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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016-01-16 18:43:17 2
일제하 근대적 경제성장 [새창]
2016/01/16 18:34:55
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자료를 학술적으로 부정해주시면 됩니다.
alvarez님이 누군지는 모른다고 이미 위에서 말씀드렸구요.
자료 검증을 원하시면 메디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누구나 볼수있게 공개되어있습니다.
223 2016-01-16 18:40:03 0
일제하 근대적 경제성장 [새창]
2016/01/16 18:34:55
그래서 질적 경제성장이 없었다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alvarez님이 누군지는 알지 못합니다.
222 2016-01-16 18:39:20 0
일제하 근대적 경제성장 [새창]
2016/01/16 18:34:55
이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매우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김대중/노무현대통령시기를 그리워 하며 건국절및 이승만대통령국부론에도 전혀 동의하지 않는 임정법통론자이기도 합니다.
놀라우신가요? 식민지근대화론 일부를 지지하면서 이런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는게?
221 2016-01-16 17:04:35 1
빛은 어떻게 빛의 속도를 가지나요? [새창]
2016/01/15 01:05:09
소립자물리학에서 다루는 영역입니다만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물리학표준모형("표준"이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완전하게 실험으로 검증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입자가속기를 열심히 돌리고있죠)에 따르면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것은 힉스입자입니다. 입자가 이 힉스입자와 상호작용하여 질량이 생기는 것인데(일종의 저항) 광자와 글루온(기초입자가운데 질량이 없는 두 입자)은 힉스입자와 상호작용이 없기때문에 질량이 없습니다. 이 모델의 관점에서 질량이 있다는 것과 에너지가 있다는 것 사이의 필수적 연관은 없습니다.
2. 빛의 속도는 맥스웰방정식과 상대성이론에서 상수로 도출되었고 이후 측정을 통해 확정된 속도입니다. 빛의 속도가 왜 현재 알려진 속도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모르겠습니다
3. 질량을 고전물리학의 무게라고 생각하시는 관점에서는 상상이 어렵습니다. 물리학표준모형에서 바라보듯이 힉스입자로 구성된 힉스장을 기초입자가 움직일때(기초입자는 전자/양자보다 더 하위 구성단위를 말합니다.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입자는 항상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지"란게 없어요)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저항을 질량으로 보시면 질량제로를 이해하시기 더 쉬워집니다.
220 2016-01-15 21:19:47 4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5 21:01:10
요즘은 구글때문에 온라인에서 신비주의 불가능합니다. 완전히 다른글을 쓰시던지요
219 2016-01-15 21:10:34 4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5 21:01:1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istory&no=10217
그리고 풍림화산2님이 확실히 맞으시군요. 13년 6월 8일에 쓰신글과 완전히 동일하네요.
어짜피 풍림화산2라고 하셔도 차단안당하실테니 그냥 본명 공개하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2/09_04/fr.htm <-- 여기가 원문입니다

일서에 말하기를 고황산영존이 상을 덮는 이불로 裹天津彦國光彦火瓊瓊杵尊 에 입혀서 돌문을 열고 八重의 구름을 헤치고 내려가게 했다. 때에 대반련의 선조 天忍日命이 내목부의 선조 아마노구시노오오구메
를 데리고 등에는 天磐靫을 짊어지고 팔에는 稜威高鞆을 끼고 손에는 天梔弓과 天羽羽矢를 잡고
八目鳴鏑를 가지고 또 頭槌劍을 차고 내려와서 日向襲의 구시히( 日 ) 二上峯의天浮橋에 이르러서
바다 가까이의 평지가 있는 곳에 서서 膂宍의 무네구니(가라구니?? 空國)를 먼 언덕을 지나 좋은 나라를 찾아 吾田의 長屋의 笠狹 해변에 다달았다.
때에 一神이 있어 이름은 事勝國勝長狹이라 하였다. 천손이 그 신에게 물어 " 나라가 있는가?"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나서 " 말씀대로 바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천손이 거기 머물렀다.事勝國勝長狹은 伊奘諾尊의 아들로서 鹽土老翁이다.

