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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흑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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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2016-01-20 11:25:01 0
박영선과 김종인을 이해하는 법 [새창]
2016/01/18 04:22:00
원래 댓들에 비공드렸습니다.
박영선에 대한 비판을 여성비하를 통해서 하셔서 비공드렸습니다.
커피서빙이 거기서 왜 나옵니까?
379 2016-01-20 10:34:03 0
합리적 선택이론 -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는 당선되지 않는다 [새창]
2016/01/19 23:16:42
맞아요
석패율제나 결선투표제, 비례대표제가 필요한 이유지요
소선거구제 자체가 양당구도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에 있기도 하구요
378 2016-01-20 10:32:45 0
합리적 선택이론 -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는 당선되지 않는다 [새창]
2016/01/19 23:16:42
당선될만한 사람에게 투표하는 행위는, 특별한 지지자가 없는경우에는 투표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행위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377 2016-01-20 10:29:23 1
합리적 선택이론 -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는 당선되지 않는다 [새창]
2016/01/19 23:16:42
저런것 까지 계산하면, 상황이 변하지 않고 다른 젊은이들이 합리적이라면 다른 젊은이들도 투표하지 않을것이 분명하게 예측되죠.
다른젊은이들이 투표하지 않으면 어차피 b가 당선되고, 어차피 b가 당선된다고 치면 투표장에가서 투표를 하는데까지 드는 개인의 시간과 비용이 투표 결과의 효용을 넘지 못합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선택은 투표하지 않는다가 되죠.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진기선생이 위에서 제시한 매우 단순한 상황에서나 해당되는 논리이며, 정치학에서는 투표에 대한 둥기는 단순히 합리적 선택으로만 설명되지 않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젊은 층 투표율이 비정상적으로 낮지도 않구요.
376 2016-01-19 21:29:16 0
본선만큼 핫한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선거 팝콘팝니다. [새창]
2016/01/19 20:33:12
힘내세요..
그래도 후보 나왔으면 좋겠네요..
375 2016-01-19 21:13:56 0
[새창]
최근에는 안철수를 엄청 밀었죠.
안철수가 혁신전당대회로 깽판치기 전까지는요.
374 2016-01-19 21:10:43 0
정의화 의장 좀 멋진 듯 [새창]
2016/01/19 20:32:00
김세연 의원이라고 금정구 아빠한테 물려받은 금수저 의원이 있는데,
그 사람도 국회선진화법을 고수하는 입장을 보이는 걸로 봐서 딸랑이는 아닌 것 같더군요.
373 2016-01-19 21:09:07 0
정의화 의장 좀 멋진 듯 [새창]
2016/01/19 20:32:00
친이계인게 쫌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372 2016-01-19 21:07:31 0
정의화 의장 좀 멋진 듯 [새창]
2016/01/19 20:32:00
그런분이이라면 새누리라도 대선에서 찍어줄 용의도 있슴다. 물론 대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김한길 안철수같은 놈들보다야 정의화같은분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분의 경제정책 지향은 몰라도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그분의 확고한 신념과 원칙, 지조는 높이 살 만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국회의장 임기 끝나고 새누리로 안돌아가시고 더민주로 오시거나 무소속으로 계속 활동 또는 국회의장 한번 더 했으면 좋겠네요.
371 2016-01-19 05:10:21 6
여자배구 흔한 서브 [새창]
2016/01/18 13:55:21
그러니까... 너클볼같은거네요?
370 2016-01-19 01:29:49 0
[새창]
"사실 본인과 고향을 일체화 해서 생각하는 것도 좀 이해가 힘들죠." ???
누가 어느 지역에 대해서 지역차별발언을 하든 말든 자기 일처럼 받아들이는게 더 이상하다는건가요?
이걸 인종으로 확장하면,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에게
본인과 혹인 전체를 일체화해서 생각하는것도 이해가 힘들죠...
이렇게 되겠네요???
별 해괴한 논리를 다 보겠습니다.
369 2016-01-19 01:19:24 26
정의당은 제 이상이며 더민주는 제 현실입니다 [새창]
2016/01/19 00:14:09
멋있네요.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거기에 녹색당이 견제세력으로 역할을 하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네요.
368 2016-01-18 15:30:37 0
[새창]
오 얼마전에 국립생태원 놀러갔다가 지방 특산물로 소곡주를 팔길새 사왔는데 사오길 잘했군요!
조만간 개봉해야겠네요
367 2016-01-18 15:07:20 5
충격= 이승만은 전라도를 하와이라 불렀다.. [새창]
2016/01/17 13:16:27
경제개발도 영향이 있겠지만, 경상북도 일대는 전쟁당시 격전지들이 많죠. 양민학살도 꽤 있었고 그 과정에서 공산당하면 학을떼는 어르신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66 2016-01-18 00:20:04 7
허쉬의 현지화 & 이마트 초콜렛의 급부상 ㅋㅋㅋㅋ [새창]
2016/01/15 17:35:02
품종 개량과 GMO는 용어의 정의도, 개념도, 방법도 완전히 다른 것들입니다.
개량이나 GMO나 마찬가지라는 논리는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GMO업체의 값싼 선전문구로 들리네요.
품종개량은 유전자에 대한 직접 조작을 하지 않습니다.
특정한 목적에 맞는 형질을 보이는 개체들끼리 반복적으로 교배를 시켜 그러한 형질이 더욱 두드러지고 안정적으로 발현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쉽게 말하면 키가 크면 좋다-> 키 큰 개체들끼리만 수정을 시켜 키가 큰 자손을 낳도록 한다. 이걸 반복하여 키가 큰 품종을 만들어냅니다.
유전자에 대한 직접적인 조작은 없죠.

반면 GMO는 유전자 조작 유기체입니다. 어떤 생명 개체의 유전정보에 특정 유전자(예를 들어 병충해에 강한 유전자, 특정 물질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집어넣어, 기존의 비슷한 개체들과는 전혀 다른 유전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가진 이점은, 원래라면 어떤 생명종(예를 들어 쌀)이 가질리 없는 유전정보(예를 들어 형광물질을 생성)를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먹거리에 사용되었을때의 문제는, 이렇게 조작된 유전자가 원래 기대했던것과는 다른 부작용을 수반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 기대와 다른 부작용이 생길수 있냐구요? 아직 인간의 지식이 유전자의 발현의 메카니즘의 모든 것을 밝힌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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