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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 2016-05-27 13:54:09 4
장윤선-박정호 팟짱 "박근혜의 남자 반기문, 초반 세팅 치명적 오류" [새창]
2016/05/27 12:22:44
어제 <장윤선의 팟짱> 이철희 방송. 총선 평가를 내부에서 하고 있다는데 공개는 안 할거라고. 그런데 <정치알바>에서 손혜원이 도대체 당에서 총선평가를 하고 있는지, 누가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 평가는 막장 컷오프와 막장 공천을 한 김종인과 손학규계가 하고 있고.. 그러니 제대로 나올 리가 만무.

2012년 총선 끝나자마자 온갖 언론과 팟캐스트에서 한명숙이 인사 공천 많이 했다고 친노 패권주의라고 외치면서 친노 패권 전도사로 나섰던 사람이, 막상 자기가 당사자가 되니까 총선평가 공개하지 않는다고.. 게다가 친노가 총선 망쳐놓고 또 친노 이해찬이 당 대표 됐다고 친노 패권이라고 하던 사람이, 버젓이 다시 당직 계속 맡고, 손학규계는 사람만 바뀌어서 또 지도부와 주요 당직 장악. 이런데도 책임 논쟁은 하지 말자고..

이런 걸 내로남불이라고 하던가? 결국 공정한 평론가인 척하던 이철희는 친노 패권주의 전도하는 계파 정치인일 뿐.
4213 2016-05-26 13:30:18 5
박영선, 이철희를 싫어하는게 정청래건 때문만이 아니죠. [새창]
2016/05/26 11:30:25
19층식충이▶최강욱 변호사 말씀이죠? 그분이 정청래 컷오프 직전에 이철희가 비례 나간다고 설치다 SNS에서 까일 때 두둔해주긴 했죠. 그리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 박시영도 초반엔 이철희 능력 있다고 했어요. 그러다 이철희가 정청래 컷오프에 적극 찬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 이상 이철희 칭찬은 없어졌죠.
4212 2016-05-26 13:25:30 4/4
[새창]
문재인도 호남 가면 온갖 욕 먹는 건 일상 중의 일상. 친노 패권주의 호남 홀대론 퍼트리며 금뱃지 단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마타도어의 희생자들에게 욕을 먹는 건 당연한 거. 박근혜처럼 정신병자에게 테러를 당한 것도 아니고, 일개 정치인이 반대자에게 쓴 소리 듣는 건 어디서나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 노무현 대통령은 계란까지 맞았지만 대통령 욕도 해야 된다며 웃음으로 넘겼음. 이 정도 소란은 정치인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임.

그런데 약속이나 한듯이 조중동 종편과 뉴스1, 연합 같은 통시사는 물론이고, 한겨레, 경향 같은 자칭 진보지까지 몇몇 시민들이 울분을 터트린 사건을 안철수 테러가 테러당한 것처럼 퍼트리고 호도하며 친노 혐오 정서를 일으키기 위해 난리를 치는 것에 대한 글쓴이의 지적은 전혀 빠져 있음. 호남 사람들 비하와 혐오에서 이제 친노 혐오로까지 이어지는 현상에 대한 자각과 통찰, 분석은 없음. 그냥 나 말고 다른 친노 지지자만 까는 중.

글쓴이가 친노, 친문이라고 자칭하는 건 개인 자유임. 김종인 죽자사자 옹호하기 전에 일단 자기가 문재인 지지자라고 자락 깔고 까방권 획득하고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그러든가 말든가.
4211 2016-05-26 12:22:16 6
[새창]
섀도우 복싱만 실컷 하는 글이네요. 자기 혼자 가상의 상대를 설정해서 나쁘게 정의하고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 <환상 속의 그대> 잘 들었어요.

