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쿠폰이란게 본인들 매출전략이면서 마치 선심쓰듯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작년에 이사를하고 중국음식을 시켜먹는데 카드결제하면 쿠폰을 안주더군요. 세트를 시켜도 안주고요. 서비스 탕수육 하나 먹으려면 30장을 모아야 하는데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처음 주는 쿠폰북 그대로 빈그릇에 넣고 다시는 안시켰습니다. 전에 살던 동네에선 제약없이 쿠폰을 참 잘 줬었는데 확실히 상권에 따라 서비스도 다른가 싶더군요.
담배 도난당한 그 알바생은 손님을 그냥 둔 상태로 걸레를 빨러갔으니 본인 책임이 맞는거죠. 미성년자 손님을 내보내고 문을 잠그고 갔다오던지 (본문 알바생이 요구했던것처럼), 아님 미성년자 손님이 볼일보고 나간다음 문을 잠그고 걸레를 빨던지요. (본문 작성자가 바랐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