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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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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자정작용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글 자체가 그 증거 중에 하나이구요.
그러한 분탕을 본 글에서처럼 강력한 방법을 통해(많은 부작용이 있음에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4대강 사업을 하면 홍수 피해를 막아 매년 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다"랑 똑같습니다.
1. 동일 IP는 어떤 이메일로든 재가입 불가 -> 위에 이미 답글들에 나왔지만 반대합니다. 차라리 옛날 계정으로 다시 살리는 방법이면 모를까.
2. 비공감 작성시, 방문 50회 이내 비공감 불가
- 비공감이 분탕종자들의 분탕질 요소로 사용되고 있기에 건의
->차라리 500회나 5000회로 하시죠. 진성 분탕 보면 방문 수 수백개 넘어 갑니다. 이번 사태에서 저격 당한 사람들 보면 방문 1000 넘어가는 사람도 있던데요?
3. 댓글 비공감 시 비공감 사유 작성
- 진짜 비공감할만한 댓글이라면 사유를 쓰고서라도 비공감을 합니다. 닥비공이면 그런거 안하겠죠
-> 닥비공 막으려고 현재 사유 쓰게 만들었습니다.
4. 신고당한 유저의 개인페이지에 신고사유 명기
-> 이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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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사태 일어날 때마다 무슨 제도를 바꿔야 하네 이런 글이 많은데.
오유 자체를 없애지 않는 한 영원히 분탕 어그로, 벌레, 여시 원천 차단은 불가능합니다.
오유의 자정 기능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