기마 민족설을 주장한 에가미 교수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구지가 부분과 일본서기 신대기의
이 기록이 이야기의 서사 구조가 같고 거기에 등장하는 소품의 일치 ( 왕을 덮는 이불) 가
도저히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가 다를 뿐 구지봉..구시히 라는 지명이 일치하는 점.. 그리고 일본서기에서는 空國 이라고 적고 무네구니로 적었지만 가라구니로 읽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면.. 역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218 2016-01-15 21:04:33 4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5 21:01:10
일본서기를 위서라고 말씀하신 분이 왜 일본서기를 인용해서 주장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17 2016-01-15 17:38:16 1
빛은 어떻게 빛의 속도를 가지나요? [새창]
2016/01/15 01:05:09
http://scienceon.hani.co.kr/136273
광자에너지에 영향을 주면서(파괴측정)은 옛날에 이루어졌고 비파괴측정은 2013년 사이언스에서 보고된바 있습니다.
비파괴던 파괴던 광자 개별수준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216 2016-01-15 17:31:16 0
전원책은 합리적 보수와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새창]
2016/01/15 02:48:19
일관성있는 극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우파 스탠스에서 일관성이 지켜지는 경우가 없다는 사실을 볼때 그나마 나은 경우입니다.
215 2016-01-15 02:09:01 1
초기 진시황제가 세웠던 만리장성의 끝이 산해관인가요 ? [새창]
2016/01/15 00:36:03
다수설은 랴오닝성(요동반도) 심양입니다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nh&setId=60368&position=2
만번한이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에 대하여 많은 학자들이 논란을 벌여 왔다.
만번한을≪漢書≫地理志에 나타나 있는 前漢代 요동군의 속현인 文縣과 番汗縣의 연칭으로 이해하는 데에 대부분의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지역이 현재의 어디인가인데 이에 대해서≪讀史方輿紀要≫에서는 文縣故城이 蓋州衛 서쪽에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문현은 오늘날 요동반도의 蓋平 서쪽으로 비정할 수 있으며,≪한서≫지리지 번한현조에 나오는 沛水는 淤泥河로 볼 수 있으므로 번한현은 현재의 요동 海城縣 및 蓋平 일대로 볼 수 있다
214 2016-01-15 02:02:57 2
쉽게 민족혼과 사학정신을 말하면서 사람들을 우롱하고 현혹한다. [새창]
2016/01/14 20:24:05
어짜피 그분들에게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역사가 위대한 한민족의 영광을 빛내는 도구가 되주길 원할뿐이에요.
감히 역사 나부랭이가 한민족의 영광에 방해가 되다니, 밟아줄테다!
213 2016-01-15 01:58:57 0
요하문명에 대하여 우실하교수가 하는 주장이 꽤나 신빙성 있지 않나요 ?> [새창]
2016/01/15 00:32:05
http://todayhumor.com/?history_21229
동아사이언스 홍산문명 관련기사 비판글도 있습니다
212 2016-01-15 01:57:29 0
요하문명에 대하여 우실하교수가 하는 주장이 꽤나 신빙성 있지 않나요 ?> [새창]
2016/01/15 00:32:05
http://todayhumor.com/?history_14631 1을 빼먹었군요
211 2016-01-15 01:55:30 1
초기 진시황제가 세웠던 만리장성의 끝이 산해관인가요 ? [새창]
2016/01/15 00:36:03
後子孫稍驕虐 燕乃遣將秦開 攻其西方 取地二千餘里 至滿番汗爲界 朝鮮遂弱。
그 자손이 점점 교만하고 포악해지자, 연은 이에 장수 진개를 보내어 그(고조선의) 서방을 공격하여 땅 2000여 리를 취하고 만번한에 이르러 이를 경계로 삼았다. 이에 조선이 약해졌다. - 《위략》

기원전 3세기를 전후하여 연이 고조선을 타격해서 2000여리를 취했다는 기록은 있으나, 이 2000여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공지가 있었다는 기록은 본바 없습니다.
210 2016-01-15 01:48:14 0
요하문명에 대하여 우실하교수가 하는 주장이 꽤나 신빙성 있지 않나요 ?> [새창]
2016/01/15 00:32:05
http://todayhumor.com/?history_1463 레모네이드님 글 참조바랍니다
현단계에서는 알수없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지역은 산융이나 선비 그리고 거란과 같은 이 들의 터전인터라 이 들과 한국사를 연계시키기위해서는 한국인과 관련이 있는 집단이 이 지역에 한때나마 거주하며 활동했음을 입증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일단 문헌 사학계는 결론을 낼수가 없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요, 문헌 기록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요하로의 이동이나 한반도 내의 고고학적 사료들과 홍산 문명의 대조를 해봐야 하는데 신석기 단계와 청동기 초기 단계에서 이들 요서와 요동 및 한반도 사이의 문화적 격차는 상당한 터라 양 지역의 문화가 동일한 문명이 영위하였다는 것은 현 단계에서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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