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우리 애이브러햄이 인터넷좀 할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래욧!

11 2015-11-08 00:37:00 0

[새창]

전북이라 웬지 더 신뢰간다...

10 2015-11-08 00:21:55 0

[새창]

뭐 커밍아웃 할 당시만 하더라도 홍석천씨가 대중적으로 잘생긴 상은 아니었죠.

8 2015-11-03 22:56:03 0

예술 필요성 좀 알려주세요! [새창]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결과값을 도출할 수는 있겠지만,

결과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결과값을 보편적으로 줄지는 모르겠네요.

뭐, 덧붙여서 폭력과 파괴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소는 욕구이론으로 풀자면 상당히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합니다.

7 2015-11-03 02:40:29 0

군대 일상툰 <MP수양록> 3화 집합 [새창]

목적의식 심는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해야 하는 일을 연결시켜 주기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

중요한건,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야 한다는 것 정도겠지요.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더라도 두 귀 사이에는 뇌가 있으니 흘리기 전에 한번정도 뇌에서 생각을 거칠 수 있지 않을까요?

6 2015-11-03 02:16:07 0

예술 필요성 좀 알려주세요! [새창]

막 적은거다보니 비문이 많네요.

대충 축약하면

예술행위 -> 창작욕 분출 -> 쾌감 증폭 -> 스트레스 감소 -> 사망 확률 줄임 -> 인간 생존확률 증대

예술작품 -> 탐미욕 해소 -> 쾌감 증폭 -> 스트레스 감소 -> 사망 확률 줄임 -> 인간 생존확률 증대

행위와 결과가 전부 생존률 증대에 도움 -> 예술 필요성 입증.

5 2015-11-03 02:14:05 0

예술 필요성 좀 알려주세요! [새창]

필요성의 정의가

인간의 생존 및 유전자 풀 보호라면 이러한 고민마저도 쓸데 없는게 되지요.

허나 인간이 인간으로서, 다른 동물과 차이를 두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라면

예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뭐 예술 그 자체가 가지는 가치가 아니더라도, 예술행위를 함으로써 인간은 창작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거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을 인간으로써 살게 만드는 가치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술 작품 또한, 예술 작품을 인간이 봄으로써 미적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예술 행위와, 그 예술의 결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쾌감을 느끼게 하고 좀 더 나아가자면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그럼으로써 생존확률을 높인다면 자연적 의미에서도 예술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4 2015-11-03 02:06:53 1

155mm 포격 [새창]

주말에 남은 교탄 모아서 쏘면서 전화 다 끊어놔서 저희들 빡치게 만드는 다락터 사격장이군요. 압니다.

3 2015-11-03 02:05:01 0

군대 일상툰 <MP수양록> 3화 집합 [새창]

백번 옳은 말입니다.

혹자께서는 2년 단기, 게다가 훈련병 시절 제하고 뭐 제하고 하면 2년도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어떻게 들일 시간이 어디있느냐, 바빠죽겠는데..혹은

죽어라 바꿔봐야 밑엣놈들이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리더라...라고 말씀 하시기도 합니다만...

제 경험한 바로는, 사람은 짐승이 아니라서 왜 이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적의식만 심어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움직여주더군요.

안움직이는 사람들은 규정대로 보고 올리고, 보고 안먹힐 때는 안먹힌 사항까지 확인 해서 계속 위로 올려버리면 되구요.

2 2015-11-03 01:45:55 0

[새창]

보급관:임마 내가 널 (굴릴)생각해서 (작업을)챙겨줄라고 관심주는거아니냐.

훌륭한 문장의 완성.

1 2015-11-03 01:42:29 0

[새창]

1. 목소리로 적을 제압할 때는 부대 전체가 착검 돌격 할 때 정도인데, 애초에 착검 돌격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양식 있는 지휘관이라면 제압 사격 및 지원 사격으로 적을 제압하려 들겠죠. 그 외에 대검 쓸만한 상황은 기도비닉 유지하면서 무성무기로 적을 제압해야 하는 침투 상황 뿐입니다.

소규모 침투 작전이면 목소리 내는 미친짓을 할 이유가 없고, 대규모 상륙이면 이미 적들도 상륙 진입중인걸 아는데 상대방이 소리를 지르던
떼창을 하던 제압당할까요? 차라리 여장하고 뛰어 들면 공포감에 휘말리긴 할 것 같군요.

2. 뭐 일단 카더라...라는 식으로는 머리 끄덩이 잡고 끌어 올려야 하니 윗머리는 남겨라! 라고 하긴 합니다만,
해병대 머리는 머리 끄덩이 잡고 올리기엔 너무 짧죠. 걍 우린 타군과 달라! 우린 곤조 있는 해병대야! 라는 식의 묘한 전통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