 함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독일의 경우 주변국의 통일에 대한 견제로 군사력에 대한 상당한 삭감까지 받아들였습니다. 통일후 한국이 핵을 보유할 거라는 가정을 하시는데 핵탄두 수십기를 보유한다해서 통일한국의 위상이 동북아에서 특별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보상의 불안요인이 될 뿐입니다. 일본이 한국의 핵보유를 빌미로 자체적인 핵개발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주장할테니까요. 그러니 한반도에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의 4대 강국이 통일한국의 핵보유를 흔쾌히 받아들일 아무런 가능성이 없습니다. 특히 중국,러시아,일본은 적극 제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해 말하면 독일의 사례를 볼때
북한재건에 독일이 동독재건에 들였던 시간과 재원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고(경제력비가 동독은 3분의1, 북한은 40분의1), 주변 4강의 제지로 핵보유나 군사력강화(일단 그런거에 들일 돈이 없습니다)같은건 가능성 제로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사력을 강화한다한들 중국군사력은 아시아역내 최고수준입니다. 일본이나 러시아도 빼놓을수 없구요. 미국의 경우 통일후 오히려 한국의 세력저지판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고토회복같은건 가능성 제로수준이 아니라 마이너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 2015-12-09 22:04:05 0
(스포일러)왕좌의 게임 스타크가문 몰락 원인 제공자 [새창]
2015/12/09 18:28:20
그런 인간적인 실수를 여과없이 그대로 드러내는게 왕좌의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많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대가문의 귀족들이 내리는 결정조차 개인욕망의 투사에 지나지 않는다는 현실말이죠.
국가니 백성이니 대의니 하는건 사실은 나중예기고.

다른 가문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세르세이가 라니스터 몰락의 일등공신인것처럼요.
18 2015-12-09 21:28:40 3
근데 우리민족은 왜 일본을 쳐들어 가지 않았나요?? [새창]
2015/12/09 00:10:53
일본이 삼모작이 가능해진 시기는 한반도에서 여말선초시기인 무로마치 막부 집권기입니다. 일본열도의 강수량이 한반도에 비해 많은건 사실이나 이앙법이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삼모작이 가능해지기 전에 일본의 농업생산성은 높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면적이 약 22만 제곱킬로미터고 일본열도가 약38 제곱킬로미터로 수치 상으로도 1.7배 더 큽니다. 19세기에 조선과 일본의 인구비가 5배라는건 어디에서 인용하신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메디슨자료 기준으로 19세기 초에 일본이 약 3천만, 조선이 약 9백만으로 약 3배가량 차이가 날뿐입니다. 면적대비로 계산해보면 조선이 일본정도의 면적이라면 1천5백만명 부양이 가능합니다. 다시말해 생산성은 두배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일본열도가 농업생산성측면에서 어느정도 매력을 가지게 된 시점(여말선초)에 한반도나 일본이나 전국단위의 정치체제가 확립된 시기입니다. 여말에 장거리 해외원정을 할수 있는 여력은 전혀없었고, 그게 어느정도 가능해진 조선 세종대에는 북방영토정리에 국력이 투입되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그게 끝난후에는 일본에 도요토미 막부가 들어서며 통일을 이루었지요.

정리하자면 여말이전에는 일본열도의 농업생산성은 그저그런 수준이었고, 매력도가 확 올라간 시점에서는 침공하기에는 쉽지 않은 무력을 갖춘 시점이었다는 겁니다.
17 2015-12-09 15:08:53 2
근데 우리민족은 왜 일본을 쳐들어 가지 않았나요?? [새창]
2015/12/09 00:10:53
쳐들어갈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일본열도역시 산지가 대부분이고 특별히 비옥도가 한반도에 비해 높은것도 아니니까요.
여말선초에 중국남부지역과 한반도에 왜구가 창궐한건 전세계적인 저온현상으로 농산물작황이 않좋은것에 기인한바가 큽니다. 거기에 남북조시대가 이어지면서 통제할수 있는 중앙권력도 매우 약화된 상황이었구요. 먹고살기 어려워서 그나마 나아보이는곳을 노략질목적으로 공격한거지 영토를 획득할 목적의 원정이 아니었습니다.

왜구는 먹고살기위해 노략질 목적으로 온거지만 역으로 한반도에 있는 정치권력이 원거리 해양원정을 시도할만큼 매력적인 무엇인가가 일본열도에 없습니다.
15 2015-12-08 21:59:53 0
[새창]
https://ko.wikipedia.org/wiki/%EB%B0%80%EB%9F%AC_%EC%8B%A4%ED%97%98
밀러 실험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물, 메탄, 암모니아, 수소(원시지구 대기 구성물로 추정되는 무기물)에 번개를 흉내낸 전기스파크를 가하면 유기물질(아미노산)이 생성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96 97 98 99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