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
2024-04-23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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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얘기 나와서 하는 건데..
약사에게 받는 약의 전체 비용 중에서 복약지도료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환자는 복약에 대한 문의나 질문을 할 권리가 있고, 약사도 그것에 대해서 충실이 답변해야할 의무가 있음.
근데 내가 경험한 약사들 중에 매우 많은 비율로 복약지도 대충하거나, 글로 대충 휘갈겨서 지도를 하고 있음.
약을 어떻게 먹고, 질문을 해도 100이면 거의 8~90은 불성실하게 답변함. 귀찮다는 듯이..
정작 지네들도 받는 비용에 대해서 제대로 의무를 다하지 않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