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52 2017-05-18 21:17:59 23

2017/05/18 13:04:36

아 ㅜㅜ

351 2017-05-18 21:16:07 29

2017/05/18 13:04:36

전 대학교 때... 당시 지도교수님이 보기 힘든 사진이 많을 것이니 심신이 약한 사람들은 굳이 안봐도 좋지만
이제 너희도 대학생이니 가급적이면 꼭 보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 똑똑히 보고 기억하라고.
그래야 이 시대의 지성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나라 대학생의 의무라면 의무다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요.

전시관 나오고 나서 그 날 내내 눈물 났어요.
당시 저보다 훨씬 어린 학생들도 있었고. 참 여러가지 생각나더라구요.

350 2017-05-16 20:20:03 0

[새창]

자주 쓰는 향수나 코롱 같이 약한 애들은 50미리 기준으로 2년 안에 다 쓰는 것 같아요.
근데 평소 자주 안 쓰게 되는 향이나 진한 향수는 5년이 지나도 다 못 쓰겠더라구요.
전 선물 받았던 10년 지난 향수 (ck) 지금도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피부에 뿌리지는 않고 바지 밑단이나 상의 밑단 안쪽에 뿌리는데
이게 딱히 향이 변했다거나 하는걸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랑콤 미라클을 다른 사람에게 각각 선물 받아서 두 개가 됐는데
어쩔 수 없이 이전에 선물 받은 하나를 다 못 쓴 상황에서 새로 선물 받은걸 뜯어서 쓰고 그러다 보니 까먹고
이전에걸 몇 년 지나서 발견(?) 했거든요.
확실히 색깔이 변했더라구요. 근데 향은 변한지 모르겠어요.
손목에 뿌려봤지만 트러블도 없었구요.
그래서 20미리 쯤 남은 그 향수를 얼마전에 다 썼어요. ㅎㅎ

나눔 해주세요~~~
그럼 달려가서 손 들래요~~~ ㅎㅎ

349 2017-05-12 20:15:17 5

뻘글) 고렴이..고렴이..고렴이!!!!! [새창]

2017/05/12 16:22:37

전에 저도 한번 이 이야기 한 적있었는데 ㅜ ㅜ 들을때마다 미치겠어요

누가 티비에 나와서 바로잡아 줬음 좋겠는데 티비에서 쓰니까 점점 더 정착되는듯

348 2017-05-10 10:37:20 1

Siri야 10분 뒤에 자살하라고 알려줘 [새창]

2017/05/10 08:53:20

저도 퐁듄표 나오는 줄 알고 들어왔음 ㅋㅋㅋ

346 2017-05-10 01:03:16 10

광화문 당연하지 게임 실제 대화 [새창]

2017/05/10 00:09:30

와 ㅋㅋㅋㅋ 미친듯 ㅋㅋㅋㅋㅋ 이거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ㅋㅋㅋ 대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