검찰에게 과거처럼 자유를 주면 안된다.
▶ 검찰 개혁은 정권을 막론하고 과거부터 계속 문제 제기 됐던 거. 기소권이라는 최대의 공권력을 갖고 있는 조직이 전혀 견제받지 않고 대통령의 부하 기관으로 정권의 개 노릇 하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검찰 전반에 대한 개혁이 반드시 필요. 논란이 있지만 미국처럼 검찰을 행정부에서 독립시켜 직선제로 뽑을 수도 있음. 그리고 다른 나라와 달리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수사권도 경찰에 돌려줄 필요가 있음. 수사권을 검찰이 독점하게 된 건, 일제 시대 수사권을 가진 친일 경찰들의 폐악이 너무 심했기 때문.

(쓰레기) 언론들 손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표현함에 주저함이 없죠.
▶ 김대중은 언론사 세무조사 해서 벌 줬고, 노무현은 기자들의 카르텔인 청와대 기자실 없애고 미국처럼 모든 언론에 개방하려고 했음. 그러자 자칭 진보 언론이라는 한겨레, 경향까지 나서서 자기들 특권 빼았는다고 난리. 이때 한겨레, 경향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 생각.
4210 2016-05-26 12:16: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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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적판단▶김두관도 추가. 親노가 아니라 賣노죠. 정동영은 스스로 자신을 知노라고 하더군요. 이철희는 半노라고 하고.
4209 2016-05-26 12:08:26 13
박영선, 이철희를 싫어하는게 정청래건 때문만이 아니죠. [새창]
2016/05/26 11:30:25
편하게살자▶정봉주가 그렇게 말했던 건 이철희에 대해서 몰라서 그랬겠죠. 그냥 <썰전> 진행자 수준으로 알았을 듯. 이철희가 열린우리당 시절 김한길 보좌관이었고, 김한길이 원내대표 할 때는 비서관까지 했는데, 정봉주가 같은 당 당직자인 이철희를 몰랐다니 그때 당시 이철희가 듣보는 듣보였나 봅니다.
4208 2016-05-26 12:02:3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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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랑또▶그래서 김어준이랑 민언련이 손 잡고 나쁜 언론 척결 프로젝트 가동한다고.. 여유 되시면 민언련에 후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4207 2016-05-26 12:01: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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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hara▶더민주는 대선 후보 추대가 아닌 경선을 합니다. 경선에서 문재인이 지면 다른 사람이 되겠죠. 경선에서 승리한 더민주 대선 후보가 타당 후보에게 계속 지면 그때는 야권 차원에서 또 뭔가가 나올 거고..
4206 2016-05-26 11:49: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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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쓸데 없는 외연확장이니 하는 논쟁이 벌어지는군요. 외연을 확장하려면 먼저 정체성이 뚜렷해야 합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야 남과 구분도 되고 비교도 되고 받을 건 받고 버릴 건 버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마법의 주문처럼 외연확장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이 없고 상대는 무조건 받아들이자고만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한계가 어디까지이고, 상대는 어떠하며, 상대의 어떤 부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설득해야지, 무조건 정치인과 지지자들에게 다짜고차 배타적이라고 비판하고 이런 식으면 외연확장 안 돼서 "패배한다"고 협박이나 하고 있죠.

