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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댓글에 미소짓게 되네요 :)
정말 심각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저에게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걸 보면 회원님도 꼭 좋은 엄마가 되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의 앞날은 아직 창창하니까 파이팅이요! :)

63 2016-05-03 21:25: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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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ㅎ 저도 회원님처럼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

62 2016-05-03 21:2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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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번 키워봤는데 참 좋았어요ㅎ 강아지도 저를 참 잘 따랐구요. 결국 두번 다 헤어지긴 했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근데 이게 또 반려동물과 내 자식과는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ㅎ

61 2016-05-03 21:2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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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댓글 감사합니다

60 2016-05-02 23:25: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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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ㅎ 열심히 살게요:)

59 2016-05-02 23:25: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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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58 2016-05-02 23:2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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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ㅎ
몇년이 됐든 꼭! 알콩달콩 산다는 글 올리겠습니다. 파이팅!!

57 2016-05-02 23:2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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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우울증이 있으셔서 여러모로 힘듭니다..
말씀대로 거리룰 두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저도 회원님처럼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56 2016-05-02 23:18: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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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머니가 저에게 집착하는 부분이 많아서 취업하는대로 독립하려고 합니다.
연을 끊는 것까지는 힘들어도 일단 좀 떨어져서 지내면 제가 행복해질 것 같아요

55 2016-05-02 23:14: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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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유년시절 경험이 정말 소중해요ㅎ
근데 아직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어떤사람이 좋은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많이 만나봐야하나봐요 :)

54 2016-05-02 23:12: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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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애비 닮아서.. 저도 들었던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군대 다녀오고 조금 철이 든 이후로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만 그게 한순간에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 듯 싶어요ㅎ
마지막에 적어주신 부분 꼭 기억하겠습니다

53 2016-05-02 23:08: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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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꼭 볼게요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52 2016-05-02 23:07: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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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됐으면 좋겠어요ㅎ 노력하겠슴당!

51 2016-05-02 23:0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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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절대 대물림하지 않을거에요ㅎㅎ

50 2016-05-01 10:15:13 1

연애6년 결혼10년차 나는정주행중~~ [새창]

우와 저도 이렇게 알콩달콩 사는게 꿈인데 참 부럽습니다ㅎㅎ
백년해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