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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0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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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건, 여론조사보고 자기 권리인 투표를 행사여부를 결정하는거..
유권자들도 설령 여론조사에서 밀린다고 해도 와서 투표해야죠...
국짐당 지지 유권자들에게 솔직히 본받아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라도 투표는 꼭 해야한다는 마인드입니다..
지지자들은 대부분 연세가 높은데 대선, 총선, 지방선거등 투표율을 보면 매번 7~80%를 차지합니다..
심지어 예전에 홍준표 대선후보일때도 100% 지는거 알면서도 새벽부터 정성들여 투표하지 않습니까..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많은 민주진영은 그나마 대선은 관심을 가져서 다행인데
아직 총선하고 지방선거는 의식이 다소 부족합니다ㅠㅠ
이번에는 여론조사 이런거에 휘둘리지 말고 꼭 소신있게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