이오성이나 박영선, 이철희나, 그 동안 언론 권력에 기대 먹고살던 인간들인데, 자기들이 갖고 있던 그 권력의 약발이 안 듣고, 당원의 직접 민주주의가 실행되면 계파 만들어서 소수의 몇 명으로 당권 장악하고 당을 좌지우지 하고 정계에서 거물 대우받던 자기들 생존 방식이 위험해지니 공포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뿐. 국민들에게 공포, 포비아 운운하며 욕하고 비난하고 모욕하는 정치인과 기자는 이제 그만 옷 벗어야죠. 그딴 소리 하기 전에 바른 정치와 바른 기사로 국민에게 호소하고 설득할 생각은 안 하고, 서로 협작질해서 정치 생명 연장할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 국민과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무섭겠지.
4205 2016-05-26 11:35:19 1
국민TV 망한거랑. 시사인 이오성. [새창]
2016/05/26 10:36:34
R.아나키스트▶김종인 추대 작전 실패 이후 빅픽쳐 옹호론자 몇 분만 오유를 떠나셨을 뿐, 김종인 지지/반대와 무관하게 다들 즐거운 오유 생활 하고 계십니다. 그냥 요새 김종인이 조용하니 그 문제로 싸울 일이 없을 뿐.
4204 2016-05-26 11:23:32 8
[새창]
소방소년▶이런 걸 언론 권력이라고 하죠. 이오성 개인의 지지 성향은 본인만이 알겠지만,조선일보가 언론으로써의 공정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기사로 프레임을 짜서 정치에 관여하는 것처럼, 이오성이 자기 기사로 특정 유권자들에 대한 딱지를 붙이고, 혐오와 공포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이 더 문제라는 겁니다. 기사로 정치질 하고 있는 거.
4203 2016-05-26 11:16:15 4
시사인의 이오성따위가 함부로 날뛸 수 있는 이유 [새창]
2016/05/26 10:34:16
박영선이 ""NS는 신경쓰지 마."라고 했던 거, 이오성이 기사에서 팟캐스트, SNS 운운하며 문재인이 이끄는 게 아니라 문재인이 이끌려 간다고 비판했던 지점이 전부 맥이 닿아 있는데, 정치인의 언플과 기사로 움직여지지 않는 층이다 보니 자기들 뜻대로 통제가 안 돼서 짜증나고 무섭기까지 한 거죠. 박근혜 콘크리트나 호남 홀대론 믿는 호남 사람들은 언론이나 정치인들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르는데 이 사람들은 안 그러니까.
4202 2016-05-26 11:04:28 0
친노 대선 후보 변천사 [새창]
2016/05/26 01:14:42
아유사태▶간만이시네요.전에 제가 유시민이 <썰전>에서 김종인 추대론 당시 평론한 발언 녹취록 올린 글에 댓글 다셔서, 그 발언에 동의한 사람들을 맹목적인 지지자니, 빠니, 빤다느니 하면서 자기랑 생각 다른 사람들 싸잡아서 인격 모독하신 적 있죠? 제가 왜 님을 기억하나 했더니 그런 적이 있었네요.

그때 김종인 비판하는 글마다 나타나서 옹호 댓글 엄청 다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종인 옹호하는 건 본인 자유입니다만, 다짜고짜 유시민의 의도라느니, 다른 사람들이 유시민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느니 운운한 건, 유시민이 김종인 욕하니까 그게 싫어서, 유시민과 그에 공감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욕하고 싶어서 그렇게 쓰셨던 게 이난가 하는 "추측"이 드네요. 님이 그때 유시민과 유시민 발언에 동의했던 사람들 의도를 마음대로 추측하셨던 것처럼요.

그리고 남하고 상호 존중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고 싶으시면 님 태도부터 돌아보세요. 남한테 들어먹는다느니 고치라느니 운운하면서 하실 말씀은 아닌 듯하네요.
4201 2016-05-26 07:34:57 0
한걸레 갱향의 친노욕질은 노대통령 서거에대한 캥김도 있음. [새창]
2016/05/25 23:57:09
한겨레에서 작년부터 이희호 여사 평전 연재 중이던데 안철수가 올 초 녹취록 파문 일으켰을 때 제대로 비판이라도 하던가요? 친노 까기 반만 해도 야권이 정화됩니다. 근데 반노들한테 얻어 먹은 거라 인맥 대운에 그렇게 못 하겠지.
4200 2016-05-26 07:31:38 0
친노 대선 후보 변천사 [새창]
2016/05/26 01:14:42
호남 팔이 정동영을 친노 운운에 문재인 ~2016, 안희정 2016~이라니 뻔한 의도 ㅋㅋ 과거글 보기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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