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생은 모르는 거.jpg [새창]

기내 금연 20년넘었어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96년에 항공기내부 전구역 흡연을 금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행하기시작했다고 합니다.

317 2017-01-31 07:38:59 0

고양이 학대범 잡게도와주세요 ㅜ [새창]

감정조절에 서투르시거나 심정으로 약하신분들은 절대로 보지마세요.. 어지간한 스너프필름이나 고어물보다 더 잔인합니다. 저건 인간의 얼굴인 악마에요.타인 혹은 다른동물의 생명을 해하거나 뺐는 모든행위에는 설득력이 높고낮을뿐이지 목적이 있습니다. 영상속의 이새끼는 그냥 재미가 목적입니다. 생각날때마다 저주할께. 세상의 모든 안좋은일 불행한일 매일매일 겪다가 사고사로 죽고 너의 죽음은 아무도 모르게 묻히고 시체는 들짐승에게 뜯어먹혀 영원히 너의 존재가 사라지길 매일매일 기도할께

316 2017-01-31 06:58:32 13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본문&댓글에 제습기가 없네요. 제습기 진짜 짷좋아요. 여름철 습도쩔어서 개짜증날때도 온집안이 뽀송뽀송해지고 공기가 달라요! 에어컨만 쓸때 느끼는 행복도가 100이라면 제습기 추가하니 180~200은 나오는듯! 기분이 좋아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되서 반찬도 잘만들어지고 국도안짜고 설거지도 빨라져요. 겨울에도 결로현상으로 곰팡이 자리잡으려할때 간간히 틀어주면 최고에요! 울집은 빨래건조기를 안쓰고 빨래방에 제습기두고써요. 이불도 반나절이면 다말라요. 장마철 신발 물먹어서 피대기되도 1시간이면 마른오징어되요~ 애들 눈쌈하고돌아와서 점퍼 부츠 살수차 몸빵하고온것마냥 노답 개판났어도 제습기느님 위에 올려서 30분만 성은입으면 방금 세탁고에서 찾아온것마냥 빠닥빠닥한 느낌! 인류가 불을 사용하기전/후 마냥 제습기 몰랐던삶 전/후로 나뉠만큼 제삶에있어 신의은총과 진배없을 가전기기임!! 메이커는 LG 추천함돠.

하나더 추천하자면 샤오미 스마트소켓요! 모든 가전기기들의 콘센트를 꼽아서 온 오프를 전용어플로 조작할수있어요. 와이파이만 터진다면 지구반댓쪽에서도 조작되요ㅋㅋㅋ 집안의 모든전자기기들을 껐다켰다, 예약설정에 스케줄셋팅걸어놓고 누워서 조작할수있어요. 출근길 지각이라 뛰어나갔는데 거실에 불을 안끄고나온걸 알았을때 전용어플로 바로 off!
한여름 넘나더운퇴근길 집도착 5분전쯤에 에어콘을 가동시켜요~~ 도착하자마자 현관여는순간 시베리아가 몰려옵니다~~~

315 2017-01-29 22:12:50 0

디즈니가 망친 퍼블릭 도메인 [새창]

핍박을 피박으로 쓰는사람은 처음보네요.ㅋㅋ

314 2017-01-27 13:56:38 19

수원에 일어난 포켓몬 GO 대참사.jpg [새창]

17년전 화양사거리에있는 동물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병원호텔에 장기투숙중인 허스키가 있었어요 매일 저녁마다 산책시키는데 이자식이 수컷이라그런지 산책만 나가면 뒷골목 윤락가로 맨날 질질 끌고갔..; 지 이뻐해주는걸 알아서그런지... 거기누나들이 그녀석 정말 좋아했다는..;;;;

313 2017-01-27 12:29:48 0

[새창]

06년에 폭망하고 그걸 아쉬워하는 저같은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2010년에 다시 완벽리뉴얼하여 런칭했으나 정말 회사에 마가 꼈는지 또 얼마못가 서비스종료ㅠㅠ

312 2017-01-27 11:12:14 2

[새창]

제 개인적으로는 06년 라그나로크2가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7.11 전반적인 시스템의근간을 뒤집어버린 폭망패치 한방에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ㅠㅠㅠㅠ
게임OST도 너무나 좋았었는데 이젠 아련한 추억이되버린...

311 2017-01-27 03:43:15 67

안희정 지사 가지고 노는 양세형.jpg [새창]

대세와 대세가 만나니 이런 빅영상이 나오는군요. +_+
연휴동안 쭉 치고올라오셔서 더민주경선 흥행의 핵심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상만해도 배부르고 흐뭇하네요~
정말 맛있다는 소문듣고 찾아간 갈비집에서 예상치못하게 양념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공깃밥 추가한 상황??

310 2017-01-26 22:34:28 4

[리얼미터] 문재인 32.8% 반기문 15.4% [새창]

더 띄워줘야해요. 중도하차 하지않게끔 계속 ㅋㅋㅋ
제발 대선때 [문재인, 황교안, 유승민, 안철수] 이렇게 다자구도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투표날 하루종일 행복할거같아요.

309 2017-01-26 13:06:05 1/8

[새창]

동감입니다. 설마했던 최악의상황이 올까봐 불길합니다.
저들의 분열과 갈등조장 이간계에 수십년간 당해왔습니다.
다들 죽쒀서 개주고싶으신가요?

308 2017-01-26 12:54:47 13/42

문재인 "박원순, 고맙고 아프고 아름다운 결단…정권교체에 큰힘" [새창]

동감입니다. 분명 문재인님은 서로 상처주지말자를 강조하셨는데도 최근 유난히도 '극'을 추구하는 지지자(?)들이 많더군요.정권교체는 뒷전이고 이성적판단보다는 극단적인 감정적싸움만 유도하며 분열후 자멸을 유도하는 알바들이 정말 많아진것같습니다.

307 2017-01-26 12:28:06 2

박원순이 까이는 이유가 언제부터 대선출마해서 였습니까? [새창]

네 우연입니다.

306 2017-01-26 12:25:14 3

박원순이 까이는 이유가 언제부터 대선출마해서 였습니까? [새창]

저도 동감합니다. 최악의상황인 경선과정중 불복하거나 탈당후 개막장짓까지도 염두해야하는게 정치판인데, 조금 늦었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선택은 응원해줘야지요. 이번 정권교체판에 광화문광장 촛불지원과 뉴스공장같은 걸출한 방송을 지원해준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공이 있습니다.

305 2017-01-26 04:58:24 19

TV조선에서 패널이 대형폭탄투척하네요 ㅋㅋㅋ 배후가 조선일보? [새창]

얘들이 드디어 정의로 돌아섰다? 개가웃지요 ㅋㅋ TV조선같은 종편들 논조의 미묘한 흐름을 읽다보면 탄핵 & 대선판도의 표면이 아닌 실제적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올 3월 종편 재승인 심사가 예정되어있고 이들의 논조의 흐름은 즉, 다음정권에 유리하도록, 책잡히지 않도록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세를 따르는거에요. 모두들 알고계시겠지만 재계는 철저한 자본에 흐름을 따라가는것처럼 언론권력들역시 공정보도와는 거리가 먼 지극히 보신과 이익에 최우선으로 기우는 집단이거든요. 정권은 수명이라는게 있지만 언론권력은 재계와 같이 사실상 영구적일 수 도 있으니 말입니다.

304 2017-01-24 09:17:06 0

어제 구운 마가렛트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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